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아이 6학년 여름방학때부터 해서 지금 아이가 중 2 되었는데
요요가 오진 않았구 계속 살이 빠지고 있긴한데
처음 6개월 동안 20 키로를 감량해서
85에서 65 정도 됐어요
그 이후 수영도 하면서 몸매가 좋아지긴 한데 몸무게는 많이 줄지 않아서
이제 3-5키로 정도 빠져서 현재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63 적게 나가면 61 정도 되요
다이어트는 주로
간헐적 단식 내지 탄수화물을 안먹는 다이어트를 했던거 같아요
처음에 6개월 동안은 2시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했고
다이어트 1년후부터 주 3회 수영을 했어요
지금 61키로에서 63 키로 정도 되는데
계속되는 다이어트라 그런지 더이상 살이 잘 안빠지네요
그런데 키가 163 정도 여서 아직 통통?한 정도라
많이 빼면 55 까지 빼보고도 싶지만
일단 5짜를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살빼려고 주중엔 샐러드만 먹기도 했지만
주말엔 모임이나 식구들 이것저것 먹이고 외식하다보면 2키로가 늘어ㅜㅜ
또 주중에 다이어트 하는 생활이 반복이 되고 있긴 한데요
꾸준히 식이조절 하고 있다는게 그만큼 더 먹거나 하면 더이상 빠질게 없는건가 싶을 정도로
살이 안빠지네요
운동을 한다면 근육늘리는 피티를 더 해야하나요? 좋은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