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여직원이 몸 로비… 새내기 의사의 자랑 질이 버젓이

[sd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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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 여직원이 몸로비…" 새내기 의사의 자랑질이 버젓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4072957&s...

대학병원 정형외과 이 모 교수는 "리베이트 쌍벌제에 따라 리베이트를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처벌받기 때문에 

요즘은 제약사 직원과 의사가 성매매 업소 등에 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며 "

대신 제약회사들이 미모의 여성들을 영업직으로 고용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을 판매하라고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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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댓글 한꺼번에]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94074&reple=20373444

[ㅁㄴ]

중복글이지만 ... 내용은 다르네요

[또]

수가 손대려나보네요.
뭐 의사들 다 잘한다는거 아니지만, 국민 여론 흔들어서 뭐 하려나보네요.
암튼 정신머리 없는것들 때문에 어디든 집단이 욕을 먹어요.
뭐 저런 부도덕하고 머리에 저런것만 들어찬게 의사뿐입디까.
나라 전체가 돈에 색에 미쳤드만요.

[응?]

제약회사 엄청나게 로비하는거 맞아요.
학회 비행기표, 호텔비, 용돈 다 챙겨줘요.
의국에서 매주 스터디할때 커피와 간식도 다 챙겨줍니다.

[과장]

남자 의사가 그냥 허세떤거 같은데...아버지 대학병원 교수였고, 남편 대학병원 교순데, 아버지 때는 이것저것 가능했던 거 많았던거 같은데, 요새는 아니에요~ 지원받아봤자 제품설명회하고 일인당 얼마 이내 식사비 지원정도입니다. 금전적 지원 안 되니 해외학회갈 때 인천공항까지 픽업해주고 이런 인력지원 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하]

어쩌다 있을까말까한 몸로비를 꼬투리잡아서
의사들 길들이려고 하는구나!!!
니들 좌빨들 비리는 더 비리고 더러울껄?
차근차근 공산독재국가로!!

[..]

9년전 얘기라면서요

[낫또 먹고갈래?]

아하
'19.7.4 5:03 PM (211.36.xxx.161)
어쩌다 있을까말까한 몸로비를 꼬투리잡아서
의사들 길들이려고 하는구나!!!
니들 좌빨들 비리는 더 비리고 더러울껄?
차근차근 공산독재국가로
ㅡㅡㅡㅡㅡ
의료보험 민영화하면 넌 병원도 못가.

[리베이트]

2019년 오늘 현재진행형입니다
첫 댓글님 모르신다고 리베이트 없는게 아니에요
그들은 그래왔고 앞으로도 어떤 방법으로든 받아요
더 안보이는 곳에서 전달하거나
리베이트를 거절하지 않는 사람을 관리하는 식으로
지금도 다들 주고 받아요

[세상이]

성접대 성추행 없이는 일들을 못 하는지 대체

[ㅋㅋㅋㅋ님]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시나요
님은 영업도 아니시라면서요
저는 의료기기 회사에 근무하는 전 icu 간호사이고요
리베이트에 관해서는 님보단 할 말 많을 것 같은데요
익명이라고 대충 댓글쓰지마세요

[....]

제약회사 영업 엄청해요.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유흥업소에
원장 세컨, 써드관리에 원장 와이프 달래기,
알리바이 만들기 별 짓 다해요.
머슴이 따로 없는데.

[마농]

의사 약사 리베이트 받는거
모르면 바보죠

[....]

하와이도 갔다 오던디요 ....
그래서 리베이트 쌍벌제 말만 저렇구나 싶던데 ㅎㅎㅎㅎ

[.....]

무려 2011 년 사건이라면서요?
그 뒤 의협이 나서서 리베이트 금지 운동 앞장서고
지금은 오히려 의료계가 리베이트에서 제일 엄격한 분야인데
리베이트 어쩌구 하는 사람들은 뭘 알고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이나 제약회사 관계자가 아니라고해도 니가 뭘 아냐고 하는 분들은 대체 본인은 뭐하는 분이세요? ㅋㅋ
이번엔 또 뭘 덮으려고 이러는지 두고보면 알겠죠

[ㅠㅠ]

제 아이가 국립대 레지4년차입니다.
예전에는 리베이트가 상당했다고 그러더군요.
요즘은 거의 없답니다.
그런거 없으니 오히려 마음 편하답니다.

[....]

풉..투명해졌대.ㅋㅋㅋㅋ

[ㅇㅇㅇ]

그리고 제약영업은 남자들도 다 키 크고 훤칠해요.
고객 만나러 다니니까 다들 정장에 깔끔하게 입고 다니니 남자고 여자고 인물이 좋아 보이는 거구요.

몸로비 하라고 이쁜 사람 뽑는거 아니에요.
정말 업계사람으로서 너무 기분 드럽네요.
제약회사 직원들 다들 엘리트고 공부도 할 만큼 한 사람들이에요. 의사들 해외여행을 보내준다구요??
그건 그냥 그 의사가 해외출장(제약사에서 주관하는 연구자 미팅 등) 가면서 가오잡느라 거의 여행이다 라고 말하는 거겠죠;; 요샌 비용문제때매 그것도 다 이코노미로 가야되고 그마저도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알 지도 못하면서 다들 내뇌망상이 어마무시하네요

[...]

의사 자식들 픽업서비스도 다 해준다고 들었어요..

학원 갈때 의사 부인이 일이 있어서 못해주면 제약회사 직원한테 전화한다고...

그럼 냉큼 가서 아이 픽업해주고 가야한다고....

정말 비서만도 못한 일이구나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