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거의 없는데 유독 한곳만 나는데요..
1년 365일 거의 땀이 없는 편인데요
발도 너무 건조하다 못해 바삭할 지경이예요 ;;
근데 한군데..유독 겨드랑이는
땀이 다른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은거 같아요
분명 덥지 않았는데도
어쩌다 확인해보면 겨땀 흘리고 있더라고요
이 정도면 비정상일까요?
1. ditto
'19.7.6 8:22 AM (220.122.xxx.147)혹시 겨드랑이 제모하셨너요?
2. ??
'19.7.6 8:23 AM (123.111.xxx.139)겨드랑이에는 긴장하면 나는 땀샘이 있지 않나요?
목과 어깨도 같이 긴장해 굳어 아프시지 않을지요?
마음을 편안하게, 필요없는 걱정을 줄이는 게 방법 아닐까 싶어요.
겨땀이 정말로 싫으시면 흔한 땀억제제를 바르시면 되지만 몸에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나 액취증이 동시에 있다면 써야겠지요3. 응
'19.7.6 8:24 AM (39.7.xxx.126)제모 안했어요
혹시..겨땀 많아지는게 노화일까요?
마흔 넘었거든요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더 심해진듯해요4. ㅇㄷㅇ
'19.7.6 8:25 AM (39.7.xxx.126)아 맞아요
제가 긴장을 잘해요
긴장하면 땀 엄청 흘리더라고요
저번에 환경소음때문에 민원넣는데
전화끊고보니 겨땀이 엄청났었어요
긴장 스트레스 이런것과 관련있나봐요5. ㅇㄷㅇ
'19.7.6 8:26 AM (39.7.xxx.126)냄새는 없어요
다행히 체취는 거의 없는편이예요
근데 티입거나 했을대
겨드랑이가 축축하면
은근 불결한(?) 느낌 들어서
그게 좀 그래요6. 그거
'19.7.6 8:28 AM (124.58.xxx.138)노화 맞아요. 저도 원래 땀이안나는체질이었고 겨드랑이에 땀나는거 몰랐었는데, 어느 때부터 땀나더군요.
7. 역시
'19.7.6 8:33 AM (39.7.xxx.126)이것도 노화..
노화를 받아들여야겠군요
근데옷 자주갈아입는거 말곤
별수가 없겠죠?8. 저는
'19.7.6 8:44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얼굴로 땀을 쏟아내요.
찜질방 가도 땀 한방울 안 나오는 체질이었는데 이삼년 전부터 땀이 그리 나더라구요.
얼굴에서 줄줄 흐르니 민망하고 괴롭고 하네요ㅠ9. 겨땀주사
'19.7.6 9:42 AM (119.67.xxx.36)겨땀주사 있어요
겨드랑이에 보톡스 맞는거예요
올여름에 맞았는데 여름마다 맞으려구요10. 그거 노폐물
'19.7.6 9:47 AM (112.151.xxx.95)데오드란트! 발랐더니 겨드랑이 땀안나더라고요. 대신 가슴에서 땀이 ㅜㅠ ㅋㅋㅋㅋㅋ
그리고 살찌니까 급 곁땀이 폭발하던데 땀아니고 노폐물이래요. 겨드랑이 주변이랑 사타구니 주변에 림프가 집중적으로 많대요. 그리고 땀같이 뭐가 많이 흥건함 ㅠㅠ. 그래서 림프 마사지 자주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살쪘다면 체중만 줄여도 확실히 땀이 덜남11. 그거 노폐물
'19.7.6 9:50 AM (112.151.xxx.95)https://youtu.be/OXZB19Qvew4
아님 폼롤러. 폼롤러 해보세요 아파 죽습니다12. 어머
'19.7.6 9:52 AM (175.223.xxx.178)폼롤러 링크 감사해요
덕분에 운동해야겠네요
노폐물빼러 고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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