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왕성한 활동 했어요.
키가 작달막하고 눈이 작은편은 아니고
연극배우 하다가 드라마,사극,영화에 조연급으로 엄청 종횡무진 했어요.
라스에도 나와서 자기 자취집 연애사 말한적 있어요
요즘은 tv를 안보니 어디에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기존 출연작도 기억 안나고요.
전 이분이 어느해 명절, 연예인 노래 자랑에 나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를 시를 읽듯이 자기만의 해석으로 부른게 두고두고 기억에 남더라고요.
오늘 또 그 노래 부른 장면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이름은 매번 까먹네요.
안지환 비슷한 이름인거 같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