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의 첫 스킨십 추억...
내가 말하면 꿀 떨어지는 눈으로 보기만 하는...
여러번 만날 때까지 손 잡긴 커녕 멀찍이...
카페 같은 데서 늘 마주 앉기만 하다가
첨으로 차에서 나란히 옆에 앉으니 가슴이 뛰더군요.
그런데 제 팔뚝에 가만히 손가락을 올리는 거예요.
여름이라 맨살인데...
아 정말 전기가 오르는 게 이런 거구나...
가슴이 너무너무 두방망이질 쳤어요.
그 순간 침묵을 깨는 남친의 말....
“자기 팔...
치킨 같아.”
ㅠㅠ
딱 5년전 이맘 때네요.
잊히지가...
지금도 꿀 떨어지는 눈으로 나(와 그 팔뚝)를 보긴 합니다.
1. 문프화이팅52
'19.7.5 11:29 AM (211.182.xxx.125)헐 ㅋㅋ 뿜었습니다 ㅋㅋ전혀 상상도 몬했던 말이라서요 ㅋ
2. ...
'19.7.5 11:29 AM (39.119.xxx.205)아 완전 .....ㅋㅋㅋㅋㅋ
3. ^^
'19.7.5 11:29 AM (223.33.xxx.104)ㅎㅎㅎ
쓸데없는 진중ㅎ4. 음..
'19.7.5 11:31 AM (125.177.xxx.82)남편이랑 연애할때가 생각나네요.
워낙 쑥맥, 진중, 소심한 성격이라 사귀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스킨쉽이 전혀 없는 거예요.
사귄지 한달되던 날, 우리 언제 키스할거야? 물었다가
단계고 뭐고 눈뒤집혀서 돌아간 야생마 한마리만 남았더랬어요.5. ㅋㅋㅋㅋㅋㅋ
'19.7.5 11:32 AM (112.151.xxx.95)사랑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문프화이팅52
'19.7.5 11:33 AM (211.182.xxx.125)음님 ㅋㅋㅋㅋ넘 잼납니다 친구라면 자세히 듣고 싶네여 ㅎㅎ
7. ....
'19.7.5 11:39 AM (122.58.xxx.122)저도 첫 연애할때
옷위로 가슴 살짝 만지더니
사과만 하다고...
그때 저는 23.남편은 27인데
둘다 첫 연애라..엄청 떨었네요.ㅎ8. 저기
'19.7.5 11:42 AM (175.116.xxx.229)치킨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정신히 확 들것 같은데요. ㅎㅎㅎ
9. ㅇㅇㅇ
'19.7.5 11:43 AM (175.223.xxx.13)치킨 같은 팔은 어떤걸까요 ㅋㅋ
10. ㅎㅎㅎㅎ
'19.7.5 11:50 AM (211.51.xxx.68)넘 웃겨서 로그인 했어요.
이렇게 웃게 해주셔서 감사요~~~ 복받으실겁니다~~~11. ^ ^
'19.7.5 12:34 PM (183.105.xxx.163)지금의 남편이신가요?
12. ㅇㅇ
'19.7.5 12:40 PM (180.230.xxx.96)ㅋㅋㅋㅋㅋㅋ
13. 두근두근
'19.7.5 12:43 PM (1.224.xxx.46)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읽어내려오다 뿜었어요
14. 원글
'19.7.5 1:06 PM (118.37.xxx.76) - 삭제된댓글네 지금 남편이예요 ^^
저도 첨엔 이게 무슨 뜻이지??! 했는데 0.001초만에 치킨의 머든 부위가 뇌를 스쳐지나가면서...뭔가 알 거 같더군요...15. 원글
'19.7.5 1:07 PM (118.37.xxx.76)그리고 그날은 그게 끝이었...
16. 초승달님
'19.7.5 1:07 PM (223.62.xxx.87)ㅋㅋㅋㅋㅋ아놔~
17. 치킨이라니
'19.7.5 1:08 PM (182.226.xxx.131)확 깨네요~~~ㅋㅋ
18. 원글
'19.7.5 1:08 PM (118.37.xxx.76)네 지금 남편이예요 ^^
저도 첨엔 이게 무슨 뜻이지??! 했는데 0.001초만에 치킨의 모든 부위가 뇌를 스쳐지나가면서...뭔가 알 거 같더군요...19. 초승달님
'19.7.5 1:15 PM (223.62.xxx.87)추측
1.치킨은 맛있다.ㅡ.ㅡ?원글님팔이..탐스럽다.ㅋㅋ
2.치킨다리모양과 원글님 팔이 비슷했다.
3.그냥 표현방법이 창의적이다.20. 치킨
'19.7.5 1:15 PM (175.223.xxx.1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숙녀팔이 어찌 치킨 같을수가 있죠
치킨 혹시 닭다리 모양?
아놔 ㅋㅋㅋㅋ 원글 그날 충격안받으셨는지
어캐 결혼까지 하셨는지 ㅋㅋ21. 음?
'19.7.5 2:04 PM (59.18.xxx.221)아마도 팔이 닭살???
22. 원글
'19.7.5 3:01 PM (110.70.xxx.89)윗님 닭살은 없구요-아마 닭다리 모양...그게 맞는 거 같아요;;;차마 물어볼 순 없었어요 ㅠㅠ
23. ...
'19.7.5 6:28 PM (211.108.xxx.186)악 귀여워요 ㅋㅋㅋ
24. 꽃보다생등심
'19.7.6 2:01 AM (223.38.xxx.174)음.. 저는 초여름 저녁에 민소매 원피스 입고 분당 중앙공원에서 데이트하는데 남자분이 저녁이라 안춥냐는거예요.
그래서 웃으면서 제 팔뚝살을 제가 꼬집으며
“ 이것도 옷이라 안추워요 ^^ “ 했더니
그 남자분이
“ 왜 겨울옷을 입으셨어요? “
그 분 지금쯤 자기 부인이랑 농담따먹기 하며 잘 살고 있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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