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에 제가 삼년전에 들삼재에 들어 올 2월에 삼재가 끝났는데
제가 삼재였다는것을 재작년에 알았어요 중간인 눌삼재때 알았던거죠
삼재 첫해인 들삼재때 제 인생 최악을 경험했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때 그 최악의 일을 겪지 않았으면 몸으로 치고 들어왔을거라고 차라리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형부도 저랑 같은해 들삼재였는데 형부도 인생 최악의 1년을 보냈거든요
아프기도 했고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일이 있었어요
찾아보니 삼재라는게 마냥 미신은 아니고 토정비결처럼 옛부터 내려오는 동양철학? 같은거더라구요
삼재는 들어오면 아무런 방법없이 그냥 받고만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조금 순화?시킬수 있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잘 아는분이 이번년도에 악삼재라고 해서 제경험을 비추어봤을때 너무 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