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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 도시락 뭐 싸주셨어요?

ㅇㅇ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9-07-04 09:46:22
어제는 김밥, 오늘은 김치볶음밥 싸줬는데 내일은 뭐 싸줄까요?
빵 급식은 하는데 애가 빵먹으면 배가 부른게 아니라 답답하다고 해서
간단하게 작은 통에 하나 싸주거든요
유부초밥은 싫어하고 야채볶음밥은 느끼해서 별로일거 같아요
IP : 175.223.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4 9:54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그냥 밥, 반찬 싸줘도 좋아하던데요.
    도시락 세대가 아니라 그런지...도시락 싸가는 걸 재미있어 하네요.

  • 2.
    '19.7.4 9:58 AM (210.99.xxx.244)

    전 시험기간이라 안싸지만 그냥 밑반찬에 고기봌음이나 햄볶음정도 저희애는 급식안함 무지좋아할듯 밥없어 으끊고 싶어했거든요ㅠ

  • 3. 88
    '19.7.4 10:09 AM (211.187.xxx.171)

    애들은 재미있나봐요. 씐나하면서 뭐 싸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싸는거 싫지 않구요.
    문어쏘세지에 멸치볶음, 달걀후라이 도시락에 싸주니 좋아라 들고 갔어요.

  • 4. ..
    '19.7.4 10:50 AM (118.45.xxx.51)

    오늘은 소고기스테이크 한 입크기로 자르고 감자 파프리카 양파 구워서 같이 넣었어요.
    오뎅(오이맛고추 넣고) 볶음, 깻잎 김치, 총각김치, 수박 쪼금 잘라 줬어요.

    어제는 소세지(양파파프리카)볶음, 완자전(냉동식품 이용),오징어채조림,총각김치, 수박 한 조각 해 줬는데 하나도 남김없이 먹었네요.

    아이들에게는 도시락 먹는 재미와 추억을 남겨주는 거라 힘들어도 보람차네요~

  • 5. 날날마눌
    '19.7.4 1:04 PM (14.138.xxx.82)

    밥깔고 스팸덮고 케찹뿌리고 계랑후라이
    과일이라 좋아하는 반찬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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