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예쁜여자는 여자들이 더 대놓고 쳐다봅니다.

....... 조회수 : 9,882
작성일 : 2019-07-04 11:07:48

예쁜여자 쳐다보는 건 남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요즘 성희롱,성추행 법이 엄격해져서

보통의 남자들은 오히려 시선관리 철저하고 엄격해졌죠

봐도 힐끔 못 본 척, 안 본 척 합니다.


정말 예쁜여자라면

같은 여자들이 더 대놓고 쳐다봅니다.

하던 일 관두고 쳐다보죠.

커피숍에 모여서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까지

고개 돌리고 쳐다봐요.

 단순히 노출 심하고 옷차림이 특이하다고해서

노골적으로 쳐다보지 않아요.  이런 경운 오히려 무관심이 많아요.


패션 센스있고, 몸매, 얼굴 뛰어나면 눈 동그랗게 뜨거나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대부분 같은 같은 여자일 경우가 많아요.

여자의 시선을 받는 여자가 정말 미인이라는 거.....


그냥 그렇다구요. ㅋ

써놓고 보니 별 거 없지만....


IP : 121.179.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4 11:09 AM (115.136.xxx.47) - 삭제된댓글

    매우 공감해요
    사실 남자에는 무관심하죠. 일상속에서. 그냥 물체가 있다임... 그데 지나가는 여자가 스타일 좋으면 보게되요.

  • 2. 선망의
    '19.7.4 11:11 AM (39.113.xxx.112)

    시선으로 볼려면 김태희 송혜교 정도는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번도 일반 동성을 그런 눈으로 본적이 없어서 ㅎㅎ

  • 3.
    '19.7.4 11:31 AM (223.38.xxx.180)

    멋지고 아름다운 분들은 다시 쳐다보게 되죠
    단순히 외모가 아니라 분위기가 매혹적인 분들이 계세요
    남녀노소를 떠나서 빵집에서 뵌 남자어른이신데 그윽한 눈빛과 온화한 미소에 눈이 저절로 간적이 있어요

  • 4. 그정도로
    '19.7.4 11:45 AM (121.130.xxx.60)

    대놓고 홀린듯이 넋을 잃고 이쁘다고 바라봐지는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어서요

  • 5.
    '19.7.4 11:53 AM (183.109.xxx.85)

    계속 보고싶더라구요.
    피부가 희고 고운 여자분 지하철에서 봤는데
    흘끔흘끔 계속 봤는데
    흘끔흘끔 말고 대놓고 계속 보고 싶던데요?
    차마 계속은 못보고 나도 모르게 시선이 흘끔흘끔 보게되더라는요.
    예쁜여자 넋놓고 시선 따라가는 남자들 심정 이해합니다.

  • 6. 예의 지켜야죠
    '19.7.4 1:09 PM (116.45.xxx.45)

    대놓고 쳐다보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힐끔거리는 것도 불쾌하고요.
    여자들 아래 위로 훑는 것도요.
    동성이라고 성희롱과 무관하다는 생각은 하지말아야죠.

  • 7. ....
    '19.7.4 1:18 PM (211.36.xxx.211)

    그건 맞아요. 제 친구가 전교에서 제일 이쁘던 애로 유명했는데 길거리 꾸미고 다니면 커플 남녀 동시에 걔만 봐요. 그리고 카페 같은 데 가면 이쁜 여자가 만약 주변에 지나가면 여자끼리 있는 테이블은 저 여자 이쁘지 않냐 이런 얘기 해요. 남자들은 본능이겠지만 여자들은 꼭 대화로 그렇게 서로 확인 한 번 해요 ㅋㅋ

  • 8. ..
    '19.7.4 1:52 PM (221.139.xxx.13)

    애들이 더 노골적으로 쳐다보던데요.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 여자애들이 예쁜 사람 좋아하더라구요. 어른들은 속마음 숨겨도 애들은 감출수가 없음

  • 9. 마른여자
    '19.7.4 3:17 PM (106.102.xxx.204)

    ㅋㅋ맞아요
    저예쁜여자보면 대놓고쳐다보기도하고
    슬쩍슬쩍보기도하고
    눈길이가요ㅜ이뻐서

  • 10. 정답
    '19.7.4 7:35 PM (175.117.xxx.250)

    저도 지하철에서 이쁜 처자보고 자꾸 보고 싶어서 몰래몰래 훔쳐봤어요. 미안해 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7952 내시경 안하고 대변으로 대장암검사 15 알려주세요 2019/07/04 5,287
947951 선풍기 정리수납 자리안차지하는방법 알려주세요 8 `` 2019/07/04 3,790
947950 브리타 정수기 관련 문의드려요 3 happy 2019/07/04 1,932
947949 혹시 삼재 믿으세요? 8 자유게시판 2019/07/04 2,531
947948 냄비 태웠는데요. 검댕이 어떻게 해요? 16 어젯밤 2019/07/04 1,772
947947 냥이 간식 사다가 동참했어요. 6 일제불매 2019/07/04 1,230
947946 치아 교정 다시 할 경우 다니던 치과를 가야할까요? 1 치과 2019/07/04 1,226
947945 세상에서 가장 믿지말아야 할 곳(or 사람)은? 9 명언 2019/07/04 2,727
947944 일본의 아사히맥주의 이유있던 자신감 20 일존 2019/07/04 5,264
947943 수박 에 중독되신 분~~? 31 마약수박 2019/07/04 4,613
947942 요즘 대학생들 돈 씀씀이가 어느정도인가요? 18 용돈 2019/07/04 5,030
947941 이마트 과일송 넘 재밌어요 9 ㅇㅇ 2019/07/04 1,625
947940 비행기에 깻잎장아찌, 오징어젓갈류 10 인견 2019/07/04 5,592
947939 이쯤되니 의심이 드네요 12 ㅇㅇㅇ 2019/07/04 9,489
947938 정신과 진료비. . 7 2019/07/04 2,258
947937 3개월동안 4키로가 쪘어요 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7 ar 2019/07/04 2,845
947936 수영복 세트로된 레쉬가드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3 궁금 2019/07/04 1,655
947935 말싸움 잘하시는분들 15 OO 2019/07/04 5,255
947934 미국 갈때 비행기에 고추장이나 매실액 간장 가져기도 돼요? 8 미국 2019/07/04 13,127
947933 복사 5 천주교 2019/07/04 908
947932 벌레 물려서 가려울때 젤 빠른 연고는 뭔가요? 26 약국에 2019/07/04 4,263
947931 20대때 진짜 헌팅 받아본적 있어요? 50 여긴많지 2019/07/04 4,538
947930 일본의 보복경제! 청와대 청원했습니다. 12 그린 2019/07/04 985
947929 혼자 선풍기 2대 쓰시는 분 계신가요...? 16 또살까 2019/07/04 3,216
947928 장녀로 자라신 분들은 첫째딸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겠어요 24 2019/07/04 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