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취 좋아지는 법 있을까요
너무 심한 냄새가 나서 침구도 일주일이면 빨아야 할정도에요.
딱 반 갈라서 그쪽만 톡쏘는 암내같는 냄새가 나요.
요즘은 매일 퇴근해서 잘 씻어요. 그래도 조금 지나면 땀나고 냄새 납니다.
남편이 힘들게 일하고 하니 저는 사실 잔소리는 안하는 편인데
워낙 게으른 편이라 제발 운동좀 하라고 해도
어떻게 자기를 설득시켜서 잘 운동시켜봐라.
이런 식으로 말하거나 내가 운동 할게 넌 그럼 나가서 돈벌어라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물론 제가 하는 일은 본인이 느끼지 않을때 집안일도 하나도 지장 없이.
그러니까 만약 주말에 나가기라도 하면 큰일이 나거든요.
자기 나가고 나서 나가고 자기 들어왔을땐 들어와 있는 직업이어야 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아이 돌보기도 제가 다 해야하고
가정일도 누구 시키지 말고 니가 다 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하는 일은 알바외에 없었어요.
피곤하고 힘드니 아무것도 시키지 않으니 집에 오면 게임만 하거나 무협지만 읽고 직업상 영어공부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니 승진은 늘 밀려서 그냥 길게 다니기만 하라고 격려하고 있어요.
집에오면 무거운 쓰레기는 아이들이 버려주고
본인이 먹은 아이스크림 껍데기 하나 버린적이 없구요.
정말 숨쉬고 노는거 외엔 아무것도 안합니다.
심지어 머리 염색도 제가 시켜야하고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도 제가 바르게 해야하고 영양제도 제가 먹여야 해요.
도대체 주부는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이젠 마사지랑 운동을 배워 자기를 가르치랍니다.
그대신 자기를 늘 설득시켜야할거래요.
냄새문제도
정말 그러지 말라고 해도 늘 땀찬 옷으로 한 자리에만 앉아있어서 산지 한달된 쇼파에서 냄새가 베였어요.
아이가 이제 아빠에게 냄새 난다고 알 정도에요.
톡쏘고 강한 암내같은 냄새요.
그런데 이 더운 날에
춥다고 빨아서 넣어둔 겨울옷을 꺼내입어요.
계절감각 색깔 감각도 없어서 아무렇게나 걸치고 삽니다만
이 날씨에 기모 맨투맨은 너무 하지 않나요?
땀도 잘 나면서 춥대요.
여름이라도 두껍게 입고 땀내며 자야한다고 매일 그러니
이불이 노래졌어요.
예전엔 안 씻어서 정말 3.8선처럼 패드가 반 딱 갈라서 노래지던데
요즘은 그래도 씻는데도 소용이 없어요.
전 남편이 게으르고 어쩌고 해도
사실 남녀는 평등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남편이 벌어오는것만큼의 노동을 하려 애씁니다.
알바도 쉰적 없고
아이들 공부도 죄다 제가 시켰어요.
큰애가 많이 아파서 병원 데리고 다닐때도 둘째 업고 혼자 다니는거 몇년을 했고
둘째 아이가 학습장애가 있어 글씨도 잘 못읽는것을
혼자 읽고 쓰게 만들고 공부도 제가 전과목을 공부해 가르쳤어요.
어려운건 과목 담당샘에게 물어봐 가면서요.
그런데 냄새 난다는 말.
조금 더 자주 씻으라는 말.
운동 하라는 말을 못할정도의 처지인가요? 제가?
집과차를 제가 해오긴 했지만
늘 돈 버는게 차이 나다보니 친정에서 일정 금액을 십년 넘게 입금해주셨고 아마 그정도면 니가 나가서 돈 벌고 도우미 쓰고 남는 돈 정도가 될거라며 기죽지 말라 하셨는데 그러다가 부모님께 이제 할만큼 했다고 하고 그만 하시라 했거든요.
그랬더니 다음생에 태어나면 능력있는 여자랑 결혼할거라는 둥 그러더니
이젠 저 냄새를 풍기고 앉아 운동도 안합니다.
씻어도 돌아서면 나는 냄새라 사실 무슨 말을 못하지만
그래도 안 씻으면 더 나니 말하기 전에 씻으면 얼마나 좋아요.
제가 엊그제는 그래. 나같은 여자랑 결혼해서 자기 계발 안하고 사는거냐고.
그래서 운동도 안하고 영어도 안하고
최소한 사람으로 태어나 직장 유지 말고 하는 일은 없는거냐고 물었어요.
제발 운동 좀 하라는 말은 나랑 결혼해서 안 듣는거냐고요.
다른 여자랑 결혼했으면 자기 계발 하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거냐구요.
제가 아픈 두 애 돌보며 키우고 집안일 하고
본인은 바깥일이 힘들어 씻는거 냄새나는거
심지어 용변보고 물 안내리고 나가는 일까지.
집에선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나요.
요즘도 제가 알바만 나가려 준비하면 새벽에 나가지. 이따 나 잠들면 나가지 ㅇ런식으로 괴롭게 하고요.
지금은 제가 자궁 시술로 딱 막아내고 있지만
정말 365일 제 팬티속에 손 넣고 자는 남자였어요.
82에 주무르는 남자 이야기 나왔을때 그거 읽어주고 눈물로 호소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제 자궁문제도 잇고 해서 덜한데
이제 25년 살았는데 이런 남자랑 얼마나 더 살아야 하나 싶고
냄새 하나에 오만 정이 떨어져서 죽을 지경입니다
냄새에 좋다고 해서 샐러리 먹이고 있고요.
매일 냄새 체크하고 토마토는 양내 난다고 해서 그건 좀 빼서 먹이고
영양제는 어떤게 좋을까요.
지금은 비타민 비만 먹이는데 제가 보기엔 우울증도 약간 있어보여요.
저렇게 사위편인 친정엄마가 너 어떻게 사냐고 집에오면 어쩜 저렇게 사람이 무슨 곰같기도 하고 거북이 같기도 하고 소위 말하는 속어로 육갑도 안하고 숨도 안쉬고 사는거처럼 저렇게 의욕이 없냐고 하거든요
원래 다른 집 남자도 돈 벌면 집에서 숨도 안쉴정도로 게으르게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나요?
저는 계속 무언가를 하고 있고
체중도 결혼할때 체중 유지하고 있고
아이들 가르친다고 공부를 해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점점 자신 없어져요.
남편 퇴근시간이면 두근거려요.
냄새 나겠지 싶어서요.
저 냄새를 남은 못 맡겠어요?
그래서 진짜 약이라도 먹여 없애주고 싶어요.
아이들도 코를 쥐어요.
본인은 제가 예민하다고 하더니 이제 애가 그러니 그런가 합니다.
자기 이불 냄새 맡아보라면 본인은 안 난대요.
체취 도움 되는 약. 무슨 클로 어쩌고 하는거 있지 않았나요.
정말 부모가 건강하게 낳아서 키워주고 똑똑하게 살았으면서
이십년 넘게 아무 노력도 안하고 마누라는 냄새 난다고 하지.
저사람도 불쌍해요.
하고 싶은게 게임이랑 무협지 읽는거 밖에 없어서
집에오자마자 안씻을땐 옷도 안갈아입고 침대에 들어가 게임을 하고요.
요즘은 운전할때도 무슨 게임처럼 몸을 움찔거리며 해서 정말 너무 불안해서 제가 할때가 많아요.
몸이 답답하다며 계속 몸을 흔들고 앉아 운전을 해요. 삼십분 거리를.
정말 타고나길 괜찮게 타고 나서 저렇게 늙나. 싶고.
나에겐 늘 자기랑 살기 부족하다고 해서
집이랑 차도 해왔는데 ㅜㅜ 돈도 많이 받았는데.
저는 끊임없이 노력했거든요.
애들은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아픈데
큰아이 말이 엄마처럼 아이들에게 지극정성인 엄마가 없다고 해요.
언제나 같이 있어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ㅜㅜ
제가 뭘 더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 냄새 때문에 글 쓴게 길기도 하고 제가 봐도 짜증나게 중구난방이네요.
이해좀 해주세요.
냄새 문제는 매일 씻기고 샐러리 먹이고.
뭐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저렇게 의욕 없는거 제가 매일 산책 데리고 나갈까요?
퇴근 하자마자 한시간 동네를 걷게 할까요?
운동하는것도 제가 데리고 나가야만 합니다.
헬스장 한번 데리고 갔더니 제 뒤만 따라다니고 제가 하는것만 하고 독립적으로 어른처럼굴지 못해서 놀랐어요.
회사에서 부장이거든요
그런데 왜 저러는거지 싶게요.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못하더군요
또 뭘 해야할까요.
영어도 제가 시켜야 할까요.
나이 오십인데 쓸모있는걸 하면 큰일나는 줄 알아요.
심지어는 운동도.
솔루션이 있을까요.
1. 음
'19.7.3 7:39 PM (175.223.xxx.177)육식하면 사람 체취냄새 엄청나요
채식하면 냄새 거의 없구요2. ㅎㅎ
'19.7.3 7:43 PM (49.196.xxx.108)무슨 영양제를 더 챙겨요~
병원가서 겨드랑이 밑에 수술 시키시고 적당히 갈라설 것 같네요3. ㅎㅎ
'19.7.3 7:43 PM (49.196.xxx.108)전생에 머슴과 마님 였을 것 같아요 ㅋ
4. 경험
'19.7.3 7:44 PM (121.171.xxx.193)일단 비타민을 다끊고요- 체취 독해지더라구
집에오면 무조건 반신욕을 시키세요. 춥다는거 보니까 혈액순환 장애도 있는거 같아요
게임 하면서 반신욕 하면 30 분 금방 지나요
한달정도 매일매일 하면 본인도 체질 도 좀 바뀌고 체력도 달라 지더라구요5. 근데
'19.7.3 7:46 PM (175.223.xxx.177)이 더위에 기모 맨투맨이라니....ㅎㄷㄷㄷ
진짜 어디 아픈거 아닌가요?6. 이게
'19.7.3 7:46 PM (223.62.xxx.219)겨드랑이 냄새지만 몸전체에서 나요.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구요. 그러니 거기만 수술 시켜 될 일이 아닙니다.
아 진짜 자기 피부 관리도 네가 할 일이라는데 정말 돈 버는 남자들 다른 집 남자들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나요.
본인 몸 좋아지는 일도 아까워서 못하나요?
일단 반신욕. 접수했습니다.7. 그냥
'19.7.3 7:48 PM (223.62.xxx.219)춥다고 말하고 땀나면 바로 벗어요.
여름이고 겨울이고 말 안하면 계절에 맞게 옷도 잘 못입구요.
그냥 어른이지만 항상 보통사람처럼의 생활력은 떨어집니다.
말만 잘해요.
말은 거의 알쓸신잡급으로 물어보면 모르는게 하나도 없고 이치에 갛는 말만 하는데 여름에 기모를 입거나 이런식이죠.
그리고 벗어서 침대 매트리스 사이에 쑤셔 박아놨어요.
그 뒤엔 반팔 입어요.8. 아니 이건
'19.7.3 7:52 PM (223.38.xxx.149)죄송한데 머릿속부터 하는 말, 냄새까지 모두 쓰레기급인데요ㅜㅜ
뭐 믿고 그런 건가요?
어떻게 그렇게
네가 할 일이다, 하는 말을 뻔뻔하게 할 수가 있으며
원글님은 그걸 왜 다 들어 주시나요??
돈만 벌어오고.... 그 외에는 거의 금치산자 수준이잖아요.
그냥 덩어리. 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는 덩어리.
이건 냄새가 문제가 아니라........ 크게 한번 혼나야 하겠는데요. 청학동에 보내고 싶어요ㅜㅜ9. ......
'19.7.3 7:54 PM (114.129.xxx.194)종합검진 받은지 얼마나 됐습니까?
갑자기 체취가 심해지는거 무척 위험한 일입니다10. ㄷㅈㅅ
'19.7.3 8:12 PM (183.103.xxx.17)노네랄 냄새 같네용 사우나실 들어가서 땀 쫙 빼면 냄새 안나요 이게 모공에 고여 있어서 냄새가 나는 거거든요
왠만한 운동으로 땀 빼도 안 빠져요
제가 땀 뻘뻘 흘려도 나더니 사우나실 가니까 빠지더라구요사우나실 온도가 130도로 높으니까 그런가 봐요
일주일에 한두 번씩 다녀오게 하시고 귓구멍 콧구멍 귓바퀴 귀뒤 비누로 씻어내야 해요 여기서도 피지분비가 많이 되어서 냄새 많이 나요11. 본인이
'19.7.3 8:16 PM (223.62.xxx.219)본인이 돈 버느라힘든데 뭘 더 해야하냐고 니가 나때문에 굶었냐. 내가 뭘 못했냐고 해요.
해야하는건 다 했다고요.
그러면 할말이 없어요.
옛날 어머님에게도 내가 뭘 못했냐고 할건 다 했다고 잔소리를 안들으려 했다 하더라구요.
그러면 돈은 벌었으니 되었는데 내가 뭘 더 해야하냐는 말엔 할말이 없어서요.
그냥 건강이나 그런건 돈 벌면 안지켜도 되는거냐니 그말엔 대꾸가 없어요.
그냥 나랑 사는게 싫었는데 그러다 보니 저런 삶을 살게 된건지.
지금은 눈빛도 벌써 오년전과도 다르네요.
살은 엄청 쪘구요.12. ㅡㅡ
'19.7.3 8:1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스트가 노래진다는거보니
기름기많은 체질인가본데요
제가 효과본건
사우나 탕목욕 때밀기 그리고 유산균
유산균 싸고 달달한 가루로된거말고
캡슐로되서 물로삼키는 종류사세요
유산균수가 좀 많은거요
여기는 냄새타령 그만하라지만
나이들면서 언젠가부터 내체취가 좋지않닥ᆢ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대충 씻는거말고 때수건에 비누뭍혀
박박 문지르며 각질을 벗겨내면서
기름기를 씻어내야되요
전 여름엔 거의 매일 딸한테 등밀어달라해서 밀어요
그래도 하루 거르면 등이 끈끈해요
여름엔 피지분비가 많아서 그런듯해요
등 가슴 겨드랑이 무릎뒤 접히듯쪽
허벅지 끝 가랑이 사이사이 잘 문질러요
아침 저녁으로요
그러고도 한달에 한번은 사우나가서
땀빼고 세신받아요
목욕탕에 한달 목욕권 끊어서
매일 사우나하고 탕목욕하면 냄새 줄텐데
그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유산균은 꼭 사시구요
물도 많이 마시게하구요
운동은 안할꺼같고
잘씻으라한다고 들을꺼같지않고 ㅠ
남은 방법은
사우나를 매일 데려다준다
유산균을 먹인다13. 의산줄
'19.7.3 8:17 PM (39.7.xxx.13)집차 돈까지 대체무슨직업인가요?
그냥 나눠요
밖에 나가서 욕먹어야
알아요14. ㅇㅇ
'19.7.3 8:21 PM (116.42.xxx.32)15. ....
'19.7.3 8:49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채식하면 냄새안나는거 아니던데요.
친구가 비건이었는데 머리에서 냄새 심하게 났어요.
체취도 있었구요.여자고 한국인이구요.
코끼리도 냄새나고 소도 냄새나잖아요.16. 넬라
'19.7.3 8:58 PM (1.225.xxx.151)아니 무슨 전업이라고 집이랑 차를 해가요. 해갈수도 있지만 님 남편이 말하는 방식은 뭔가 심하게 잘못됐어요. 자기가 하고싶음 하는거지 뭘 맨날 마누라보고 배워와서 해줘야 한다고 하며 님은 왜 맞장구를 쳐주고 있어요. 글쓴거 보면 평범한 분인데 왜 어디 모자란 분같이 그래요. 지금 냄새가 문제가 아니고 총체적인 문제 같은데 집에서 아내가 설설기며 맞춰주니 사태파악이 안되시나 봅니다 그댁 남편이.
17. ..
'19.7.3 9:24 PM (223.62.xxx.102)죄송한데요..
그냥 원글도 남편도 정신이 이상해보여요.18. adhd
'19.7.3 9:24 PM (121.169.xxx.143)아니 무슨 아무데나 adhd냐 하시겠지만
씻기 싫어함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열중
그외엔 무기력
공감능력제로 이기주의
전형적인 성인 adhd네요
황소고집도 포함해서요19. adhd
'19.7.3 9:29 PM (121.169.xxx.143)남편분 씻는거 한번 유심히 살펴보세요
대충 물만 껸지고 나오는 수도 있어요
타월에 비누칠해서 몸에 문지르며 꼼꼼히 하지 않고
대충 대충
하기싫어 죽겟는데 마누라가 닦달하니 하긴 하는데
마지못해 대충할거에요
사실 님남편 행동이 아주 제 큰아들과 똑같습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저는 절망합니다
제 아들의 미래가 보이는듯해서
결혼은 절대 권하지 말아야지 오늘도 또
결심하고 갑니다20. 아니
'19.7.3 10:02 PM (221.148.xxx.14)뭔 돈을 얼마다 벌어오면
그렇게 유세를 떨 수있나 궁금합니다
글 읽는중에도 비위가 상해
못견디겠네요21. 00
'19.7.3 10:08 PM (175.196.xxx.56)건강검진부터 받아보시게 하세요.
엄마가 암치료 받으실때 같은 교회 다니시던 암 걸리신 친구분이 계셨는데 함께 엄마 차로 교회 태워 가셨는데 구역질 날 정도로 심해지셨대요. 그렇게 체취가 심해져서 차도 함께 못 탈 정도 였는데 그러고 나서 얼마 안지나 돌아가셨대요.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그때 하셨던 얘기가 생각 납니다.22. ᆢ
'19.7.3 10:19 PM (211.243.xxx.238)병일수도 있겠지만
제생각에도 비누로 안씻고 물만 뿌리고
나오는거 아닐까요
그러는 남자들 있대요 물로만 씻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번 샤워할때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그리고 집하고 차해가셨음 과하게 하셨네요
그집 남자 참 희귀하신분같아요23. 유산균
'19.7.3 10:40 PM (117.111.xxx.187)먹으면 체취 줄어요.
부모님들 70노인인데 반신욕하셔선지
체취없어요.
저는 반신욕도 운동도 안해서 체취 좀 있었는데
유산균 먹고 사라졌어요.24. ...
'19.7.4 12:23 AM (175.209.xxx.192)음 ..일단 원글님께서 너무 지쳐보이시네요
아이가 아프고 아직 성인은 아니고 하니 힘드신게죠
한참 그럴때죠.
그러니 남편 냄새가 유난히 역겹게 느껴지기도 하시는거구요
남편 냄새땜에 힘들어하는 아내분들이 적잖게 계시더라구요
유산균 복용하시고 요거트도 자주 드세요
그리고 목욕할때 따라 들어가서 비누칠 확인하고 도와드리셔야겠네요. 힘내세요 원글님25. 제발
'19.7.4 9:37 AM (180.65.xxx.11)이혼하세요...ㅠ
26. 신장
'19.7.4 9:46 AM (61.78.xxx.82) - 삭제된댓글톡쏘는 암내 라고 표현하셨는데
신김치냄새? 같은거 맞나요?
그건 신장이 안좋으면 그런냄새 날 수 있어요
신장 안좋은사람은 돼지고기를 날마다 조금씩 먹는게 보약이랬어요
만약 그냄새가 맞다면 신장에 좋은 음식들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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