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퍼옴] 3살 아이 문 폭스테리어

[지나가다]

개가 또 아이들을 물었네요. 정말 이런 기사들 볼 때마다 화가 나요...ㅜㅜ

요즘 길거리 다니면서 개만 보면 피하는 게 일이네요 정말...

https://news.joins.com/article/23515663

[개때문에]

사람들 보행의 자유가 많이 침해받죠

[미친다]

또요?
그개 주인이 노인네던데
진짜 왜저러냐.

[강형욱도]

이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했더군요.
견주는 다시는 개 못 키우게 해야 한다고 했구요.
저 개가 다른 견주를 만나서 어려서부터 훈련을 제대로 받았으면 괜찮았을텐데 지금은 달리 방법이 없다구요.

[보호자가]

사람이 오는소리가 들리고 1층 엘베앞이면 어느정도 패쇠된 공간인데 입막개안한개를 안고 있었으면 좋았을걸 우리개는 안문다고 방관해 이런사고가 계속나 안타까워요

[..]

견주가 71세..ㅋ
주변에서 뭐라하든
우리 어르신은 아무 생각이 없을 것 같아요.

[ㅇㅇ]

외국에선 사람 문 개는 죽인다고 하더라구요.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사람이 너무 많고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도 더욱 높아지겠지요.
견주들이 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법이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엘베 탈 때 안고 타던가 계단으로 다녔으면..
저는 개 공포증이 있어서 개가 있을까봐 엘베 못타고 걸어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