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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에 앉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이 조회수 : 7,261
작성일 : 2019-07-06 01:29:33
지하철타는데 아무도 안앉길래 그냥 가서 앉았죠
근데 젊은 커플이 쳐다보는 느낌..

범죄 저지른것도 아니고
진짜 왜 배려, 양보를 강요하는지..

임산부석 앉는게 문제는 아니잖아요

문제가 많아요
누가 지들보고 앉지말라했나
IP : 110.70.xxx.12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6 1:30 AM (117.123.xxx.200) - 삭제된댓글

    젊은 커플들 그래도 배려심 있네요. 젊은 사람들 이기적이다 성토들인데 저런 친구들도 있고 좋네요~

  • 2. 그러게요
    '19.7.6 1:32 AM (223.38.xxx.83)

    혹여 탈수있는 임산부를 위해서죠. 오죽하면 만들어뒀을까 씁쓸 하네요

  • 3. ...
    '19.7.6 1:34 AM (122.38.xxx.110)

    임신초기에 주저앉고싶을 정도로 아파본적 없나요

  • 4.
    '19.7.6 1:35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자린 안앉아요
    임산부가 앉고싶어도 먼저 앉아있는
    님한테 비켜달라고 못 할 거예요

  • 5. 임산부석
    '19.7.6 1:35 AM (211.46.xxx.42)

    임산부석이라고 색깔도 칠해놓고 글자도 써놨으면 엄연히 임산부가 앉는 자린데 임산부도 아니면서 앉아놓고 눈치 주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언쨚은 거에요? 그리고 부끄러움도 없이 여기에 글 올려서 공감이라도 얻고 싶은거에요? 허 참

  • 6. 쯧쯧
    '19.7.6 1:3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임산부가 있으면 배려 천프로,만프로 당연한것

    그런데 임산부 없는데 빈좌석 앉는건 문제없어요.
    이걸 고깝게 쳐다보는것 자체가 되려 무식한짓인데
    이걸 배려심이라니 ㅎㅎ 한글이 아무데서 고생하네요.
    그게 강요석 아니거든요.

    저라면 누가 그러던 말던 임산부 보이면 아무자리나
    벌떡일어나 비껴주겠네요.그게 배려입니다.
    저건 경계적 적대예요. 그걸 배려라니..ㅎㅎ어이없네요

  • 7. ㅋㅋㅋ
    '19.7.6 1:36 AM (222.118.xxx.71)

    범죄급이에요 ㅋㅋ 몰랐나벼

  • 8. 쯧쯧
    '19.7.6 1:3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임산부가 있으면 배려 천프로,만프로 당연한것

    그런데 임산부 없는데 빈좌석 앉는건 문제없어요.
    이걸 고깝게 쳐다보는것 자체가 되려 무식한짓인데
    이걸 배려심이라니 ㅎㅎ 한글이 아무데서 고생하네요.
    그게 강요석 아니거든요.

    저라면 누가 그러던 말던 임산부 보이면 아무자리나
    벌떡일어나 비껴주겠네요.그게 배려입니다.
    저건 경계적 적대예요. 그걸 배려라니..ㅎㅎ어이없네요.

  • 9. ㅉㅉ
    '19.7.6 1:38 AM (220.88.xxx.74)

    굳이 임산부석 꾸역꾸역 앉아 놓고
    배려 양보 왜 강요하냐
    내가 뭐 범죄 저질렀냐..
    당당하게 글쓰는 이런 부류 사람들
    참 신기...

  • 10. ㅇㅇ
    '19.7.6 1:38 AM (66.206.xxx.98)

    임산부 없을때는 아무나 앉아도 돼요. 지하철에 직접 물어서 확인한 사항이에요.

  • 11. ...
    '19.7.6 1:38 AM (116.35.xxx.252)

    고유정 친구세요?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사고가 가능한거죠?

  • 12. 쯧쯧
    '19.7.6 1:39 AM (183.98.xxx.33)

    임산부가 있으면 배려 천프로,만프로 당연한것

    그런데 임산부 없는데 빈좌석 앉는건 문제없어요.
    이걸 고깝게 쳐다보는것 자체가 되려 무식한짓인데
    이걸 배려심이라니 ㅎㅎ 한글이 아무데서 고생하네요.
    그게 강요석 아니거든요.

    저라면 누가 그러던 말던 임산부 보이면 아무자리나
    벌떡일어나 비껴주겠네요.그게 배려입니다.
    저건 경계적 적대예요. 그걸 배려라니..ㅎㅎ어이없네요.

  • 13. ..
    '19.7.6 1:40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전 비어있음 앉아요. 임산부오면 비켜주고요.

  • 14. 위에..
    '19.7.6 1:41 AM (49.1.xxx.190)

    쯧쯧님 글에 100퍼 동감합니다.

    배려...라는 단어가 참 고생하네요.

  • 15. ㅎㅎㅎ
    '19.7.6 1:41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비워놓아야 임산부가 앉죠
    님이 앉아있으면 진짜 임산부가 타도, 앉아있는 님을보고 임산부라고 생각할텐데...그쪽 자리로 가겠어요?
    딴데 서있고말지...

  • 16. 앉고싶지만
    '19.7.6 1:42 AM (122.44.xxx.23)

    초기임신부 티안나서 비켜달라고 못하잖아요.
    이미 앉아있는 사람에게

  • 17. 노인들
    '19.7.6 1:44 AM (223.38.xxx.128)

    여기 아줌마들 무식함에 새삼 놀랍네요. 임산부 배려석 임산부가 있을 경우 당연히 앉으면 안돼구요.다만 차량안에 임산부 없고 비워진 경우는 앉아도 되는자리 입니다. 되도록 배려하라가 무슨
    이건 노인석 앉았다고 막대기 휘두르고 욕짓꺼리 하는 늙이들 마냥
    그수준이예요. 심지어 고유정 타령.
    아줌마가 제일 무식하네요

  • 18. ...
    '19.7.6 1:44 AM (122.38.xxx.110)

    임산부가 당당하게 도와주세요.
    힘들어요 혹은 저 임산부예요 할 수 있는 분위기면 앉아도 돼죠.
    배나오기전까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어떻게 알고 비켜주실껀가요.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한테 저 임산부예요.했을때 어떤반응을 보일 줄알고
    임산부가 말을꺼내겠어요.
    좀 비워놔요.
    일부러 운동도하는데 서있는게 허리에도 좋아요.

  • 19. 임산부
    '19.7.6 1:45 AM (223.38.xxx.128)

    요즘 뺏지 줍니다.
    굳이 말안해도 되요
    임신 안해보거나 옛날 늙은이들이세요?

  • 20. ...
    '19.7.6 1:46 AM (116.35.xxx.252)

    임산부가 비켜달라고 말을 할 수나 있겠어요?
    그리고 설사 몸이 않좋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누가 뭐라 하겠어요
    원글님 태도를 보세요
    옹호를 하고 싶은 태도인가요?

  • 21. ...
    '19.7.6 1:47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뺏지 내보이는 사람 딱한번봤어요.
    겨우한다는 소리가

  • 22. 555
    '19.7.6 1:48 AM (218.234.xxx.42)

    아이고..
    임산부석은 비워두시죠.

  • 23. ...
    '19.7.6 1:49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뺏지 내보이는 사람 딱한번봤어요.
    겨우한다는 소리가 늙은이세요? 이거예요?

  • 24.
    '19.7.6 1:50 AM (58.226.xxx.66)

    거기 에 그렇~게 앉고싶으시면 임신 하세요 ㅋㅋㅋㅋ

  • 25. ㅇㅇ
    '19.7.6 1:50 AM (1.239.xxx.240)

    제가...여러번 유산했거든요. 시험관으로 임신 완전초기라 임신뱃지도 없었고요
    병원 가는길에 지하철 오가며 늘 그자리에 한번도 못앉았어요.
    그자리는 늘 나이든 여자들이 타고 있더라구요.
    저도 노산이지만..
    암튼 그거 보면서 아픈게 아니라면 그자리에는 앉지말아야지 생각했고요.
    그냥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
    택시타고 다니지그랬냐고 하시면..특수한 경우겠지만..택시 접촉사고 날뻔해서 더 무섭더라고요. 그때도 병원다녀오던 길이었는데.
    그리고 대개 거기 앉으신분들. 주변에 임산부가 있는지 신경안쓰시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시더라구요.
    임산부 뱃지 가방에 달고있는 여자가 주변에 분명 있었는데도.
    대신 말해서 앉혀드리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싸움날까 두려워서.

  • 26.
    '19.7.6 1:51 AM (210.99.xxx.244)

    사람이 많아도 비워두어야할 자리입니다.

  • 27. 쯧쯧
    '19.7.6 1:51 AM (183.98.xxx.33)

    차라리 원글 글 태도를 지적 바로 하던지
    앉아도 문제 없는걸 무슨 경범마냥 오버 하는분들 계시니 명확하게
    말씀 드리네요.

    전 그냥 맘 자체가 불편해 지하철 타도 앉지도 않지만
    거기에 앉은게 잘못도 아니고 째려본 커플이 이상한겁니다.

    그리고 버스 보세요. 노랑,핑크 거기 정말 아무나 앉던데
    그런거는 또 아무렇지도 않은사람 천지.
    지하철,버스 대중교통 잣대가 완전 다르네요

  • 28. 이해
    '19.7.6 1:53 A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나는 몰랐다 그래서 당당했다
    알았으면 내가 '배려'를 했겠지

  • 29. ㅇㅇ
    '19.7.6 1:53 AM (211.246.xxx.227)

    임산부 뱃지 딱 한번 봤어요
    뺏지 보여도 눈길 안주고 스마트폰 할사람 천지
    젊은 커플 개념있네요
    암묵적으로 지킬건 지킵시다

  • 30. 비우세요
    '19.7.6 1:53 AM (175.120.xxx.181)

    남들이 바보라서 안 앉는거 아니에요
    배 홀쪽한 초기임산부도 있어요

  • 31. 진짜
    '19.7.6 1:54 AM (112.152.xxx.33)

    거기가 비어있어야 임산부가 편하게 앉죠
    임산부여도 괜히 자리 내놓으라고 하는거 같아 민망해서 대놓고 말도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뱃지 보고 비켜준다고요? ㅎㅎ 그게 무슨 마패예요? 그거 보고 비켜주는거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싫어하는 임산부도 많아요
    배 나온 다음에도, 배 나온걸로 사람들한테 부담주는 거 같다고 그냥 문가에 서있는 사람들 많고요

  • 32. 이뭐ㅂ
    '19.7.6 1:55 AM (222.118.xxx.71)

    1. 진짜 임산부가 탔는데 아직 배가 많이 안나와 티가 안날경우, 님은 그 임산부가 임산부인줄 모르니 안비켜주겠죠.

    2. 그 임산부 또한 앉아있는 님을 보고, 자리가 비어서 그냥 앉은 비임산부인지...아니면 아직 배가 많이 안나온 임산부인지 모르니 비켜달라고 말 못하죠.

    3. 그래서 결국 임산부는 서서가고 님은 앉아서 가게됨

  • 33. 저는
    '19.7.6 1:57 AM (223.62.xxx.115)

    그래도 비워 두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가끔 무는 개들 때문에 다른 개들도 입마개 하는 게 낫듯이
    임신했어도 말 못할 사람들을 위해 비워 두는 게 낫죠.
    누가 그 자리에 앉아 자거나 스마트폰 하는 사람을 깨우거나 불러서 나 임신했다 너 일어나라
    이러기가 쉬울까요.

    그리고 지하철공사는 입장을 좀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뵈네요.
    오늘도 핑크 좌석 비워 두라고 권장하는
    캠페인같은 입간판 봤거든요. 앉았다가 일어나라는 게 아니고 비워 달라는 거였어요.
    캠페인은 비우라고 하면서
    전화하면 안 비워도 된다고 하면
    기준이 왔다갔다 하니까 사람들마다 다르게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믿지 않겠어요?

  • 34. ...
    '19.7.6 1:59 AM (112.154.xxx.109)

    원래 그자린 임산부 배려석이지
    꼭 앉으면 안되는 자리는 아닌걸로 압니다.
    원래 취지는 그렇습니다.
    여기분들 너무 쌍심지를 켜고 뭐라들 하시네요.

  • 35. 이해
    '19.7.6 1:59 AM (218.237.xxx.254)

    ㄴ 1. 나는 몰랐다 알았으면 당연 '배려'했지
    2. 말을 해줘야 알지. 뱃지 있잖아
    3.임산부는 없던걸 앉아도되지 서서가는 사람들이 바부. 노땅들 사고방식

  • 36. ...
    '19.7.6 2:01 AM (122.38.xxx.110)

    임산부
    '19.7.6 1:45 AM (223.38.xxx.128)
    요즘 뺏지 줍니다.
    굳이 말안해도 되요
    임신 안해보거나 옛날 늙은이들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임신도 해보고 늙지도 않으신 분이 임산부 현실을 모르나요.
    임산부들이 자리에 못앉아서 환장하는줄아나
    윗님 말씀처럼 뺏지가 마패도 아니고 어떻게 맨날 내밀고 다니냐고요.
    진짜 힘들때 조용히 앉아가게 비워두라고요.
    젊! 은! 아! 주! 머! 니!

  • 37. 봤어
    '19.7.6 2:04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배 나온 내 지인 다들 임산부로 착각해서 자리를 비껴주더라는 임산부도 아닌데 거기 앉아가는 ㅎㅎ 하도 아줌마들이 임산부인척 흔해서 핑크배지도 나온거고, 막말로 임산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배지라도 달아야지
    당연한 권리인데 남들이 알아봐주길 바라는것도 너무 수동적이건 별로 자기가 못챙기는걸 그리고 그 커플도 시비거는거예요. 지들이 일어나서 비켜줄것도 아닌데 무슨

  • 38. 사실
    '19.7.6 2:05 AM (220.116.xxx.216)

    그 자리가 비어있어야 앉기는 편하죠.

  • 39. 봤어
    '19.7.6 2:06 AM (39.7.xxx.213)

    배 나온 내 지인 다들 임산부로 착각해서 자리를 비껴주더라는 임산부도 아닌데 거기 앉아가는 ㅎㅎ 하도 아줌마들이 임산부인척 흔해서 핑크배지도 나온거고, 막말로 임산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배지라도 달아야지
    당연한 권리인데 남들이 알아봐주길 바라는것도 너무 수동적인 발상.인데
    자기가 자기몫 못챙기는거면서 남들보고 바라는거네요
    그리고 그 커플도 시비거는거예요. 지들이 일어나서 비켜줄것도 아닌데 무슨

  • 40. 그게
    '19.7.6 2:09 AM (211.36.xxx.66)

    배려석인건 맞아요.
    하지만 한번씩은 겪어본 여자들은 다르게 생각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비워둡시다 쫌

  • 41. 아줌마
    '19.7.6 2:14 AM (223.38.xxx.86)

    (122.38.xxx.110)

    임신도 해보고 늙지도 않으신 분이 임산부 현실을 모르나요.
    임산부들이 자리에 못앉아서 환장하는줄아나
    윗님 말씀처럼 뺏지가 마패도 아니고 어떻게 맨날 내밀고 다니냐고요.
    진짜 힘들때 조용히 앉아가게 비워두라고요.
    젊! 은! 아! 주! 머! 니!
    ㅡㅡㅡㅡㅡ
    현실은 임신도 아닌 나이든 아줌마들이 더 많이 앉던데요.
    여자라서 그럴일도 없지만 혹시나해서 말도못하고
    아닌 말로 임산부도 아닌데 척 하며 앉는 여자는 없을것 같아요?

    자기몫을 자기가 못챙기는데 누가 챙겨주길 바라는게 바보짓이죠.
    남들이 해주는 배려면 자기도 어느정도 챙겨야 되는거네요.
    무식하게 마패타령. 뺏지가 뭐가 부.끄.러운거라고
    진짜 늙은이 같네

  • 42. ㅇㅇ
    '19.7.6 2:17 AM (211.246.xxx.227)

    모든 사람들이 입이 없어서 욕을 안하는게 아니듯
    엉덩이가 없어서 안 앉는게 아니거든요
    생각이 모자라면 가만히나 있으세요
    이 야밤에 굳이 곱씹지 말고

  • 43. ...
    '19.7.6 2:19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 늙은이라는 단어를 조롱조로 쓸까요.
    난 마흔 중반 접어드는데 한 스무살됐어요?
    아니면 어디서 늙은이 소리 들어보던 사람인가요
    배려 좀 하고 살아요

  • 44. ㅎㅎㅎ
    '19.7.6 2:19 AM (183.98.xxx.232)

    초기나 배안나온 임산부들은 아줌마들 앉아있으면 그냥 포기해요 이길 수 있는 상대들이 아니거든요
    젊은 사람들은 안피곤해서 빈자리 남겨놓는거 아니에요 임산부들 편하게 앉으라고 그러는거죠

  • 45. 마져요
    '19.7.6 2:21 AM (110.70.xxx.52)

    주로 나이든 여자들이 앉아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거군요

  • 46. ...
    '19.7.6 2:23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 늙은이라는 단어를 조롱조로 쓸까요.
    난 마흔 중반 접어드는데 한 스무살됐어요?
    아니면 어디서 늙은이 소리 들어보던 사람인가요
    배려 좀 하고 살아요
    겨우 핑게대는게 임산부인척 하고 앉아가는 여자들 때문이래

  • 47. ㅋㅋ
    '19.7.6 2:23 AM (223.62.xxx.147)

    ㄴ 배려의 참뜻에 대해 생각하며 가겠죠.
    그자리에 앉는것에 이의를 가진 사람들을 무식하고 늙은이라 매도하면서요

  • 48. ...
    '19.7.6 2:24 AM (122.38.xxx.110)

    몇살인데 늙은이라는 단어를 조롱조로 쓸까요.
    난 마흔 중반 접어드는데 한 스무살됐어요?
    아니면 어디서 늙은이 소리 들어보던 사람인가요
    배려 좀 하고 살아요
    겨우 핑게대는게 임산부인척 하고 앉아가는 여자들 때문이래

  • 49.
    '19.7.6 2:43 AM (85.146.xxx.207)

    문제는 너한테 많아요, 원글아.
    싸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이, 자기 권리 수호한답시고 그냥 나만 아는 극강 이기주의. 자기 불편한건 조금도 못 참으면서 다른 사람 불편한건 아무 상관없는.
    좀 본인을 돌아보길 바래요. 읽는 내가 다 창피하다 정말.

  • 50. 진짜
    '19.7.6 2:56 AM (112.152.xxx.33)

    뱃지가 무슨 마패냐 하는건
    뱃지가 아무런 효력도 공적인 힘도 없다는 뜻이예요
    그거 달고 있는거 빤히 봐도 안일어나는 사람들 많고요
    그렇다고 그걸 뭐라 할 수도 없고요
    (애초에 말그대로 ‘배려’인데 무슨 내 몫을 챙겨요)
    반대로 그거 보고 일어난대도 괜히 남들 편히 잘 앉아가는 자리 뺏는 기분 들어서 별로라고요

  • 51. ..
    '19.7.6 3:09 AM (211.243.xxx.147)

    으이구 원글 앉으라고 사람들이 서 있는거같아요? 눈총 받는건 당연하죠

  • 52. ....
    '19.7.6 4:19 AM (1.246.xxx.201)

    배려를 권리로 여기는 임산부들한테 질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겠죠

    직장에서 일 떠넘기기, 육아휴직 몇년 후 바로 퇴사,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진상떨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교사한테 진상떨기, 식당에서 마구 뛰어다니는 아기 조용히 시키랬다고 눈 허옇게 뒤집어뜨고 덤비는 엄마들 때문에 임산부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진듯

  • 53. ...
    '19.7.6 4:20 AM (58.143.xxx.58)

    사람이 많아도 비워두어야할 자리입니다222

  • 54. ㅇㅇ
    '19.7.6 4:25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이 많아도 비워두어야할 자리입니다 333333
    순순히 일어나지 않을까봐 시끄러운 소리 날까봐 걱정되어 요구하지 못하는 임산부들 많을 거예요.
    진짜 배려한다면 그런 마음까지 배려해야죠.

  • 55. .....
    '19.7.6 4:29 AM (223.33.xxx.2)

    배려석이지 의무는 아니죠
    임산부가 우리 사회 유일한 약자도 아닌데
    온갖 사람들이 다 서서가는 만원 전철에서
    그 자리만 덩그라니 비우라는건 또다른 집단 이기주의죠
    애초에 사회적 합의도 충분히 거치지않고 우격다짐으로 시행하는 것도 문제고요

  • 56. .....
    '19.7.6 4:36 AM (223.33.xxx.2)

    이건 노인석 앉았다고 막대기 휘두르고 욕짓꺼리 하는 늙이들 마냥
    그수준이예요.
    22

  • 57. 00
    '19.7.6 5:31 AM (67.183.xxx.253)

    저라면 굳이 임산부석엔 앉지 않을거 같네요. 내가 거기 앉으면 소심한 임산부가 혹여 말도 못하고 못 앉을고 서서갈수도 있어서요. 가뜩이나 출산룰도 세계최하인데...전 갠적으로 같은 여자로서 임산부배려 해주고 싶어요. 자리 텅 비어도 노인석에 앉고싶지 않은거랑 똑같은거죠.

    님이 앉고 싶으면 앉는거죠. 근데 남이 님한테 눈총주면 그것더 그 사람들 맘이죠. 님도 그거 감수해야하는거구요. 님이 좋건 싫건 님같은 분들이 많기때문에 임산부석 만들어 놓은거잖아요. 님 혹시 노인석도 앉고 그러나요? 자리 텅텅 비어도 젊은이들은 지하철 노인석에 앉지 않던데, 50대 아주머니들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있는거보면 속으로 왜 저러나 싶은 생각 솔짇히 듭니다. 거 좀 서서 간다고 다리가 부러지는것도 아니고. 법이나 규율이라는게 내 맘에 안들수도 있는데 일단 시행되면 지키려는 마음을 가지는게 솔직히 시민의식 높은거죠. 이런거 저런거 다 싫어서 안 지키면 그게 후진국이랑 다른게 뭔가요?

    미국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 솔직히 살면서 미국인들은 일단 법이나 규율이 정해지면 잘 지켜요. 흔히들 벌금이 쎄서라고 한굳인릉이 푬하하는데 그보단 법이 행해지면 지키는게 생활화됬어요. 그럴때 미국이 왜 선진국인지 느낄때 많아요. 아주 사소한거지만 줄 세치기 절때 안하는거. 길거리에 쓰레기나 담배꽁초 안 버리는거. 선팅이 불법이라 아무도 썬팅 안하는거. 교통법규 칼같이 지키는거. 도로 막지 않는거. 기타등등...한국인들은 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뭔가 법로 정해지면 어떻게하면 법망을 빠져나갈까 궁리부터 하죠. 운전행태도 그렇고 교통법규 지키는것도 그렇고....그게 선진국과 아닌 나라의 차이라고봅니다.

  • 58. 00
    '19.7.6 5:36 AM (67.183.xxx.253)

    ㄴ 이어서...물론 임산주 배려석은 의무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배려석이니 님이 앉고 싶다는데 누가뭐라고 하겠어요? 근데 저만해도 누가봐도 임산부 아닌 사람이 거기 떡하니 앉아 있으면 속으론 왜저래? 그런생각 할거 같네요. 뱃지 있다곤 하지만 뱃지 없는 임산부도 있을수 있고 요즘 다들 핸펀만 보고 있어서 임산부가 앞에 서 있어도 의도치않게 못 볼수도 있고요.

  • 59. 노약자석은
    '19.7.6 5:55 AM (121.133.xxx.248)

    의무인가요?
    노약자석도 배려 아니던가요?
    노인에게 쌍욕 먹을까봐 노약자석에는 못앉으면서
    임산부석은 의무 아니고 배려니까 앉아도 되는 거군요.
    임산부들도 쌍욕 하시면 되겠네요.

  • 60. ...
    '19.7.6 7:23 AM (218.145.xxx.231)

    비워둡니다. 저는 5개월 임산부 때 노약자석 앉았다가 노인에게 험한꼴 당한 뒤로 지하철에서는 자리에 잘 안앉습니다. 요즘 사람들 지하철 타면 다 스마트폰 해서 앞에 누가 있는지 신경이나 쓰나요. 비워두고 임산부끼리 편하게 앉아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 61. @@
    '19.7.6 7:50 AM (223.38.xxx.90)

    임신 7개월이에요.
    배려석이지 강요석이 아닙니다.
    노약자석이 있는데 굳이 배려해서 임신부석을 만들어준거죠. 임신부가 노약자석에 앉기 눈치보이는 우리나라 현실을
    고려한거죠.
    누가 앉아 있으면 내가 임신부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을 개선할 장치가 필요하겠지만 빈자리에 앉는다고 눈치 줄 일 아니에요.

  • 62. 앉아도되죠
    '19.7.6 7:53 AM (121.190.xxx.146)

    앉아도 되는데 그 자리에 앉아서 저사람 왜저래??? 하는 눈치받는 건 본인이 감수해야죠.
    이것도 저것도 다 누리려면 안되는 거에요

  • 63. @@
    '19.7.6 7:54 A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http://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humor02&wr_id=36...

  • 64. 배려양보
    '19.7.6 7:56 AM (59.8.xxx.21)

    우리가 장애인석에 주차 자리,
    언제 진짜장애인 차가 와서 주차할수도 있으니 늘 비워놓듯이,
    임산부도 언제고 와서 앉을수 있게 비워놓는게 맞죠!

  • 65. ...
    '19.7.6 8:06 AM (220.93.xxx.131)

    배려석이고 배려하고 싶을때 배려하면 되는거지 무슨 의무인거 처럼 굴지마세요. 그나마 남아있던 배려심 다 날아가 버리니까.

  • 66. 223.38
    '19.7.6 8:18 AM (59.4.xxx.101)

    임산부 스스로도 인식이 저러니 나라에서 쓸데없는짓을 한거네요

  • 67. ㅣㅣ
    '19.7.6 8:25 AM (122.36.xxx.71)

    임산부가 있으면 배려 천프로,만프로 당연한것

    그런데 임산부 없는데 빈좌석 앉는건 문제없어요.
    이걸 고깝게 쳐다보는것 자체가 되려 무식한짓인데
    이걸 배려심이라니 ㅎㅎ 한글이 아무데서 고생하네요.
    그게 강요석 아니거든요.

    저라면 누가 그러던 말던 임산부 보이면 아무자리나
    벌떡일어나 비껴주겠네요.그게 배려입니다.
    저건 경계적 적대예요. 그걸 배려라니..ㅎㅎ어이없네요.222

    그리고 좀 비워두라고 초기임산부는 어찌아냐고 하는데 만약 비워뒀다가 자리에 그냥 앉으면 사람들이 임산부구나 하나요?배 안나왔으면 못 알아채기는 도긴개긴

  • 68. 왜 그럴까
    '19.7.6 8:30 AM (121.168.xxx.236)

    임산부라고 왜 말을 못 한다고 단정짓고 그러나요?
    그러니 비워둬야 한다니..참
    말을 하면 되는 거지..말 못 하는 거까지 배려하나요
    시집이나 남편이 알아서 뭐 안 해준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름
    비어있음 앉아도 됩니다 의무 아니에요

  • 69. ㅇㅇ
    '19.7.6 8:34 AM (172.58.xxx.74)

    임산부가 노인이나 어린이처럼 티가 확 나는게 아니라서 비워두는게 좋지 싶어요. 우리가 본다고 임신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잖아요. 전 일반석 앉아도 양보 해드리고 싶은데 임산부이신지 아니면 그냥 배가 나온 분인지 후자면 기분 나쁠까봐 ㅏㄴ참 고민하거든요. 그 사람도 말하기 어려울 거고요.

  • 70. 아흐~~
    '19.7.6 8:36 A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

    무식이 철철 느껴지는 댓글이 많네요

    임신하고 5개월까지 티 안나는 사람이 많아요.

    그리고 착상까지 중요한 시기가 임신 초기에요.
    조심스런 기간이라 오죽하면 주위에는 안정적인 3개월 이후에 알린다고 하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임신부라도 티안나는데 나 임신부라고 일어나달라는 얘기를 어떻게 하겠어요?

    또 내가 임신부라고 뺏지를 단다고요??
    하이고~~~

    그냥 특별한 자리니까 냅두세요


    숨어있는 자리도 아니고 잘보이는 자리더만
    쯔쯧,,,,

  • 71. 어후
    '19.7.6 8:37 AM (122.37.xxx.188)

    무식이 철철 느껴지는 댓글이 많네요

    임신하고 5개월까지 티 안나는 사람이 많아요.

    그리고 착상까지 중요한 시기가 임신 초기에요.
    조심스런 기간이라 오죽하면 주위에는 안정적인 3개월 이후에 알린다고 하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임산부라도 티안나는데 나 임신했으니 일어나달라는 얘기를 어떻게 하겠어요?

    또 내가 임산부라고 뺏지를 단다고요??
    하이고~~~

    그냥 특별한 자리니까 냅두세요


    숨어있는 자리도 아니고 잘보이는 자리더만
    쯔쯧,,,,

  • 72. ㅇㅇㅇ
    '19.7.6 8:40 AM (116.39.xxx.49)

    장애인 주차 자리는 바로 비워줄 수가 없으니 애초에 주차를 하면 안되는 게 맞고요.
    임신부석은 배려석이니 임신부도 배지를 보여 줄 의무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라면 젊은 비임신부는 앉아 가도 눈총 안받겠네요.
    너무 피곤하거나 허리 아픈 아주머니들, 또는 높은 굽 신고 다니다가 지하철 타면
    앉아서 발을 풀어주고 싶을 때 있어서 앉는 걸 뭐라 할 순 없지만
    임신부도 배지를 꺼내서 보여주고 양보받을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생각해요.
    노인들과 달리 배 안나온 임신부는 배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비임신부와 분간도 힘들고
    오해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73. ㅇㅇㅇ
    '19.7.6 8:42 AM (116.39.xxx.49) - 삭제된댓글

    배지를 목에 걸고 다니라는 게 아니라
    가방에 갖고 다니다가 자리 앞에서 꺼내 보여주는 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 74. ㅇㅇㅇ
    '19.7.6 8:44 AM (116.39.xxx.49)

    배지를 목에 걸고 다니라는 게 아니라
    가방에 갖고 다니다가 자리 앞에서 꺼내 보여주는 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리고 앉아 있는 동안에는 배지를 걸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75. ㅁㅁㅁ
    '19.7.6 8:46 AM (59.4.xxx.105) - 삭제된댓글

    설마 댓글 작성하는 사람들 무심하게 일부러 비워놓은 여성전용 주차장에 주차하는 남자들은 아니죠?

  • 76. ㅁㅁㅁ
    '19.7.6 8:47 AM (59.4.xxx.101)

    설마 댓글 작성하는 사람들 무심하게 일부러 비워놓은 여성전용 주차장에 마구 주차하는 남자들은 아닌거죠?

  • 77. 이니이니
    '19.7.6 9:01 AM (223.62.xxx.206)

    임산부석은 비워두는자리입니다.

  • 78. ㅎㅎ
    '19.7.6 9:03 AM (118.216.xxx.207)

    그냥 님 기분이 그런거 아닌가요? 젊은 사람들은 안 앉는 자리라 생각하나보죠
    저도 그 자리 배려석이라 아무나 앉아도 되는지 여기서 알았구요 아무튼 저도 그냥 안 앉아요 진짜 임산부 못 앉을까봐요

  • 79. 비워뒀으면
    '19.7.6 9:07 AM (117.111.xxx.108)

    배 티나게 나오지 않는이상
    저 임산부니까 비켜주세요 그 말하기 힘들어
    서서간다고 들었어요

    거기 앉는 사람 안앉는 사람 따로 있는듯요
    전 지하철 몇년 통근하지만 한번도 앉은적 없어요
    앉는 사람들은 임산부가 정작 와도 못본척 안일어나는 부류에요. 말로만 임산부 오면 비켜준다 하고 못본척 하던데요

  • 80. ㅇㅇ
    '19.7.6 9:08 AM (175.223.xxx.77)

    근데 출퇴근길 나도 힘든데
    임산부 배려석이 쓸데없이 너무 많습니다.

    좀 줄여야 비워놓든 말든하지
    그리고 배려를 왜 강요합니까.

  • 81. 요즘
    '19.7.6 9:39 AM (175.223.xxx.95)

    뱃지달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앉아 있다가 뱃지단 임산부 오면 일어나요

  • 82. ...
    '19.7.6 9:52 AM (116.39.xxx.49)

    분쟁을 막으려면 애매하게 사람들의 소양에 맡기기보다
    그 좌석 부근 창에 안내문구를 부착하기 바래요.
    '이 좌석은 임산부를 위한 배려석이니
    언제든지 뱃지를 가지고 있는 임산부가 있을 시
    양보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요

  • 83. 임산부 뱃지
    '19.7.6 10:07 AM (117.111.xxx.108)

    자리 가서 뱃지 보여도
    못본척 하거나 모르는 척 하는 경우도 실제 있고
    그러면 소심한 사람은 마음 더 불편하고
    앉은 사람 일어나라고 하는 것 같아서
    어렵다고 하던데요

  • 84. 남들
    '19.7.6 11:05 AM (219.254.xxx.198)

    남들이사 어쩌든 전 안앉어요
    노약자석 비어있다고해도 거기도 안앉고요(노약자되면 앉을거예요.괜히 다른자리 축낸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그리고 임산부석 나이든 여자가 대부분 앉았다 하는데 탈 때마다 훑어보면 남녀노소 막론입니다.무슨 젊은여자라고 청년이라고 아저씨라고 비워놓는 줄 아세요 !

  • 85. ㅇㅇ
    '19.7.6 11:14 AM (39.7.xxx.139)

    노인석 임산부석 절대 안 앉는 사람인데요.
    그럼에도 여기 댓글들처럼 어휴 무식해 비워놔요 쫌 이러며 완장질 훈곌 하는 사람들 보면 내가 왜? 하는 생각들어요.
    오히려 지나친 배려강요가 사람들 더 삭막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노약자석도 그렇고요. 등산 다녀올 기운 있는 노인보다 학생 출퇴근 직장인이 더 힘들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배려 왜 안해주죠?

  • 86. 노란야옹이
    '19.7.6 11:14 AM (39.7.xxx.37)

    전 지하철에서 앉으면 잠들어요.. 임산부도 없고 비어있어 앉았다 한들 제가 잠든 후에 임산부가 탈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걍 안앉아요.
    열세살인 큰애 임신했을때 왕복 한시간 넘는 거리 맨날 지하철에서 서서갔는데.. 요즘 임산부들은 안그랬음 좋겠어요

  • 87. ..
    '19.7.6 11:54 AM (223.33.xxx.200) - 삭제된댓글

    출산률이 1명도 안되고 임산부 찾기도 힘든데 그 많은 사람들이 매일 출퇴근하는 그 고단한 시간에 있지도 않은 임신부를 위한 자리를 각 량마다 비워둬야한다구요? 50넘어 아픈 사람들. 공부하느라 힘든 무거운 가방든 학생들 다 앉는게.훨 효율적이죠.

  • 88. 111111111111
    '19.7.6 12:19 PM (58.234.xxx.88)

    저두 자리비어있음 앉는데 ㅋ 쳐보긴하더라고요 같이 쳐다봐줘요 왜보냐 눈길로 ㅋ 앉아있다 임산부 오면 비워주면되지 뮐 비워놓으라는지 ㅊㅊ 법으로 과태료 때리면 안앉겠지만 ㅋ 임산부들아 당당히 자리 비켜라 말을해 말도 못하고 욕하지말고

  • 89. 무식철철
    '19.7.6 2:41 PM (125.61.xxx.154)

    배려같은 미덕소행을 유,무식자으로 낙인 강요가
    정말 무식한 짓꺼리예요. 강요석 아닌 배려석입니다.
    따지고들면 저 남녀커플 행위는 굉장히 질
    낮은 아이터치구요.

    노약은 누구나 예외없고, 장애는 평생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임신은 선택에 일부기간 일시적 배려자예요.그래서 그 특별한 시기 한정적으로 배려하지는 취지를 이딴식으로 하니

    난 그 자리 비우는데 넌 왜 그래가 꼭 억울하셔서 ㅂㄷㅂㄷ하는것마냥 남에게 뭐라고 강요질 할 자격 누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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