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대요 ㅠ
1. ---
'19.7.4 10:49 AM (175.214.xxx.32)아니 진짜로 본인이 객관적으로 이쁘게 생겼어도 보통 그렇게 말 남한테 못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나 좀 이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정말 ㅋㅋㅋ
썸남이 그렇게 충고해 준건 진짜 이쁜애가 해도 봐줄까 말깐데 보통(혹은 그 이하)인 너가 하니 밉상이고 반감든다. 그말 인것 같네요.2. ...
'19.7.4 10:51 AM (58.148.xxx.122)오래 알던 사이라니
첫 인상은 그 남자 타입이 아니었던거지요.3. ㅇ
'19.7.4 10:52 AM (175.127.xxx.153)예쁜사람도 본인 입으로 그런 말 안하죠
하는 순간 공주병 인증 하는거죠4. 님좋단
'19.7.4 10:5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남잔 싫고
님 안이쁘다 생각하는 남잔 좋고
고게 문제디.5. ㅁㅁㅇ
'19.7.4 10:54 AM (110.10.xxx.233)당연히 저도 절세미인 이런 얘긴 아니고 예쁘다고 할 수 있는 축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ㅋ ㅠ
6. ㅡㅡ
'19.7.4 10:56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솔직히
성격이고 뭐고 매력이있고없고간에
안이쁜여자들이 자기가 이쁜줄 아는거
홱 깨요
그런 뜻이겠죠7. 님
'19.7.4 10:58 AM (221.148.xxx.14)헌팅도 몇번 받아봤고?
그정도라면
그냥 평범한 외모네요8. ㅡㅡ
'19.7.4 11:05 AM (14.38.xxx.159)근데 본인 이쁘다느 사람치고
그냥 평범녀 수준이 대부분이라...
이쁜 사람은 알아서 치켜세워주니
그런말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9. ㅇㅇ
'19.7.4 11:06 AM (211.35.xxx.152)남자들이 안예쁜 여자가 예쁜척하는 거 거부감있어해요...
근데 그게 님이 안예쁘다는 게 아니고 ㅠㅠ 뭔가 그런 말을 던진 타이밍이 안맞았던듯~~~10. ㅎㅎㅎ
'19.7.4 11:08 AM (211.245.xxx.178)원글님 저도 저 스스로 이쁘다고 생각하고 살아요.ㅎ
어때요.넘들도 안 이쁘다고 볼수있는거 나라도 이쁘다해야지요.
그런데 왜 좋다는 남자들두고 원글님 안 이쁘다는 놈들 만나요.
원글님 이쁘다하는 사람 만나세요.
저는 헌팅도 한번 못 받아봤어요.
나이도 많아요.
그래도 딸아이랑 저랑 서로 이쁘다하면서 삽니다.
법에 걸리나요 뭐.11. ㅇㅇ
'19.7.4 11:10 AM (61.74.xxx.243)객관적으로 안이쁜가보죠;;
원글님은 그냥 얼굴 어느 한구석이 이쁘니깐 이정도면 이쁘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눈만 이쁘다던가.. 코만 좀 이쁘다던가..
근데 다 합쳐놓으면..;;
그런경우 남들이 보면 이쁜거 모르겠는데 본인은 후하게 점수를 주는경우가 많더라구요.12. ...
'19.7.4 11:11 AM (49.1.xxx.69)전 저 이쁘다는 사람 안믿어요^^ 객관적으로 이쁘지 않거든요. 그래도 헌팅은 받아봤고 대쉬도 받아봤어요^^ 그런 이유로 이쁘다는 아닌거 같아요^^ 대쉬하는 남자의 취향이었겠죠^^
13. 어머나
'19.7.4 11:15 AM (210.104.xxx.130)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 왜이래요...ㅠㅠㅠ 전 제주변 친구들 진짜 앵간하면 다 각자 매력있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글쓴님 안예쁘다고 얼평 하는 남자 왜 만나나요? 설령 정말 안이뻐도 조아하면 곰보도 보조개로 보인다잖아요~ 그사람 님 인연 아녜요~~ 전 예전에 만날때마다 저 얼굴 예쁘다고 하던 남친한테 정색하면서 화낸적도 있어요 안예쁜데 자꾸 이쁘다고 하지 말라고. 님한테 콩깍지 씌워진 분 만나서 행복한 사랑 하세요!
14. 어머나
'19.7.4 11:16 AM (223.62.xxx.17)여기 댓글 왜이래요...ㅠㅠㅠ 전 제주변 친구들 진짜 앵간하면 다 각자 매력있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글쓴님 안예쁘다고 얼평 하는 남자 왜 만나나요? 설령 정말 안이뻐도 조아하면 곰보도 보조개로 보인다잖아요~ 그사람 님 인연 아녜요~~ 전 예전에 만날때마다 저 얼굴 예쁘다고 하던 남친한테 정색하면서 화낸적도 있어요 안예쁜데 자꾸 이쁘다고 하지 말라고. 님한테 콩깍지 씌워진 분 만나서 행복한 사랑 하세요!
15. ㅇㅇ
'19.7.4 11:18 AM (211.35.xxx.152) - 삭제된댓글저도 하나 더 댓글다는데
내가 절세미인 아닌담에야 예쁜건 남자취향이고요...
그 취향이란 게 은근 소나무에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내 외모가 내 취향인 남자를 만나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결혼할 거라면 결혼생활도 편하긴 해요;;;; 일단 제눈에 예쁘면 최고미인이라서 원글님이 나 좀 예뻐 하면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그래 네가 예쁘긴 예쁘지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절세미인 아닌 것도 맞지만 그 남자가 좀 아닌 것도 맞는 거임... 그 남자가 좋고 잡을만한 가치가 있음 그런 말을 하지 말고 다르게 어필하든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버리고 땀좀 찾아봐요 ㅎㅎ16. ...
'19.7.4 11:19 AM (112.220.xxx.102)한미모해도 본인이 원글님처럼 예쁘니까~ 이러진 않는데 -_-
원글님 뭔 자신감이세요? ㅎㅎㅎ
남자가 오죽했음 정색을...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여자 얼굴 아닌 다른곳이(?) 매력적이래도 좋다고 해요 ㅋ17. ㅇㅇ
'19.7.4 11:19 AM (211.35.xxx.152)저도 하나 더 댓글다는데
내가 절세미인 아닌담에야 예쁜건 남자취향이고요...
그 취향이란 게 은근 소나무에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내 외모가 내 취향인 남자를 만나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결혼할 거라면 결혼생활도 편하긴 해요;;;; 일단 제눈에 예쁘면 최고미인이라서 원글님이 나 좀 예뻐 하면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그래 네가 예쁘긴 예쁘지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절세미인 아닌 것도 맞지만 그 남자가 좀 아닌 것도 맞는 거임... 그 남자가 좋고 잡을만한 가치가 있음 그런 말을 하지 말고 다르게 어필하든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버리고 딴놈 찾아봐요 ㅎㅎ18. 보통 지눈에
'19.7.4 11:23 AM (118.37.xxx.114)안경이라 왤게 예쁘냐 정도는 하지 않나요
19. 남친들이
'19.7.4 11:23 AM (183.98.xxx.142)죄다 싸가지네요
쨌건 이쁘고 좋아서 만날거면서
돈드는것도 아닌데
걍 그래 해주면 될것을...
어쩌면 생각보다 원글님이
정말 안이쁜가?ㅋ20. ...
'19.7.4 11:23 AM (180.69.xxx.69)못 생겨도,
남자 눈에는 이쁘고 사랑스러운거 아닌가?
저딴 말
팩폭이랍시고 하는 놈 반댈세~
네가 이쁜게 아니라
내가 이쁘게 봐주는거다?!
아가씨,
똑똑한 사랑받는 여우들은
뭘 어찌 해서가 아니라
지들을 이쁘게 봐주는 놈으로 시작한다우~
거르시길...
그게 아니라면,
걍 내 능력 가지고 혼자사는게 좋고21. 댓글들이
'19.7.4 11:26 AM (117.111.xxx.162)그렇네요...원글님 넘 실망하지 마세요..자만감과 자존감은,틀리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매력있어요.남친말이 서운하지만 다음에 또 구러면 안이쁜 여잘 네가 좋아할리 없지...안그래??
굳이 나 안이뿌단 놈,뻥 차버려요..매너가 꽝인거죠..
이세상에서 네가 젤이뻐 하는 남자 만나세요.
어디서 앤한테 안이쁘단 소릴 하는지
그건 맘이 변한거에요..틀림없어요22. ㅎㅎ
'19.7.4 11:28 AM (112.170.xxx.67)진심으로 쓴글이라면 좀 유치하긴한데 ㅎㅎ
글쓴님이 예쁘다면 스스로 모를수가 없고..썸남이 뭐라 그러든 신경쓰지 말아요.
여자를 치켜세워주는 남자도 있지만 디스하는 남자도 있어요
진짜 어느정도만 예뻐도 스스로 모를수가 없어요23. 헐
'19.7.4 11:29 AM (147.47.xxx.139)댓글 때문에 로긴합니다.
후려치지 진짜 장난 아니네요. 객관은 무슨 얼어죽을.
생각해보세요.
진~~~짜 잘난 1%급 사람은 겸손한게 매력입니다.
근데 그게 아니면 쭈그리보다 자신감 있는게 훨~~~~씬 멋져요.
뷰티모델급으로 이쁜 사람이야 겸손한게 매력일 수도 있으나,
그게 아니더라도 '나는 못난이야' 쭈글대는 거 보나,
'나 정도면 이쁘다~~~'하는 게 훨씬 매력있어요.
원글님 상대남들이 교양없고, 객관적입네---하고 수준 낮은 대화만 하고 있구만요.
(댓글도 마찬가지)24. 댓글들이
'19.7.4 11:31 AM (117.111.xxx.162)이분이 이쁜게 중요한게 아니라 남친한테 이쁘지 않다고 들어거 속상한데 원글님 안이쁘다고,하는 분들은 모에요.
외모를 떠나 사랑하면 다 이뻐 보여야 정상이죠..
그런놈은 앤아니네요, 사랑하는게 아니에요25. ...
'19.7.4 11:31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특이한 양반일세.
예쁘다고 나 좋다는 남자들 말고.
너 안예쁘다고 사실을 콕 찝어주는 그런 남자만 만나다니.
솔직히 안 예뻐도 좋아하는 동안에는 예쁘게 보이는게 사람심리구만.
다 사귈때 예쁘다는 말 엄청 들으면서 데이트하지 않았어요?
원글님 그남자들 님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님 님이 워낙 진실하고 강직한 타입을 좋아하시나?26. ...
'19.7.4 11:33 AM (39.7.xxx.112)그남자 아니에요. 어디 여자친구에게 그런소릴 하나요;; 눈이 하트가 되어서 세상에서 달링이 젤 예쁘다고 해도 모자를판에
27. ...
'19.7.4 11:3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문제될 게 없죠. 근데 그걸 입밖으로, 농담 아니고 진지하게 내가 예쁘니까..하고 말하진 않아요, 대개는.
근데 사실이 어쨌든 그 남자는 원글님의 인연이 아닌가봅니다. 남들이 뭐라 생각하든 원글님에겐 남친이 나를 예쁘다고 생각하고 말해주는 게 중요하니까요. 연예인급 아닌 평범한 외모인 사람들도 남친에게서 예쁘다는 찬사 받으며 연애하는 사람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남자들과 사귀세요. 겨우 썸타는 사이인데 맘에 걸려하며 굳이 만날 필요 뭐 있어요?28. ..
'19.7.4 11:35 AM (106.102.xxx.25)객관적인건지
아니면 속으로 이쁘다 생각하면서도 후려쳐서 대접받으려는 건지 글만 봐서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사실 저같은 경우느 가족이래도 외모는 객관적으로 평가하거든요. 그래도 가족을 정말 사랑하거든요.
평상시 그 남자들 성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객관적인 놈은 그래도 지켜봐야겠지만
후려치기 하는 놈은 절대 만나지 마세요.29. Mn
'19.7.4 11:37 AM (116.37.xxx.3) - 삭제된댓글가만히 있는 사람 후려친거 아니고 본인이 먼저 ‘내가 예쁘니까’ 라고 얘기하면 저렇게 얘기할 수는 있다고 봐요. 제 동성 친구중에 자잘한 사고 쳐놓고 난 예쁘니까 괜찮아 이러던 애가 있었는데 객관적으로 예쁘지 않았거든요. 예쁜게 아니라 그냥 예쁘장하고 접근가능한 외모 수준이라 헌팅받은적 있고 좋아해주는 남자 몇 있는 정도? 진심으로 본인이 ‘실수도 용서받을 수 있는 미인’이라고 생각하고있길래 엄청 놀랐었네요. 스스로 난 예쁘니까 라는 말 하고 다니면 당연히 주변에서 객관적인 얼평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30. ㅇㅇ
'19.7.4 11:49 AM (175.223.xxx.42)자기 입으로 '내가 예쁘니까~'
라고 하지 않았다면 댓글들이 이렇게 박하지는 않죠.ㅎㅎ
댓글이 왜 이모양인지 이해를 못한다면 그것도 문제31. ...
'19.7.4 11:55 AM (39.7.xxx.112)남자들 생각에 예쁘다는건 능력이고 권력인데 본인이 그렇게 능력있다고 생각하니 정색하고 정정해 준거죠. 너 그정도 능력 아니야 너 그정도로 나에게 권력있지 않아
32. ㅁㅁㅇ
'19.7.4 12:05 PM (110.10.xxx.233)아..내가 예쁘니까 등의 스스로 예쁘다는 칭찬은 안하나요? 진짜 몰랐어요. 전 안친하면 제가 좀 괜찮잖아요~ 등 자찬을 하는 편이라..ㅠ 그렇다고 상황파악 못하고 아무때나 그러진 않고 농담반 진담반 섞어서 해요
저 위에 어느 분 쓰신 것 처럼 진짜 예쁘면 겸손해야겠지만, 그냥 저처럼 평범 예쁠 경우(^^:; 하하하) 오히려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러서면서 상대방이 날 어떻게 생각하나 속마음 파악도 하게되고,.(썸남처럼)
그러게요. 저도 누나가 김태희보다 더 예뻐요 하던 썸 동생도 있었는데, 저 안예쁘다는 남자들만 좋네요..ㅜ33. ㅁㅁㅇ
'19.7.4 12:08 PM (110.10.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유치한 거 아는데..ㅠ 역시 예쁘다는 말은 여자한테 최고의 당근이자 칭찬인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이쁜거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이쁜거든, 남들이 예쁘게 봐주면 좋겠어요 ㅠ34. ㅁㅁㅇ
'19.7.4 12:10 PM (110.10.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유치한 거 아는데..ㅠ 역시 예쁘다는 말은 여자한테 최고의 당근이자 칭찬인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이쁜거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이쁜거든, 남들이 예쁘게 봐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위에 남자들에게 예쁜 건 권력이라는 댓글 의미심장하네요. 권력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한 일침이라...35. ???
'19.7.4 12:18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다른 거면 몰라도 외모를 갖고 자찬을 하는 게 어떻게 어필이 되나요?
듣는 사람도 다 눈이 있는데...
농담 반이라고 해도 썩 좋아 보이진 않아요.
아예 누가 봐도 영 외모가 아니라서 확실히 농담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한
스스로 내가 예쁘잖아 이러는 건 가까운 사람한테도 별로 호감 주지는 못하는 듯 해요.
통하는 경우는 그 농담이 이미 둘 사이의 대화 코드가 되었을 때 뿐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남친이 항상 넌 예쁘니까 괜찮아 이렇게 말한다면
그걸 흉내내듯 애교 부리는 상황이라면 어색하지 않은 듯 해요.
그런 거 아니라면 자화자찬 하지 마세용~36. ㅁㅁㅇ
'19.7.4 12:22 PM (110.10.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유치한 거 아는데..ㅠ 아무한테나 그러는 건 아니구요..
역시 예쁘다는 말은 여자한테 최고의 당근이자 칭찬인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이쁜거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이쁜거든, 남들이 예쁘게 봐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위에 남자들에게 예쁜 건 권력이라는 댓글 의미심장하네요. 권력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한 일침이라...
그리고 취향은 소나무라는 댓글도...
네 맞아요, 썸남이나 전 남친이나 처음엔 제가 취향은 아니었어요.
이런 사람들은 오래되면 원래 취향으로 돌아갈까요?
(사실 전 남친은 아직도 연락오긴 해서요..)
애시당초 제가 취향인 사람을 만나야 하나요?37. 뭐
'19.7.4 12:2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얼굴이 아니라 몸매가 예쁘신건 아닐런지??
얼굴만 따로 놓고 보면 전형적인 미인하고 거리가 있나보죠, 뭐.....38. 푸하하
'19.7.4 12:36 PM (221.149.xxx.183)일단 썸남이 원글님 안 좋아하는 거니까 맘 접으시고, 살면서 냬가 예쁘니까,라는 말 한 번도 못들어 봤어요. 속으론 모르겠지만 내 입으로? 김태희보다 예뻐,이럼 놀리는 것 같아 기분 나쁠듯 한데. 나도 눈이 있으니까요
39. ㅁㅁㅇ
'19.7.4 12:41 PM (110.10.xxx.233) - 삭제된댓글네 일단 앞으론 그런 자찬은 어디가서 남에게 안하는 걸로...
40. ... ..
'19.7.4 12:4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원글님 댓글 보니 헉!스럽네요. 덜 예쁠수록 그렇게 말해야된다고 생각하다니. 진짜 이런 분이 계신 줄 몰랐어요.
남녀 불문하고 그렇게 말하면 호감이 있다가도 깎이는 말이에요. 객관적으로 다 드러나는 사실을 두고 혼자 과장되게 자평하는 사람을 어떻게 좋아한다고ㅜ
님 논리라면, 100점 맞는 학생은 자기가 광고 안 해도 다 알아주니까 괜찮지만, 7ㅡ80점 맞는 애들일수록 자기가 공부 잘하는 걸 어필해야 되겠네요. 난 똑똑하니까, 내가 공부를 좀 하잖아요.. .이렇게요? 늘 70,80점 맞는 게 공부 잘하는 게 아닌데 그러니까 듣는 사람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그런 말은 혼자서 마인드콘트롤 할 때나 하지, 대놓고 그러면 남들이 아~그렇구나 해줘요? 쟤 뭐야. 평소 얼마나 공부를 못했길래, 저게 자기 수준에선 최고인가봐 그러죠.41. kimoon
'19.7.4 12:46 PM (110.10.xxx.233)저도 유치한 거 아는데..
이젠 어디가서 안그러는 걸로..ㅜ
그리고 위에 남자들에게 예쁜 건 권력이라는 댓글 의미심장하네요. 권력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한 일침이라...
그리고 취향은 소나무라는 댓글도...
네 맞아요, 썸남이나 전 남친이나 처음엔 제가 취향은 아니었어요.
이런 사람들은 오래되면 원래 취향으로 돌아갈까요?
애시당초 제가 취향인 사람을 만나야 하나요?42. .....
'19.7.4 12:53 PM (14.36.xxx.234)1. 객관적으로 봐도 진짜 이쁘지 않다.
2. 못생겼도 이쁘다 느낄만큼 눈이 돌아야 하는데 그건 아니다.님한테 반하지 않았다는것.
근데 성격 좀 주책맞다는 소리 안들어요??43. 정말
'19.7.4 1:19 PM (221.141.xxx.186)원글님 예쁜것 맞는것 같네요
보통 예쁜사람이 내가 예뻐서 그럼
그사람 이쁜거 다 아는데 잘난척하는걸로 보이니까
이쁘긴 뭐가 이뻐? 하고 어깃장 놓게 되구요
안이쁜 사람이 내가 쫌 예쁘니까 예쁘게 봐줘 그럼
그냥 농담이라 생각하고 웃고 말죠
원글님 남친은 그냥 후려치기 하는것 같네요44. 문프화이팅52
'19.7.4 1:52 PM (211.182.xxx.125)원글님 이뻐신것 맞은거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담으로 그래도 제수없어 합니다 ㅋ
여긴 대부분 또 여자분들이자나요 ,,그러니 적당히 이쁜 여자가 본인 이뻐다고 자찬 하면 정말들 싫어하더군요 경험담닙니다,,난 넝담이지만 남들은 싫어해여 비슷한 경험 있는데 그 남친 별로입니다
아마도 속이 좁을거고 그다지 님에게 비호감인듯요
그냥 몬나도 나 이뻐다고 하는 사람 만나세요 ^^
이미 고민한다는 자체가 에러입니다
인생 뭐 별거 아닙니다,,가장 단순한데 진리더군요 ㅎ45. 세상에서
'19.7.4 2:12 PM (175.211.xxx.106)가장 예쁜 여자는 자신이 예쁜걸 모르는 여자라고 하는데 원글이는 내가 보기에 좀 많이 착각병이 있는것 같아요. 예쁘지 않은데 본인만 예쁜척...대학 다닐때 인기 있는 애들 예쁜애는 없었어요. 예쁜애들은 범접하기 힘들어서 그런것일거예요. 그리고 원글이, 나 예쁘잖냐, 괜찮지 않냐 이러고 다니는것 자체가 수준 없어 보여요. 나같으면 질려버릴듯.
46. ㅣ지지지
'19.7.4 2:14 PM (211.179.xxx.29)댓글 다려고 로그인해요 아 님 ㅜ 그런말 어디가서 하지 마세요 .
죄송하지만 님이 예쁘지는 않을거같아요 솔직히 예쁘면 평소 외모칭찬을 하도 들어서 오히려 자기를 낮춰요.
썸남말의 의미는 솔직히 너한테 관심있지만 객관적으로 예쁜건 아니야. 라는겁니다.
아우 답답 ㅜㅜㅜㅜ47. 흠
'19.7.4 2:1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워글님 매력있으신것 같아요
인기도 있을것 같아요
하나는 정정해드리고 싶어요
누나가 김태희 보다 이쁘다고 말한사람은
객관적 사실을 말한게 아니고
취향을 말한거죠
(내 눈에는)누나가 김태희 보다 이뻐요
저도 남자들이 평가하길 외모 상중하 에서
중 중에서 상중하로 나누면 상 이래요
저도 제 마음에 제 외모가 마음에 들지만
미추는 개인적인 취향이고 외모보다 매력적
이란 말이 더 듣고 싶어요48. ....
'19.7.4 3:06 PM (1.214.xxx.162)원글님 성격은 맘에 드는데, 좀 푼수 느낌이 살짝 ;;;;
보통 예쁜 사람한테는 예쁘다고 대놓고 칭찬 안하지 않나요? 왜냐 이미 예쁘니까 ㅋㅋ
그리고 예쁜 사람한테는 못생긴 사람들 한테는 차마 못하던,,, 못생겼다고 일부러 짖굿게 장난하던데요??
자 원글님은 어느 경우인지 잘 생각을 해 봅시다~49. ..
'19.7.4 3:37 PM (183.98.xxx.5) - 삭제된댓글잘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려요
원래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보다 못한 경우가 많아요. 외모든 능력이든 ..그래서 끌리기 어렵죠
님을 이쁘다 했던 남자분들은 아마 객관적으로는 님보다 좀 못한 조건이든지 그럴 겁니다.
반면 님이 매력을 느꼈던 남자분들은
님보다 더 이쁘고 조건 좋은 여자들이 그동안 대쉬했을테니
님을 그렇게 이쁘게 보는건 아닐 겁니다.
님이 결정해야죠. 끌리지는 않지만 나를 이쁘게 봐줄 남자
아니면 나를 이쁘게는 안보지만 내가 끌리는 남자.50. ...
'19.7.4 5:43 PM (223.62.xxx.67)남친이 딴데가서도 브런 소리하느냐고 정색했다면
알아먹어야죠. 이쁘다고 나대는데 사실이 아니면
얼척이 없고 당황스러워요.
제발 이쁘지 않아도 매너는 갖추시길.51. 마른여자
'19.7.4 8:10 PM (125.191.xxx.6)콩깍지까지는 안꼈나봐요 남친이
52. 헉
'19.7.5 2:02 AM (121.148.xxx.15)되게 놀랐어요 그런 농담이 가능하다니 저는 엄마랑 여동생끼리나 할 수 있는 얘긴데 어지간히 친한사이에서 속물적인 얘기 할때도 내가 그래도 얼굴이 막 모지란편은 아니라서 그남자가 어쩌고 저쩌고 대쉬했어 정도까지 표현하지 내가 예뻐서 라고 해버리면 진짜 예뻐도 이상하고 애매하게 이뻐도 분위기 이상해질거같아요 오히려 안이쁜분이 개그코드로 내가 예쁘잖아 하면 웃어넘길까..것도 썸남한테 그러셨다니 남자들 이쁜여자가 이쁜거 아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53. ㅇㅅ
'19.7.5 2:04 AM (1.253.xxx.141) - 삭제된댓글안예쁜데 분위기가 이쁜류?
근데 그런류가 자뻑하면 되게 어이없음54. ...
'19.7.5 2:08 A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원글님 7의 여자일 듯요
55. ㅏㅏ
'19.7.5 2:22 AM (210.2.xxx.9)남친이 외모로 좋아하는 게 아니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외모는 나이들면 어차피 삭기 마련인데...56. Rfg
'19.7.5 2:59 AM (123.111.xxx.202)신기하네요.
전 남편이 연애할때부터 지금까지 예뻐죽겠다고 하지만,사실 제가 그리 예쁘지 않다는거 알고 있거든요?
인기가 있는 편이었지만..내가 성격이 괜찮은가보다..라고 생각해왔는데..진짜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군요 .ㅎㅎ
그나저나..사귀거나 썸탈땐 콩깍지가 씌어서 진짜 안예뻐도 예뻐보일텐데..ㅜㅜ 어째요.
농담반 진담반 그런말 하신다고 하는데,사람들 다 알아요
진짜 농담인지,공주병인지..그러지 마세요.있던 정도 달아나요.57. 이쁘다는
'19.7.5 4:19 AM (175.123.xxx.2) - 삭제된댓글것에 사람들이 정말 민감하네요..이쁘디는 거 좋아하는데
남들이 인정하는 건,괜찮고..내가 인정하면 푼수고 이상한 거고 이쁘지도 않으면서 그런말 하면 왕따시켜 버리는 분위기 ..여자들의,질투가 얼마나,심힌지 알겠어요. 객관적으로 보기에 안이뻐도 나 이뻐,하는 사람이 뭐가 잘못된 건가요..안이쁭,사람이,그런말 해도 난리나는데 정말 이쁜여자가 그런말,하면 정말 이나라에서,살수 없을듯...
남찬이,안쁘다고,하는건 사랑하지 않고 언제든 이쁜여자 만나면 떠난다는 말과 같다는 거,,,ㅠ58. ...
'19.7.5 6:51 AM (70.79.xxx.88)다른건 모르겠고.. 그 남자 정말 별로일쎄...자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저딴씩으로 말하고 싶은지 ㅉㅉ
많이들 모라하시는데 전 그런 말 장난스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 뭐 막 해결하고 "우와 나 천잰가봐" 또는 멍청한 짓하고 "잉 나 바본가봐" 뭐 그런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주변에서 누가 원글님처럼 '이정도면 예쁘지/잘 생겼지 홍홍"하고 있으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귀엽게 보일꺼고. 싫어하는 사람이면 뭐지? 할 것 같거든요? 근데 좋아한다는 남자가 저렇게 말하는건.... 정말 좋아하는게 맞는걸까 싶은.59. 아........
'19.7.5 6:58 A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아는동생이 쓴 글인가 싶을정도로 비슷한 지인이 있어요.
내가 예쁘니까~ 대화하다보면 이런소리 자주 하는데 주변에서 다들 뭐라 해줄수가 없어요.
본인이 너무 확고하게 믿고 있어서....
현실은 아니거든요.
주관적 평가를 객관적으로 믿고 계신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주변에서 상당히 난감해요.
그 남자들이 그런말 하는 이유가 이런거 아닐까.싶다는.60. ..
'19.7.5 7:13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천하의 태혜지 같은 연예인도 안이쁘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ㅎㅎ 향기없는 꽃 같다는둥 뭐.. 그냥 개취니까요 썸남눈에 매력있어보이는 단계여서 좋게생각하는거겠지만 내눈에 예뻐보이는거지 실제로 남이 봐도 객관적으로 연예인 뺨치는 예쁜 외모가 아닌데 본인 스스로 예쁘다고 말하고다니는 것은 (속으로야 뭘해도) 자존감을 넘어서는 행동이죠 소위 재수없다거나 비호감 소리가 나오게하는...
61. 아...
'19.7.5 8:32 AM (49.168.xxx.249)확실히 본인입으로 예쁘다고하면 매력 떨어지는 듯
62. 그게 아니라
'19.7.5 8:48 AM (58.127.xxx.156)진짜 객관적으로 알고 싶으면
그냥 거리를 다니거나 엘베를 타거나 건물에 들어갔을때
거기 남자 한 두 명이라도 흘끗거리거나 엘베 탄 남자가 다시 한 번 쳐다보거나
아무튼 남자들은 반드시 객관적으로 이쁜 여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한 번 더 쳐다봐요.
여자들은 이쁜 여자들의 세밀한 면을 쳐다보거나 스타일 가방 옷 신발 이런걸 보지만
남자들은 그야말로 화장이고 뭐고 생김새가 진짜 이쁘면 뭘 걸쳐도 뭘 어째도
자기도 모르게 한 번 더 봅니다
남자들로부터 무의식적으로 한 번 더 시선 받는 여자가 객관적 미인이에요
한번도 그런 눈길을 받지 못했다면 그냥 평범녀63. 그게 아니라
'19.7.5 8:49 AM (58.127.xxx.156)하나 더
이걸 착각해서 화려하거나 육덕지게 드러내거나 하는 여자들 있는데
그거말구요
얼굴을 다시 보고 자기도 모르게 다시 시선을 받는걸 말하는거에요
자기 타입과 상관있을수도 있지만 말한마디 안나눈 사이에 첨보고 지나가는데
얼굴을 다시 자기도 모르게 시선 당하는거. 이건 아는 여자만 알아요64. ..........
'19.7.5 9:39 AM (112.221.xxx.67)객관적으론 안예뻐도 내눈엔 주관적으로 이뻐보여야 결혼할수있는건데 텃네요
65. 가스라이팅
'19.7.5 10:07 AM (61.101.xxx.195)속으로야 이뻐 죽겠는데 겉으로 그런말 했다치더라도
이남자는 버려요
속으로 안예뻐도 겉으로는 이뻐 죽어야 연애고 결혼이고 나발이고 되요
지금 그리고 원글님 후려치기 낭낭해요
가스라이팅 너 나 아니면 갈데 없어 너 못났어 나아니면 너 남자 없어
헐값에 원글님 팔아 넘기는 소리 안들리나요
그냥 쿨하게 그래 너 더 예쁜 여자 만나라
그리고 손절해요
나중에 결혼하면 후려치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그집 시댁까지 붙어서 같이 후려칠 거예요
남편이 이쁘다 이쁘다 해야 겨우 그냥 보통인갑다 하는게 시댁인데
남편이 후려치면 2배 3배 더 후려침66. ...
'19.7.5 10:08 AM (183.97.xxx.176)안녕하세요. 적당히 예쁜 사람입니다.
저도 제가 적당히 예쁜 거 알아요. 초미녀는 아니고요.
근데 그런 거 농담이랍시고 어필해봤자 재수없단 소리만 들어요. 진짜 예쁘기 때문이죠..
저런 걸 농담으로 하는 거 봐선 객관적으로 예쁘신 건 아닌듯.
또 예쁜 거랑 별개로 그게 남자들 취향에 다 어필하는 건 아니에요.
저 165에 49 몸매좋고 날씬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살집있는 거 좋아하는 취향이더라구요.
그런 사람들한테 매력 없는 거죠.
쨌든, 자기 외모에 확신 없는 거 봐서 님 객관적으로 안예뻐요. 그런줄 아세요.
자기 외모가 객관적으로 안 보이는 분.
이상한 농담 좀 하지 말고요.
안친할수록 외모가지고 농담한다니.. 솔직히 어이없네요.
친한 사이에나 얘기하지.. 님 사회생활 센스도 이상해요,67. ...
'19.7.5 10:18 AM (211.193.xxx.9)와 댓글들 후려치기 장난 아니네요 ㄷㄷ 좀 푼수끼 있는 분 같은데 저 정도 농담이야 할 수 있지 왜 그리들 까칠하게 반응하실까
아무튼 글에 있는 남자들 죄다 별로예요
내 여자가 최고라고 해도 모자랄 판에 어디 그따위 소릴 하나요 그런 사람은 잘 되더라도 고생입니다
원글님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하는 남자를 만나세요68. ..
'19.7.5 10:34 AM (223.33.xxx.45)다른 데서 그런 소리하냐고 물었을때 끝난 이야기에요.
어디서 그런 얘기 하지말아요.
뒤에서 다 욕해요 .
제 주위에도
한 언니가 매번 난 예쁘니까 이러는데
보통 다들 웃으면서 그래 너가 이쁘지하는데(전 가만히 있어요 빈말 못해서) 나중에 못생긴게 지 예쁜줄 알고 나댄다고 욕해서 엄청 놀랐어요.69. 그냥
'19.7.5 10:36 AM (210.161.xxx.73)당시 좀 빈정상한 모양인듯 얘가 정말 본인이 예쁘다고 착각하는 건가 하는 맘에서 ㅋ 넘 나대신듯해요 예쁘다고 생각해도 아무리 반농담이어도 적당히 은근히 해야지 맨날 내가 예뻐서 그래 예쁘니까 그러면 남자고 여자고 재수없어요 결론은 그 썸남 별루인걸로 내가 박색이어도 예뻐보이고 예쁘다 예쁘다 하는 사람 만나야 편해요
70. 음..
'19.7.5 10:44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사귀는 남자눈에는 사귀는 여자가 제일 이쁘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정도 말도 못해주나요?
남자가 눈치가 없네요.
저는 저렇게 냉정하게 대답하는 남자와 만나기 싫어요.
세상에 널린것이 남자인데
하루를 만나도 나만 좋아하고 나만 이쁘다는 남자 만나야줘.
이게 바로 콩 깍 지 인거죠.
저는 저에게 콩깍지 씌여진 남자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데이트 하고
결혼하겠어요.71. 음..
'19.7.5 10:46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정치경제사회문화등등에 대해서 대화할때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대화가 되는것이 좋지만
나와 너 둘이서 데이트 하는데
이 순간에도 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그런남자는
눈치코치가 없는겁니다.
나와너 데이트 할때는 나와너만 보여야줘
생각도 나와너만 하구요.72. 상대방이 아직
'19.7.5 10:51 AM (121.138.xxx.183)예쁜사람도 본인 입으로 그런 말 안하죠
하는 순간 공주병 인증 하는거죠22222(좀 세게 말한 것 같긴한데, 맞는 말이라서요)
그런데 상대방은 아직 원글님한테 콩깍지가 안씌운거죠.
원글님은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 스스로 이 정도면 이쁜 거 아니냐 하고있고, 남이 말 안해도 먼저 자기가 자기 이쁘다고 하는 스타일같은데...
진짜 상대가 콩깍기 씌우거나, 객관적으로 이쁘면 은연중에 이쁘다는 말 합니다.73. ᆢ
'20.2.17 1:25 AM (175.117.xxx.158)시선한번더 머무르는거ᆢ공감 이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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