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파업 제대로 된 기사 나왔네요.

[헐]

https://news.v.daum.net/v/20190704174805129

JTBC마저도 비정규직 파업(실제론 무기예약직, 정년 보장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 받고 있음)을 감성적으로만 다루더니 이 글 보니
까 저도 공무직 하고 싶네요. 하지만 빽이 없어서 못해요...

[헐]

https://news.v.daum.net/v/20190704174805129

[웃기는거죠]

결국 돈 많이 내놔라는건데
어느 직종이 6프로 이상을 올려줘요.
절대 동조 못하는거죳.
이번 기회에 민노총도 정신 좀 차려야해요.
깃발 들면 다 해결되는줄 알아요.
선동이나 하고
이상한 집단체예요.

[정신나갔어]

미쳤어정말~~

[헐]

당연히 평등사회로 나아가야죠.
하지만 과정이 다르면 결과가 다른 건 당연한 겁니다.
저분들이 어떤 경로로 들어오게 됐는지
교장,교감 등과의 친인척 관계도 전수조사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평등하게요 ^ ^

[민노총]

촛불 팔면서 자기들 말 안들어주니까 이것들이!
이번에 아주 역풍 쳐맞길

[나옹]

이번에 최저임금 보장 받으면서 오히려 월급이 줄었고 그 부분에 대한 보상해 달라는게 저분들 얘깁니다. 그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일까요?

1인당 급식인원이 100명이 넘어가고 일반 기업체 급식은 50면이라죠. 아이들이 다 초등저학년도 아니고 요새 급식 보면 정성이 가득한데 최저임금 수준은 보장해 주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현장부터 나만 사는 게 아니라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배려할줄 아는 산 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옹]

저는 민주노총 이번 파업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급식노동자 파업에는 찬성합니다.

[헐]

나옹님
그래서 저분들 고용이 불안정 하다고 해서 정년보장
받으시고 공무원에 준하는 각종 수당 다 받고 계십니다.
저는 저분들이 하는 일에 비해 욕심히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기사에 표가 잘못되었죠.
기사 내용 자세하게 보세요.

1년 연봉으로 계산 하면 공무원이 더 많다.
공무원과 공무직은 연차에 따른 승급 체계가 달라서 점점 격차가 벌어진다.

저 기사에 나온 휴일근무수당 이것도 따져봐야 하죠.
휴일에 근무 안하는데 저게 붙었을까요?

인턴 기자라면서 벌써부터 저런식으로 호도 하는 기사를 쓰는걸 보니 기레기 예약이네

[pong]

비정규직이아니라 이미 무기계약직인거 아니에요?
들여다보면 선생님 등 교육공무원 책임이나 일 강도보다 낮은데 처우는 같게 해달라 하는 걸거고
고용안정성 보장해주니 보따리도 내놔라 하는거 같아서 전 지지 안합니다

[헐]

그리고 급식 조리원 같은 경우 8시 40분?~4시까지(실제론 더 일찍 끝난다고 하네요)그렇게 점심 한 끼 차리고
7시간 정도 근무하는데 1년차에 200만원 넘게 받는 돈이
과연 정말 적게 받는 걸까요?

[..]

사회 시스템 핑계 대고, 타인의 고혈을 빨아 먹는 갑질 사회는 없어 져야죠. 평등사회로 나가길 바랍니다.


교육공무직의 요구가 타인의 고혈을 빨아 먹는 갑질이면

몇 백억씩 월급 받아가는 대기업 총수나
한달에 몇 백씩 받아가는 임대업자는 도데체 얼마나 악마인건지...

[끝도 없어]

공무원과 비교해서 좋은 것만 동일하게 해달래요
공무원의 배가 되는 시간외수당 단가, 휴일근무 시 휴일근무수당,평일 22시이후 야근 시 야간근무수당 받는거
공무원보다 좋은 건 " 난 근로자야" 이럼서
공무원보다 안좋은것만 비교해서 "나도 같은 사업장에서 근무하니까 공무원의 좋은 처우 나도 누려야해"

극 이기적인
끝도 없는 요구

이제 그들의 행태가 이해범위를 넘어서
지겹고 토나오려 해요

[헐]

그리고 공무원의 경우는 순환 근무지만
공무직은 붙박이에요. 안 옮겨요.
완전 터줏대감에다가 빽까지 있어서 을이기는커녕
슈퍼갑이에요.

[헐]

211.227.xxx.2//

공무직은 연봉제고(그렇게 계약하셨잖아요)
공무원은 호봉제니까 갈수록 공무원의 급여가 더 올라가는 건 당연한 거죠.
그것마저 차이가 없으면 공무원이랑 공무직이랑
똑같아지는 거죠ㅋㅋㅋ
기사의 팩트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공무직이 상당한 돈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어쩐지..]

https://news.v.daum.net/v/20190705110536172

파업하는 사진 보니 국민 등쳐서 세금 뽑아 먹는 재미가 쏠쏠한가봐요. 퇴직연금은 또 뭔지. 퇴직금을 연금으로 달라는건가.

[슈퍼갑 민노총]

너무 변질됐어요.
해체가 답이라 봅니다.

[어휴]

정규직이랑 똑같은 처우가 아니고

노동환경 개선과

임금인상이 요구사항입니다.

정규직 정규직 이러면서 비꼬는

분들 참

[ㅎㅎ]

윗님
비정규직이라는 말은 그 사람들이 쓴 거예요.
그리고 그들이 임금인상을 터무니없이 요구하니 하는 말이잖아요.

[그놈의]

뜬구름 잡는 노동환경 개선은..

[끝도 없어]

연봉제일 때 급식비 내라 하니까 "우리는 월급에 급식비 명목으로 받는게 없고 월급이 너무 적어요"

월급에 정액급식비 6만원씩 지급되니까 " 우리는 공무원 13만원 받는 정액급식비 6만원 받아서 못내요"

월급제 되고 급여 왕창 오르고 정액급식비 13만원 지급되니까 "우리가 밥하는 사람인데 우리가 한 밥 우리가 공짜로 못먹나요? 식당 일하는 사람들이 밥값 내고 밥먹나요"

학교급식은 수익자 예산으로 운영됩니다
밥먹는 인원이 낸 급식비로 식재료사고 월급주고 운영비하고 매년 남기면 안되는 예산으로
급식운영비 안껴서 좋은 식재료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려 노력하는데
자기들은 초,중,고 마다 급식비 단가가 다르지만
1인당 4천원~5천원*급식일수 182일*급식실 종사인원=
하면 1년에 몇백씩 공짜로 먹고 있는건데 애들 밥먹이기 위해 학생에게 수납하거나 무상급식비 지원받은 금액에서 자기들은 공짜로 밥을 먹고 싶은지 이해 불가예요

끝 없는 요구 지겹다

[...]

이번에 최저임금 보장 받으면서 오히려 월급이 줄었고 그 부분에 대한 보상해 달라는게 저분들 얘깁니다. 그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일까요? 222

[난독증인가]

연총액으로 계산하면 둘 사이의 임금은 역전된다. 공무원이 받는 정기상여금과 명절휴가비가 교육공무직에 비해 두 배가량 많기 때문이다. 호봉 상승분이 더해지는 공무원과 달리 교육공무직은 근속 수당이 1년에 3만2500원에 불과해 장기근속 시 임금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공무원은 꿀같은 호봉제가 있잖아요. 마르지않는 샘같은.
공무직은 그냥 월급인거죠.
9급 초봉이랑 자꾸 비교하는데
처음 몇년만 비슷하고
나중에 엄청나게 역전하죠 공무원은.

[윗님]

그게 공무원 장점이에요.
그게 부러우면 공무직 내놓고 공무원시험 쳐서 공무원이 돼야죠.
고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시험 볼 수 있는데요.

[민노총]

이명박 지지선언하고 지난 지방선거때
경기도지사 캠프 제외하고 민주당후보들 캠프 돌아다니며 깽판친거는 왜 그런거래요?
궁금하더라구요.
적폐는 적폐를 알아보는건가?

[아니 기사를]

끝까지 갖고 오던가..왜 마지막은 빼요

하지만 교육공무직원이 애초에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로 입사했기 때문에 근속에 따른 임금 격차를 반영해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많다. 업무와 임용 절차도 다르다.

[...]

와 저렇게 받아요? 지금도 처우가 너무 과분하네요 9급보다 이미 많은데 뭘 더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그리고 아이들 급식 1인분과 어른 급식 1인분 비교하면 안되죠? 초등학교 급식 400인분이면 어른 100인분 내지 200인분 정도랑 비교해야죠 9급은 이미 뛰어넘은 것 같은데 교사랑 비교하는듯 하네요

[최저임금]

보장 받으면서 월급이 줄었다
그걸 보장해달라
이건 무슨 뜻인지?

[...]

웃기지 마세요 윗분..1년차가 이미 9급 1년차보다 높다고 나와 있구요 표가 년차별로 나와있는데 10년차만 되도 200중반이었어요 거기다 60세 정년..와 개꿀 직업
파업 지지한다 마시고 그냥 본인이 학비노조인거죠
아이들에게는요 자기가 노력한만큼 얻는 세상이 공정한거지 알음알음 들어가 파업으로 정규직 차지하는 사회가 좋은게 아니죠

[헐]

112.149.xxx.88

참나..어이가 없어서...관대한 시선을 가지라구요?
학교 비정규직 파업하는 분들이나 양심 좀 챙기시죠?
비정규직도 아니면서 비정규직 프레임에
조리원이 7시간 남짓 일하면서 1년차에 수당 합쳐 200만원 넘게 받으면서
맨날 언플에는 기본급만 얘기하죠.
비정규직 노조가 오로지 원하는 건 돈!돈!돈!이에요.
그리고 공무원 대우 받고 싶다는 거구요.
그러면서 뭐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나?
자기들이 되게 정의로운 척
반대하는 사람들은 너희들은 측은지심도 없고 편협하다며 비난하고.

학비연대가 요구하는조건 좀 보세요~
학비연대 측은 지난 4월부터
▲기본급 6.24% 인상
▲정규직과 각종 수당 차별 해소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 공정임금제(9급 공무원 임금 80%) 실현
▲초중등교육법상 교육공무직 근거 마련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교육당국은 1.8% 인상안을 제시했다. 노조 측은 "사실상 동결"이라며 거부했다.

들어온 경로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고 책임은 없으면서
공무원과 비슷한 처우를 해달라니...
공무직을 법제화 시키면 완전 공무원 되는 거예요.
국가에서 법으로 신분을 보장하는 건 공무원밖에 없거든요.
교육공무직 공채?ㅋㅋㅋ그거 신설된 지 얼마나 됐는데요?
파업하는 분들 다 공채로 들어오셨어요?
그리고 기습적으로 공고하고 하루만에 내리며 이미 내정자가 있다던데요?ㅋㅋㅋ
그렇게 공무원이 되고 싶으면 나이제한도 없으니까 당신들이나 공채시험 보고 들어와요.
9급은 4월 6월 7급은 8월 10월에 시험있으니까요 ^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496

아 참고로 우정노조 파업은 지지합니다!
그분들이 원하는 건 인력충원이에요.
정말 힘드시겠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