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근접한 읍 소재지에 맹지가 좀 있어요
물려받은거라 그냥 묵혀둔채
해마다 계약서 작성하고 돈좀 받고 어떤분이 밭농사 하시거든요
근데 가끔 모르는 사람이 땅때매 왔다고 하는데 부동산 이래요
별로 값도 안나가는 투기가치도 없는 땅인데 왜 그러는 걸까요
나중에 좋아지려는 땅인가봐여.. 팔지 말고 갖고 계세요~
밭농사 지으시는 분이
부동산 통해서 물어보는 아닐까요?
그러더니 최근에 또 오네요
밭농사 하시는분은 아니예요
에고.. 등기부등본 떼 보면 주소 좌악~ 나와 있고 부동산측으로 볼 땐 매입,매도 리스트 총망라 되어
있지요.
그리고, 개발호재 등 숨은 정보가 있을 경우, 혹은 맹지라도 매입을 해서 땅을 더 확보할 이유가 있다
던지 그런 이유가 있답니다.
투자가치 있는 땅인가 보네요
그 주변 땅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서 합치고 싶을 수도 있고 주변 땅 살 사람이 그렇게 해야 길이 나거나 땅모양이 좋거나 커질 수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택지개발 될 땅 일수도 있고...경우의 수는 많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