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의 급여

rudrleh 조회수 : 4,822
작성일 : 2019-07-03 18:24:43
공무원과 같은 60세 정년보장
일 안 해도 해고 못 하고 일 못 해도 해고 못함
업무에 책임없음
일단 어렵고 머리쓰는 업무 자체를 안 줌
그런건 모두 교사나 행정공무원이 함
행정실 실무사에게 업무분장했다가 노조가
교육청에 힘써서 7급행정실장 징계받았다고 노조에서
학교 팩스로 보냄
행정실무사 (교무실1명-2명) 행정실 1명 존재함
사서 초등보육전담사 이런 분들이 조리원 뒤에서 같이 임금 상승 기다리는 중 국민들 세금으로
9급 급여달라는데 거짓말 8시간 근무자 기준
기본급 약 166만원
근속수당 1년후부터 32500원부터 67만원까지 올라감
정액급식비 13만원(조리원 안 내고 먹음)
교통비 6만
정기상여금 연90만
명절수당 연100만
퇴직금 9년근무자 기준 작년 410만 정도 매년오름
맞춤형복지비 연70만
연가 21개 사용 안 하면 돈으로 보상 보통 10개 남기면 90만정도
병가 자유롭게 사용
재량휴업일 모두 쉼
시간외근무 1.5배 약 14000-15000원 정도
일이 너무 없어서 초과근무 할 일 없으나 하고싶어함
이 분들 업무에 도움도 안 됨
근데 정부가 민노총과 비정규직 노조 압박에 계속 뽑는중
여러분의 자식들은 학교에 일자리 없을거임
학생은 줄고 학교 모든 근무자가 60세까지 안나가니까
IP : 223.62.xxx.10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
    '19.7.3 6:42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공무원 시험 공부하느라 몇년씩 고생하는 고시생들이 불쌍해요. 옛날 기능직 공무원들이 지금은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 되었듯이 이제 공무직들이 공뭔 같은 처우 해달라고 난리군요. 정말 이럴거면 공무원 하는 것 보다 공무직이 월 낫죠. 일에 대한 책임도 없고, 복잡한 일은 시키지도 않고, 보수는 공뭔에 근접하고, 일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그들은 모릅니다. 단순업무만 하려고 하고, 젊은 일반직 공무원만 죽을 노릇이죠. 공무직들이 일을 모르니 당연 책임지는 일들은 일반직 신참 공무원에게 돌아가니가요.
    지금도 시험봐서 들어온 젊은 9급 공무원들 상대적 박탈감 심합니다. 공무직은 빽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90%는 될텐데..... 이제 정상코스로 들어온 공무원들이 들고 일어나야 될 것 같습니다.

  • 2. ㅣㅣ
    '19.7.3 7:38 PM (49.166.xxx.20)

    저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너무들 하네.

  • 3. 맞는것도
    '19.7.3 8:11 PM (223.38.xxx.211)

    있고 틀린것도 있으니 뭐라할까
    정보좀 제대로알고쓰길.

  • 4.
    '19.7.3 8:40 PM (114.202.xxx.135)

    저게 사실이라면 욕심이 과하신 분들이네요.
    오늘 기사보니 특수학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까지 집회 나간다는 내용이 있어서
    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요.

  • 5. ...
    '19.7.3 8:47 PM (1.233.xxx.198)

    정확한 정보 여기있죠 원글이님 쓰신것보다 더 좋습니다 비정규직도 아닙니다 60세까지 정년보장되는 무기계약직입니다 일도 학교에서 제일 널널하시죠 학생들과 씨름을 합니까? 학부모를 상대합니까? 공무직1년차 월급이 상여 빼고 200이 넘네요 9급 처우보다 좋고 교사 몇년차보다도 좋다네요

    http://buseo.sen.go.kr/web/services/bbs/bbsView.action?bbsBean.bbsCd=94&bbsBe...

  • 6. ...
    '19.7.3 8:53 PM (121.133.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교사신가요? 아니면 행정실서 근무하시나요? 어디학교서 근무하시길래 그런 실무사님들을 만나셨는지..그런분이 있는반면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그리고 제일 오래 근무했을때의 조건을 얘기하신거 같은데요? 그러면 공무원들 30년 근무했을때와 비교해야죠? 맞춤형복지비는 몇년을 근무해야 70만원이 나오는건가요? 연가 21일은 몇년을 근무해야 받는건가요? 첨부터 저리 받는건가요? 기본급만으로는 최저 시급도 안되는거같은데요?

  • 7. 연가, 맞복
    '19.7.3 8:58 PM (175.199.xxx.217)

    연가는 최초 15일 2년마다 가산되고
    맞복은 지역마다 다르겠으나 저흰 45만원이에요.

    그외엔 대부분 맞습니다. 정말 책임 1도없고 그나마 분장된 업무도 어떻게든 안하려고 합니다. 정말 문제에요.

    차별은 없어야겠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차이 는 억지로 없애선 안될텐데 무조건 떼쓰면 얻어지는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점점 너무하긴합니다

  • 8. 연가, 맞복
    '19.7.3 8:59 PM (175.199.xxx.217)

    기본급은 9급 1호봉보다 많습니다.;;

  • 9. 연가, 맞복
    '19.7.3 9:01 PM (175.199.xxx.217)

    근속수당도 이전에 두달 세달씩
    교무보조 과학보조 등으로 학교서 잠깐씩 일한것들 인정많이 받게되어서 젊은 사람들도 근속수당 많이 받는사람 많습니다. 저희도 75년생인데 이미 근속수당 65만원 받는사람 있습니다. 방학중비근무자라 학교 하루도 안나와도 65만원 다 받아가요

  • 10. 대체
    '19.7.3 9:03 PM (112.173.xxx.71)

    적당히를 모르는 집단임. 그 경력 그 스펙으로 어느 곳에서 9급 실수령액보다 더 높은 급여와 안정된 처우를 받고 저렇게 보란듯이 떼쓰고 있겠어요?
    대체 권력자들 알음으로 자기 자식 반칙으로 취업 알선하는 것과 이 사람들이 알음이나 약식 절차로 들어가 제 자리인 양 눌러 앉은 게 뭔 차이인가요?
    공정한 공공기관 등용 관문을 다 흐려 놓음.
    취업이 어려운 시대 빽과 떼쓰면 된다는 선례로 공정하게 공무원 도전하는 젊은이들에게 허탈감만 주고 있음.

  • 11.
    '19.7.3 9:14 PM (39.125.xxx.195)

    조리원들 공짜로 식비 안내고 점심먹지 않아요.
    그들도 급여에서 식비 제하고 받습니다. 잘못알고계시네요

  • 12. ...
    '19.7.3 9:24 PM (1.233.xxx.198)

    윗분 그건 지역마다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노조 통해 알아보시죠 어느 지역에서는 급식비 받아놓고 밥은 먹으면서 급식비는 안내요

  • 13. ...
    '19.7.3 9:42 PM (121.133.xxx.95) - 삭제된댓글

    연가. 맞복. 방학중 비근무시 근속수당 지급도 지역마다 다른가 보군요.
    서울은 연가 11일부터 시작. 맞복도 2년전 35만원부터 받았던거같고..방학중 비근무시 근속수당.식비.교통비 일체 안나와요.
    공무직이 교육실무사만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힘들게 일하시는분들도 많아요

  • 14. .....
    '19.7.3 10:47 PM (112.151.xxx.45)

    뭘 또 그렇게나~ 업무 부담없고 책임질 일 없으니 공무원 되느니 무기직 하겠다는 분들. 그냥 해보는 말씀이죠? 과욕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으시겠으나 당사자아닌한 그 자리의 힘듦을 모를수도 있죠. 교육계 공무직 대우가 다른 곳보다 좋긴 하네요

  • 15. 아이리스2
    '19.7.3 11:28 PM (218.48.xxx.45)

    대부분 나이들어 시험없이 계약직인줄 알고 들어가신분들 일텐데 무기계약직도 부족해서 정규직해달라고 떼쓰는 분들 제발, 공정하게 공무원시험봐서 공무원 되시면 좋겠어요

  • 16. 비양심
    '19.7.4 9:03 AM (211.185.xxx.27)

    조리원들 급식비 내는 지역이 어디인지 알고 싶네요. 귀감이 되도록... 조리원들 급식비 내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버스기사가 버스비내고 운행하냐고 합니다. 그리고 저들은 연가를 안 쓰고 병가를 쓰지요. 연가보상비가 아까우니깐... 제발 누가 몰래 학교에 와서 하루종일 저들을 관찰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들의 주장이 일이라도 맞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180 kbs 길 위의 반려견 다큐 8 북가좌동 2019/07/04 1,535
948179 소금양치와 아침 일어나자마자 양치 9 ... 2019/07/04 3,518
948178 현기차는 자국민을 개호구로보니 일본차 아님 독일차로가는거죠. 14 점점 2019/07/04 1,996
948177 양파즙이 정말 저한테 맞나봐요 9 굿굿 2019/07/04 6,836
948176 하이패스 신용카드로 일반 결제 안되나요? 2 궁금 2019/07/04 1,985
948175 개독들이 정신 못차리고 있는기사. 1 ... 2019/07/04 764
948174 허벅지통증 1 000 2019/07/04 1,081
948173 자주 봐야 하는 사람이 싫어졌을때 어떻게 하세요? 9 ㅡㅡ 2019/07/04 3,381
948172 차량 내부에 밴 냄새 어떻게 없애죠? 6 ㅇㅇㅇ 2019/07/04 1,646
948171 유니클로 작년 매출 1.3조 신기록 기부는 쥐꼬리만큼 3 유니클로껒 2019/07/04 1,258
948170 중국 여자 몸매 다른 가요? (연예인은 제외) 38 .... 2019/07/04 27,610
948169 보행자 신호 초록불일 때 우회전하는 차량 신고 못하나요? 8 ... 2019/07/04 3,094
948168 고유정, 강력한 변호인단 구성 16 ... 2019/07/04 5,792
948167 댓글 정성들여 쓰자마자 삭제하는분들 3 아...왜 2019/07/04 955
948166 기억나는 학부모 4 12345 2019/07/04 3,103
948165 경상도에서 춘천,가평 여행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10 응삼이 2019/07/04 2,439
948164 아버님이 6개월 새 각기 다른 수술을 네번 받으셨어요. 3 …. 2019/07/04 2,962
948163 남한테 차를 두 달간 빌려줄 경우 문제 될 게 없나요? 16 운전 2019/07/04 3,437
948162 혼자 있는 강아지, 선풍기 틀어주면 어떨까요? 15 폭염경보 2019/07/04 5,515
948161 퇴근 후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0시에요 2 ... 2019/07/04 2,378
948160 한 줄로 줄이면 이걸 2019/07/04 555
948159 저 행복해요 9 ㅎㅎ 2019/07/04 2,975
948158 디자인씽킹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2019/07/04 788
948157 토요타 닛산등 일제차 타면 비난받아야되요 43 일제아웃 2019/07/04 3,710
948156 베란다 열무가 야들하니 키만 크네요 3 나은 2019/07/04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