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게 합법인가요??

ㅇㅇㅇ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19-07-05 09:00:47

자기집 마당에서 개를 키우든 용을 키우든 관심없는데요
아파트는 공동 주거공간인데 못 키우게 해야되지않나요?
그럼 저도 돼지나 닭 키워서 매일 울어대고 복도에 풀어놓고 그래도 되나요??

옆집 개 짖어대고 복도에 풀어놓는 통에
나가지도 못하고 너무 짜증나요.
IP : 110.70.xxx.1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7.5 9:01 AM (222.118.xxx.71)

    냄새는 또 어쩔...

  • 2. ㅜㅜ
    '19.7.5 9:09 AM (180.66.xxx.74)

    우리옆집도 그래요...
    문열고 나오면 찢어지는 소리로 짖는데
    문은 수시로 열어놓고ㅠ 개진상이에요..

  • 3. ㅇㅇ
    '19.7.5 9:13 AM (110.70.xxx.10)

    어디에 신고하면 될까요 ㅠㅠ
    정말 그 개 너무 사납고 무서워요..

    그리고 개가 짖을 때마다
    짖지말라고 소리지르는 그집 할머니도 너무 시끄러워요...

  • 4. 000
    '19.7.5 9:13 AM (124.50.xxx.211)

    지구에 개도살고 사람도 살고 새도 살고 곤충도 살고 미생물도 사는거지.
    사람도 말하고 소리지르고, 개도 짖도, 새도 지저귀는거고.


    모든 자연이 사람 편의에만 맞춰서 살아야 하나요?

  • 5. ㅇㅇ
    '19.7.5 9:14 AM (110.70.xxx.10)

    누가 지구에 살지말래요?
    본문 잘 읽어보시죠..

  • 6. ㅇㅇ
    '19.7.5 9:15 AM (121.168.xxx.236)

    윗님 아파트에 개가 사는 건
    사람 편의 때문 아닌가요?

  • 7. 00000
    '19.7.5 9:16 AM (223.62.xxx.146)

    지구상에 개도살고 동물도 살고 사람도 사는거 맞는데
    환경이 좋지 못하니 개가 짖어 대는거 잖아요

    동물을 위해 키우는지 인간으이 이기심으로 키우는지 ~~
    소형견은모르겠는데 좀큰개들 아파트에서 키우는거
    개들도행복할까요

  • 8. ㅇㅇㅇ
    '19.7.5 9:19 AM (110.70.xxx.10)

    이번에 폭스테리어가 여아 물었는데
    강형욱 솔루션이 너무 호감이더군요.
    그 견주는 개 키울 자격 안되니 키우지말고
    그 개는 안락사 시켜야된다고 했습니다.

    사실 그런 견주랑 개 너무너무 많아요.
    우리가 피해다니니까 망정이지, 물리는거 한순간인데 정말 무섭고 끔찍합니다.

  • 9.
    '19.7.5 9:22 A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지구는 인간들만의 것이 아니예요.
    공동주택은 인간들 살려고 만든거구요.

    공동주택에서 동물 키우는 사람은 동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이나 필요에 의해 키우는거죠.

    진짜로 동물들편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 가더라구요.

  • 10. 지구대에 신고
    '19.7.5 9:32 AM (211.201.xxx.243)

    요즘처럼 반려견 사고얘기도 거의 없던 시절, 출근길 아침마다 개를 풀어놓던 동네 의원,
    지구대에 전화해서 신고했더니 개 풀어놓는 일이 싹 없어져 속시원했던 경험있습니다.
    전화하세요

  • 11. 합법이라기 보다
    '19.7.5 9:33 AM (218.157.xxx.205)

    떼법이죠. 사람 물어 뜯어도 안락사가 없는..

  • 12. ㅎㅎㅎ
    '19.7.5 9:34 AM (125.128.xxx.133)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개를 못키우게 하는 법은 뭐 있나요?
    법에 없으면 개를 키우든 돼지를 키우든 소를 키우든 독수리를 키우든 상관없는거죠.
    다만 동네 사람들 위협하는 동물을 키우는건 문제가 있어요.
    그건 견주들이 정말 개념 장착하고 살아야 하는건데. 쯥.

  • 13. ㅣㅣ
    '19.7.5 9:35 AM (117.111.xxx.4)

    자기집에서는 몰라도 복도에 풀어놓고 키우면 안돼죠.

  • 14. ㅎㅎㅎ
    '19.7.5 9:35 AM (125.128.xxx.133)

    아니...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게 불법은 아니죠. 아파트에서 동물 키우지 마라.. 하는 법은 없으니까.
    법에 없으면 개를 키우든 돼지를 키우든 소를 키우든 독수리를 키우든 상관없는거죠.
    다만 동네 사람들 위협하는 동물을 키우는건 문제가 있어요.
    그건 견주들이 정말 개념 장착하고 살아야 하는건데. 쯥.

  • 15. 동감
    '19.7.5 9:50 AM (210.90.xxx.75)

    강형욱씨야말로 전문가에 개나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연구를 했기 때문에 하는 말인데 그걸 또 트집잡아 항의하는 정신병자들이 있다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아파트에서는 제발 큰 개는 좀 키우지 말고 작은개도 공공시설 이용시에는 최대한 이웃에 폐 안끼치도록 행동합시다...

  • 16. 아파트에서
    '19.7.5 9:51 AM (203.142.xxx.241)

    개나 동물 키우는거 불법아니고요. 다만 그게 불편하면 그부분에서 시정을 요구하면 되죠. 키우지 말라고 할 자격은 없음

  • 17. ㅇㅇ
    '19.7.5 10:04 AM (110.12.xxx.167)

    법적 조항이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외국경우에는 공동주택에 반려견 허용된다 안된다가
    안내문에 명시되있더군요
    그걸보고 세입자들이 선택을 하던데요
    공동주택이니 주민들의 동의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 18. ..........
    '19.7.5 10:11 AM (211.250.xxx.45)

    구청에 문의하세요
    몇동 몇호라고 물을거고 그집에 실사?방문와서 계도한다고해요
    몇차례하고 벌금나가고하겠죠

    저도 애견인이 아니라 너무 힘들어요ㅠㅠ

  • 19. 가끔
    '19.7.5 10:12 AM (117.111.xxx.213)

    애들데리고 중랑천 산책을 하다보면 사람반 개반이더라구요
    이 아파트숲 어디서 저렇게 큰 개들이 튀어나오는지 궁금해지더라그요
    여기가 주택가면 이해가 가는데 소형아파트들인데 대부분...

  • 20. 3788공동ㅈ
    '19.7.5 10:39 AM (116.33.xxx.68)

    공동주택인데
    하루종일짖고 냄새피우고 좀아닌것같아요
    우리나라는개키우기 좀환경이 안좋은것같아요

  • 21. 절이 싫으면
    '19.7.5 10:55 AM (49.161.xxx.193)

    중이 떠나야죠. 저 같음 이사가겠네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느니...
    그리고 그 집을 신고해야지 모든 개 키우는 집을 혐오주는 범죄인 취급하는 님 참 혐오스럽네요.
    음주 사고날때마다 술 먹는 모든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면 좋아요? 해외서 한국인 범죄가 일어 난다고 모든 한국인을 범죄자 취급하면 좋아요?
    야생동물이 사는 서식지를 인간이 파헤치고 먹이도 다 사라지게 만들어 놓곤 그들이 논밭으로 내려와 헤집으면 총살시키는 인간들... 참......

  • 22. ..
    '19.7.5 11:05 AM (180.66.xxx.74)

    층간소음으로 살인충동까지 난다고 이해한다고 여기서 글본것 같은데 개가 너무 짖어서 소음 나고 그런건 이해해줘야하나요? 개를 키우고싶음 마당 있는 집으로 가셔야죠. 쬐그만 아파트에서 수시로 짖어대고 엘베에서 튀어나와 짖고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래도 당당한 견주들 보면 희한해요 여기만 봐도
    저도 동물 키우고싶지만 서로 피해줄까봐 참거든요
    동물도 여기서 사는게 뭐 좋겠나요

  • 23. 위에도
    '19.7.5 11:50 A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

    있네요 당당한 견주
    누가 누굴 혐오하는지 역지사지
    말하는게 분명 주변에 엄청 피해주고 있을거 같음

  • 24. 위에도
    '19.7.5 11:53 AM (117.111.xxx.213)

    있어도 당당한 견주님
    누가 누굴 혐오하고 있는지 적반하장
    그래서 자기 개가 짖어서 쳐다보면
    눈꼬리들이 그렇게 찢어져라 째려들 보나
    제발 배설물 좀 치우고 다녔으면 밤에 밟을까봐 애들데리고 산책을 할수가 없음

  • 25. 정부잘못
    '19.7.5 1:42 PM (223.33.xxx.183)

    정부에서 이렇다 하는 법 도 없거니와
    위반했을시 단속도 없고
    그러니 개판 된거죠.
    일단 저는 바깥에서 배변투기할시 벌금 쎄게 때리고
    남 을 물었을때 벌금 쎄게 때리면,
    돈 이면 정신들 똑바로 챙기거든요.
    등록 안하면 벌금 쎄게 때리고
    유기하면 엄벌에 처하고
    키울수 있는 자격 만들고

    이러면 다 해결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374 변호인이없으면 우찌되나요? 6 .... 2019/07/05 1,562
948373 [전우용페북] 아베정권의 진짜 목적을 알아야 한다.jpg 6 필독요 2019/07/05 1,325
948372 마트에서 파는 액젓..유통기한 얼마나되어요? 2 .. 2019/07/05 1,107
948371 하이그로시 흰색 도장 싱크대 묵은때 지우는법 여쭤봐요 7 묵은때 타파.. 2019/07/05 9,974
948370 우리 자신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책 소개. 3 아이사완 2019/07/05 1,046
948369 남자 조연 배우 이름 좀 찾아 주세요 9 ㅇㅇ 2019/07/05 8,498
948368 이것보고도 지지하신다면 34 ㅇㅇ 2019/07/05 3,524
948367 서울 인근 펜션 추천부탁드려용 1 우왕 2019/07/05 750
948366 비슷비슷한 여름 원피스 가격이 천차 만별이네요. 5 원피스 2019/07/05 2,665
948365 서울지역 간장게장 맛집 좀 알려주세요 19 흠.. 2019/07/05 2,902
948364 경리업무 유경험자. 매직 2019/07/05 924
948363 스타벅스도 일본이랑 관련있다네요. 7 ㅇㅇ 2019/07/05 2,959
948362 노래좀 찾아주세요~~ 82탐정님들^^ 4 노래 2019/07/05 537
948361 보고 또 보고 보고 있는데 스포 5 ... 2019/07/05 1,598
948360 자영업자들 "일본 제품 안팔아" 판매중단 선언.. 19 ㅇㅇㅇ 2019/07/05 3,019
948359 승미랑 은주 남동생이랑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7 보고또보고 2019/07/05 1,954
948358 가방 가격 보고 꽥 6 ..... 2019/07/05 3,457
948357 고유정 변호인단 사임계 냈답니다 28 ㅇㅇ 2019/07/05 19,744
948356 40대초반분들 패션잡지 뭐 보시나요? 제발 알려 주세요 2 워스트ㅠㅠ 2019/07/05 1,810
948355 서울대입구역 정형외과 78 2019/07/05 644
948354 저밑에 한일전스코어 ㄸ줄타는 왜구글입니다 병먹금 4 밑에 2019/07/05 655
948353 고등아이 유럽 문화체험시 환전 문의 드립니다. 5 유럽 2019/07/05 610
948352 NO 가지 않습니다.사지 않습니다 4 다짐 2019/07/05 1,105
948351 그럼 실비보험 얼마대로 대체로 드시나요? 4 헷갈림 2019/07/05 2,128
948350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89 아이사완 2019/07/05 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