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딩이 전화 무음

ㅇㅇㅇㅇ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19-07-04 13:45:10

큰애가 여자아이입니다

전화를 무음으로 해놔요

몇번 그것때문에 잔소리 했는데 그래도 무음으로 하더라고요

요즘 유행인지 ~~~

IP : 211.114.xxx.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딩이
    '19.7.4 1:46 PM (119.202.xxx.149)

    중딩이도 무음으로 해 놓습니다.
    연락안돼 속터져 죽어요~
    폰은 뭐하러 들고 다니는지...

  • 2. ..
    '19.7.4 1:47 PM (218.237.xxx.210)

    울딸은 항상 핸폰 밧데리 나가서 꺼있어요 노트북으로 카톡창 띄워놔서 카톡만 되요 ㅠ

  • 3. ..
    '19.7.4 1:47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도 그래요. 학교 생활 버릇인지
    전화 통화하기 힘들어요. 받으면 웬일..합니다

  • 4. ....
    '19.7.4 1:47 PM (112.186.xxx.197)

    군대 제대한 대딩아들
    고딩때부터 무음으로 해놨어요
    벨 울리는거 싫대요

  • 5. 38세 직장인
    '19.7.4 1:48 PM (124.50.xxx.242)

    도 내내 무음으로 해놔요.
    제가 필요할 때 통화한 적이 별로 없네요.
    너무 바빠 그렇다고 이해해 달라는 데 뭐라고 하나요?

  • 6. 레인아
    '19.7.4 1:52 PM (223.62.xxx.23)

    문자가 그나마 빠를거예요
    저도 답답해요
    :-(

  • 7. 지나가다
    '19.7.4 1:53 PM (112.216.xxx.139)

    내새끼만 그런게 아님에 안도하고 위안받고 갑니다. ㅠ

  • 8. .............
    '19.7.4 2:07 PM (211.250.xxx.45)

    중딩
    고딩

    다 그래요

  • 9. ...
    '19.7.4 2:13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울 집 고삼이는 24시간 무음이예요.
    대딩이는 그나마 진동이네요.

  • 10. ...
    '19.7.4 2:14 PM (182.0.xxx.229)

    저도 늘 무음이에요. ㅠ

  • 11. 저도
    '19.7.4 2:14 PM (210.113.xxx.112)

    저 40중반인데 무음해놔요
    폰소리 신경 거슬려서요 ㅎ

  • 12. ㅇㅌ
    '19.7.4 2:1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무음 많이 해 놓더라고요
    걍 카톡하면 되요 그게 더 빠름

  • 13. ㅁㅁㅁㅁ
    '19.7.4 2:18 PM (119.70.xxx.213)

    폰을 전화로 생각 안하나보네요
    우리때와 개념이 달라진듯

  • 14. 50대도 무음
    '19.7.4 2:27 PM (222.107.xxx.64)

    50대 후반인 우리 남편도 무음
    50대 초반인 저도 무음
    20대 중반인 아들도 무음
    소리가 나면 옆에 사람에게 좀 그래서
    카톡이나 문자 전화 오면 핸드폰 워치로 진동 와서 괜찮아요
    그냥 그사람의 취향인듯..

  • 15. 요즘 애들이
    '19.7.4 2:28 PM (211.51.xxx.74)

    폰으로 전화오는걸 젤 싫어한대요 ㅜ

  • 16. 초6
    '19.7.4 2:34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도 그럽니다.급할땐 미쳐요.ㅠ
    왜 항상 무음이냐고 그러면 학원에서 방해될까봐 그런대요.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 17. 무음
    '19.7.4 2:39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무음이라 남편이 불평인데 얼마전 손목에 차는 시계겸 만보기에 폰이랑 블루투스 되서 카톡이랑 문자 전화 진동으로 손목에 울리니 세상 편하네요.

  • 18. 그거
    '19.7.4 2:48 PM (14.52.xxx.225)

    딸이 원글님한테 전화하면 받지 마세요. 계속 받지 마세요.
    나중에 뭐라 하면 무음이라 그렇다 하세요.

  • 19. ㅎㅎ
    '19.7.4 4:29 PM (211.202.xxx.108)

    중딩도 무음으로 해요.
    급할때 전화가 안돼 속 썩다가 이젠 카톡이나 문자 보내고 말아요.
    공공장소에서 벨 울리는건 예의가 아니라나 뭐라나-.-

  • 20. 저는
    '19.7.4 4:49 PM (121.157.xxx.135)

    무음으로 해놓진 않지만 요즘 바로 전화거는 사람 좀 거부감있더라구요.
    통화가 가능한지 먼저 톡으로 묻고 좋다하면 전화해요. 저도 이렇게 받고싶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047 특목 자사고 그런데 보내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9 2019/07/04 3,178
948046 냉장고에 딱딱하게 된 보쌈을 살리려면 5 맛있게 2019/07/04 1,441
948045 아베의 진짜 목표는 5 ㅇㅇ 2019/07/04 951
948044 모바일로 마이홈은 못보나요? 3 말해볼까 2019/07/04 491
948043 상품권가게 믿을만 한가요? .. 2019/07/04 903
948042 아베의 진짜 목표 10 윌리 2019/07/04 1,759
948041 당근에서. 9 오후다섯시 2019/07/04 1,109
948040 수학과학을 포기하면 8 우울 고딩맘.. 2019/07/04 2,087
948039 전우용 페북 -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리려는 ‘부일 매국세력’의.. 8 Oo0o 2019/07/04 1,110
948038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경우 2019/07/04 679
948037 황교인님 부산 관사도 예쁜이름 지어주세요 4 마니또 2019/07/04 1,052
948036 아이 공부 다 포기하고 싶어요. 29 고등맘 2019/07/04 7,325
948035 소변 끊어 보는게 요실금 예방에 도움되나요~ 5 .. 2019/07/04 2,548
948034 어릴때 교복 블라우스 엄마가 빨아주셨나요? 8 ........ 2019/07/04 1,928
948033 오랜만에 단발로 머리를 잘랐는데, 11 단발머리 2019/07/04 4,115
948032 다이어트중인데 오늘 좀 먹을려구요~ 치킨 vs 베스킨 ?? 5 치팅 2019/07/04 2,281
948031 바디로션 안바르면 노화 빨리오나요? 4 ㅇㅇ 2019/07/04 5,941
948030 탄산수 어느것 선호하시는지 13 헤이헤이 2019/07/04 2,308
948029 젤페디하고나서 바로 신발신어도 되나요? 4 .. 2019/07/04 1,331
948028 수원에 앙코르면세점 티켓없이도 입장가능 한가요? 7 면세점 2019/07/04 987
948027 텃밭상자에 독버섯이 생겨요 1 ... 2019/07/04 1,236
948026 회사회의때 영어가 안들려요. 효과적으로 향상할수 있는 방법 없을.. 7 영어회의 2019/07/04 2,507
948025 쓰레기청소하고, 손으로 바닥닦고 계산해주는 알바생..이럴 경우 .. 5 ........ 2019/07/04 1,666
948024 유튜브에 노대통령 모독영상이 있는걸 봤어요ㅜㅜ 17 끔찍 2019/07/04 1,049
948023 저도 어릴적 엄마 얘기요.... 11 연정엄마 2019/07/04 4,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