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치과 검진때 손 엑스레이사진 찍어주시면서 1년정도 뼈나이가 빠른것 같다 하셔서
성장 클리닉 가서 뼈 사진 다시 찍고 혈액 검사도 했는데요,
1년정도 빠른게 맞다고 하시면서 알약 처방을 해주시는데 갑상선 호르몬제래요.
이 분 말로는 부작용 아스피린보다 없다고 안전한거라고 하시는데, 고민되네요 먹여야할지.
먹으면 향후 4년정도는 성장기 끝날때까지 먹어야할것 같다는데. 갑상선에 크게 이상이 있는건 아니에요.
상술인가 싶기도 하고 또 지푸라기라도 잡아볼까 싶기도 하고
혹시 이런 처방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