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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궁전

..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9-07-03 21:07:26
좋아하는 영화에요
제임스 스페이더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던..와..장면장면 탄성을 지르면 봤던 영화
내용도 파격적이고 엔딩 키스씬도 파격적이라 잊혀지지 않는 영화에요
둘이 서로 나이를 말하고 키스하던 장면
제임스가 첫 선물로 청소기를 줘서 둘이 서로 싸우던 장면(수잔이 청소를 안해서 선물한건데 하필 그날 수잔이 집을 깨끗히 청소해 놓죠)
그리고 마지막 키스씬!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찾아보니 다시봐도 제임스는 감탄할 만큼 잘생겼네요

IP : 125.178.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7.3 9:08 PM (221.140.xxx.203) - 삭제된댓글

    제임스 스페이더의 꽃 미모는 정말 감탄할만 하죠.^^
    수잔 서랜든도 멋지고.

  • 2.
    '19.7.3 9:10 PM (39.118.xxx.224)

    이 영화를 아시는 분이 있군요
    수잔새런든이랑
    아아 다시 봐야겠어요

  • 3. 90년대
    '19.7.3 9:1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미국 살때 밤 으슥해지면 재방 꽤 했었죠.
    당시엔 로렌조스 오일과 스타게이트가 흥행했던때라
    영화 속 두 사람 그런 이미지가 참 신기하더라는..ㅎㅎ
    요즘 제임스 스페이더는 진짜 변해도 넘 변했어요..ㅠㅠ

  • 4. 이방인
    '19.7.3 9:33 PM (114.207.xxx.139)

    네네.
    그 꽃미모, 강렬했죠~
    앤디맥도웰과 나온

    기억나네요
    "비가 오네요" 였던가요?
    뜬금 없지만 왠지 멋졌던 마지막 대사가요~

  • 5. 이방인
    '19.7.3 9:35 PM (114.207.xxx.139)

    어머!
    위에 제목이 날라가네요~

  • 6. 이방인
    '19.7.3 9:37 PM (114.207.xxx.139)

    하하ㅡ
    또 날라가는군요.
    SS,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 7. ....
    '19.7.3 9:42 PM (116.45.xxx.121)

    다비드상 같은 얼굴이 실제로 존재하는 얼굴이었구나..했던 기억이 나네요 ^^

  • 8. 삼천원
    '19.7.3 11:0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루이스 만도키로 기억하는데 그런 달콤한 영화를 잘 찍어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라고 정말 예쁘고 잘생겼던 맥라이언, 앤디 가르시아가 나온 영화도 비슷하고 좋아요. 주말마다 영화감상문을 올렸는데.. 다시 찾아볼까요?

    제임스 스페이더는 조각같은 꽃미남에 지적이기도 한데 브륵쉴즈 오빠역으로 데뷔했을때부터 봤어요. 찌질이도 잘하고 변태도 어울리고. 하얀궁전은 예민한 냉미남.

  • 9. ㅇㅇ
    '19.7.3 11:11 PM (218.50.xxx.98)

    전 외모도 외모지만 그 중저음 목소리에 뿅 갔었습니다. 너무 섹시한 목소리.

  • 10. 허걱
    '19.7.4 1:26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한 남주랑 블랙리스트 남주가 동일인물이라는게 더 충격이네요. 블랙리스트만 봤거든요. 세상에 주인공 아젓씨 어쩜 젊을 때 모습이 흔적도 안남았는지.,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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