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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가장 더운거 맞죠?

초연정화 조회수 : 4,520
작성일 : 2019-07-06 09:41:53

오늘새벽.
처음으로 자면서 덥다고 느꼈어요

여지껏 크게 더운줄 몰랐는데
지금 이시간에도 더운게
다른날보다 많이 덥네요

무더위 시작된거 맞죠?


아님.. 제가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
IP : 175.223.xxx.17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kralrud
    '19.7.6 9:43 AM (49.168.xxx.102)

    여름시작이네요
    저도 자다 깼어요~

  • 2. ....
    '19.7.6 9:44 AM (218.145.xxx.231)

    동향집이라 아침에 잠깐 덥더니 이제 너무 시원한데요 자기 전까지 덥다가 새벽에 시웡하게 잤어요 지역에 따라 집에 따라서 조금 다른 듯요 낮엔 엄청 더울거같긴해요

  • 3. 정말요?
    '19.7.6 9:4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수도권인데 저는 쌀쌀해서 이불덥고 잤는데.

  • 4. ???
    '19.7.6 9:4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낮에 뜨겁다가
    밤되니 시원해지고
    지금까지도 시원해요.
    저는 열대야만 아니면 괜찮아요.

  • 5. ㅁㅁ
    '19.7.6 9:47 AM (210.192.xxx.113)

    새벽이랑 아침엔 아직 쌀쌀하던데요?

  • 6. ..
    '19.7.6 9:47 AM (220.123.xxx.224)

    선선하니 자기 딱 좋던데요

  • 7. 바람
    '19.7.6 9:48 AM (58.230.xxx.110)

    좋네요...

  • 8. 원글
    '19.7.6 9:48 AM (175.223.xxx.178)

    저는 집 구조가 특이해서
    동 남 서 다 있어요

    거실은 정남향이지만
    동향 남향 다 트여있고
    침실은 남서향 이에요

    새집인데
    베란다도 없는 구조에
    아직 커튼도 안했더니
    오늘은 무척 무덥네요

    더운바람 들어올까봐
    창문도 닫았더니
    갇힌듯 답답해요 흐..

  • 9. ㅁㅁ
    '19.7.6 9:49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습도 안높아 살만하다했는데
    어제 퇴근길에 죄스러워졌어요
    에어컨 맘대로 보일러 맘대로인곳서 일하다보니
    다 그런줄 알았죠

    자출사인데 퇴근길에 대로 복사열이 어마 어마
    피부가 익는듯 따끔따끔 정신이 없더라구요ㅠㅠ
    햇살에 그대로 노출인대로 일하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더리구요

    오늘 서울이 35도
    습도까지 높다면 끔찍한 폭염이지요

  • 10. 원글
    '19.7.6 9:49 AM (175.223.xxx.178)

    엥? 저도 서울코옆 수도권인데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른가봐요

  • 11. 아쿠아
    '19.7.6 9:50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이번 여름은 왜 습도가 낮을까요?
    기온 높아도 습도가 낮으니 집에 있음 뽀송뽀송해서 더운줄 모르겠어요. (서울이예요)

  • 12. 햇볕이
    '19.7.6 9:52 AM (125.180.xxx.52)

    장난이 아니네요
    아침에 운동나갔다가 햇볕무서워서 집으로왔네요
    저녁에 운동도 해야겠어요
    오늘 무척 더울듯해요

  • 13. ...
    '19.7.6 9:54 AM (14.32.xxx.96)

    저도 아침부터 에어컨켰네요

  • 14.
    '19.7.6 9:54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산앞에있는 서울아파트
    집안에 있으면 전혀 더운지 모르겠어요
    아직 선풍기 한번도 안틀었네요

  • 15. 햇살
    '19.7.6 10:00 AM (175.116.xxx.93)

    오늘 많이 덥네요.

  • 16. 더워요
    '19.7.6 10:0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안나가는게 상책
    그나마 습도가 낮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17. 동서남향인 게
    '19.7.6 10:08 AM (1.237.xxx.156)

    문제이거같네요.
    우리집도 동향이라 아침에 동향방 잠깐 덥고 말아요.햇빛에 달궈지는 일이 아예 없으니 크게 뜨거울 일이 없는데 원글님 집은 종일 해에 달궈지니 식는데도 오래 걸릴거예요.아마 식기전에 다음날의 해가 또 뜨겠죠..

  • 18. 근데
    '19.7.6 10:10 AM (1.237.xxx.156)

    오늘 덥긴 덥겠어요.바깥을 바라만 봐도 이렇게 눈부신데 대낮 골프 나간 남편 불쌍..내일 성묘가야하는 나도 불쌍..ㅠㅠ

  • 19. 원글
    '19.7.6 10:14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아마 식기전에 다음날의 해가 또 뜨겠죠..
    ㅡㅡㅡㅡㅡㅡㅡ
    그런군요 아흑.. ㅠㅠ

  • 20.
    '19.7.6 10:17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집이 찜통이겠네요
    하루종일 커텐도 없이 해를 받으면 ㅠ
    우리집은 아직 해가 안드는 남서향이라 아침에는 쾌적한데.저녁에는 암막 블라인드 내려야 열기 차단돼요
    작년에 무더위에 죽기 직전에 암막 달았네요
    그러니 좀 살것 같아요
    해가 이동하기 전에 미리 쳐놔
    에어컨 안틀어도 요즘엔 견딜만합니다

  • 21. ㅇㅇ
    '19.7.6 10:1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켜 놓는게 훨씬 나아요
    창문 닫고 있으면 더 더워요

  • 22. ㅁㅁㅁㅁ
    '19.7.6 10:20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남향이면 괜찮은데
    저희집도 서쪽에 창이 있다보니 오후 저녁에 더워요 ㅜ
    어제 실내 29도 더라구요

  • 23. ㅁㅁㅁㅁ
    '19.7.6 10:20 AM (119.70.xxx.213)

    남향이면 괜찮은데
    저희집은 남향이지만 서쪽에도 창이 있다보니 오후 저녁에 더워요 ㅜ
    어제 실내 29도 더라구요

  • 24. 그래도
    '19.7.6 10:20 AM (180.230.xxx.96)

    새벽 밤은 선선해요
    낮엔 어휴 .. 지금도 운전연습겸 나가볼까 하다가
    땡볕에 포기했어요
    집안에 있으니 안더워요
    가끔 선풍기 돌리고요
    서울 입니다

  • 25.
    '19.7.6 10:21 AM (175.223.xxx.178)

    그래도 거실은 남향이라
    벌써 벝이 줄어들고있어요
    이제 한 50cm 남았네요 ㅋ


    그래도 언능 커튼든 뭐든 뭔가를 사야될까봐요
    이쁘면서 온기차단되는
    그런게 있을런지..

    새집이고 싱글이라
    집 예쁘게 꾸미고싶거든요

  • 26.
    '19.7.6 10:23 AM (175.223.xxx.178)

    산근처 아파트 사신다는분이
    젤 부럽네요 !

    저도 담번엔 꼭 산 근처 아파트로 갈래요
    매일 산에도 가고
    여름에 시원~~ 하고
    얼마나 좋을까..

    산근처에 도서관있음 완전 장땡일듯. ㅎㅎ

  • 27. 아 우리집은
    '19.7.6 10:24 AM (1.237.xxx.156)

    암막커튼 안방과 거실에 거의 종일 쳐져 있어서 직사광선이 거의 안들어와요.

  • 28. ㅇㄹ
    '19.7.6 10:28 AM (58.234.xxx.57)

    아직까지 습도가 낮아서
    살만한거 같은데...
    습도 높아지면 또 힘들겠죠? ㅜㅜ

  • 29.
    '19.7.6 10:33 AM (175.223.xxx.178)

    여기가 오피스텔이라
    창문이 넓어요

    방금 창문열러갔다가 만져보고 깜놀~
    달궈진 후라이팬이네요
    계란후라이도 가능할듯 ㅋ

  • 30. ㅇㅇ
    '19.7.6 10:33 AM (211.36.xxx.251)

    산근처살고 텅텅빈 큰 도서관 있어요.
    유튜브하느라 도서관 자주 안가네요,ㅋ

  • 31. 네..
    '19.7.6 10:58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어제 오늘 덥네요..
    어제는 낮 두시쯤 나갔는데 더운바람이 확확..

    창밖에 바로 산이라 시원한 편인데도
    좀 움직이면 더워서 바로 선풍기 돌리고 있어요.

  • 32. 습도가
    '19.7.6 11:19 AM (222.237.xxx.11)

    없어서 그늘은 시원해요...올여름은 이렇게만 지너가면 좋겠네요..한달만 잘 견디면 더위는 지나지 않나요..8월 중순 지나면 바람이 틀려지던데.

  • 33. 부산
    '19.7.6 11:25 AM (222.235.xxx.131)

    원글님.죄송해요
    저 사십넘어 7월에 이렇게
    건조하고 바람 시원한 부산 첨 겪어봤어요.
    부산 날씨 넘 좋네요.

    어제는 해무 경고
    끈적끈적하니 딱 미치겠던데..

  • 34.
    '19.7.6 2:25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제주,,아침 저녁 시원하네요 잘때는 추워서 문닫고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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