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과 당에 의존해서 살아요 ㅠㅠ
믹스커피나 빵 같은걸 먹어야 기운이 나네요 ㅠㅠ
아메리카노는 이제 약하게 느껴져서 자꾸 달게 먹고 있어요
이거 어떻게 극복하죠?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피곤 ㅠㅠ
올해부터 그럽니다 독하게 끓어야 할건데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자꾸 살이 ㅠㅠㅠ
1. 쉬세요
'19.7.3 5:13 PM (223.62.xxx.168)몸이 힘들면 당이 땡깁니다.
2. ..
'19.7.3 5:15 PM (115.178.xxx.214)설탕대신 인공감미료를 드시는건 어떨까요?
3. 소망
'19.7.3 5:18 PM (203.170.xxx.107)윗님 ㅎㅎ인공감미료라면 뭔가요 ?
4. 충분히 먹기
'19.7.3 5:24 PM (14.41.xxx.158)충분히 먹는것 외엔 답이 없는게 그게 윗님댓글처럼 몸이 후달리니 뇌에서 당을 끌어당긴달까 나이가 드니 대사 가성비가 떨어져 그러니 안먹고 버티기엔 계속 먹으라고 푸쉬하거든요 끝임없이 뇌가
뇌를 못이겨요 끈어낸다고 끈었다가도 어느순간 당 욕구가 무섭게 휘몰아치니 결국은 치팅데이마냥 몰아 먹게되던걸요
글서 땡기는대로 충분히 먹고하니 미치도록 당기는게 점차 덜해지고 지금 덜 먹어요 내경우도5. 중독인거죠.
'19.7.3 5:35 PM (122.38.xxx.224)쓴걸 마시면 괜찮은데요..
6. ..
'19.7.3 5:36 PM (115.178.xxx.214)충치균을 굶겨죽인다는 자일리톨 같은게 인공감미료입니다. 제법 친근한게 뉴슈가, 사카린입니다.
7. 아침에
'19.7.3 5:51 PM (59.12.xxx.207)아침 식사를 어떻게 드시나요? 메뉴가 주로 어떻게 돼요?
전 아침을 부실하게 먹으면 저렇던데요.
아침을 거하게 한정식이나 브런치 마냥 아주 신선하고 거하게 차려멱으면 하루종일 배가 안고픈데 말이죠8. 중독
'19.7.3 6:07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설탕도 카페인은 중독이 되죠
중독은 끊어야죠
채소를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방울토마토) 가득씻어서 한접시씩 배부르게 드세요9. 중독
'19.7.3 6:08 PM (116.36.xxx.198)설탕, 카페인은 중독이 되죠
중독은 끊어야죠
채소를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방울토마토) 가득씻어서 한접시씩 배부르게 드세요10. 입맛을
'19.7.3 6:15 PM (175.223.xxx.117)자연입맛으로 바꾸시면
당이 안 땡깁니다.
열심히 채소 과일을 드셔보세요11. 소망
'19.7.3 7:03 PM (223.38.xxx.210)댓글 진짜 감사해요 제가 작년 갱년기와 등등
올해 바쁘고 힘들어서 대충 때우며 식사했어요 ㅜㅜ
다시 심기일전해서 몸챙겨야겠어요 이러다 망가지겠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자연식으로 챙겨보겠습니다 !!!12. 몸이상해서그래요
'19.7.3 8:2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관절 아픈걸 아무리 외과 다녀도 재발하길래 한의원 갔더니
관절은 일상가능할 정돈데 몸이 자가치유 능력이 떨어져서 식사도 많이 못하고 잠도 못자고 흡수해서 기운을 못낸다고
일단 잘 자기라도 해야된다면서 먹는건 다음 문제랬어요.
낮에 햇빛 쏘이면서 돌아다니시고
12시 넘어서 카페인 소화힘든음식 드시지 말고 오후에 빵은 괜찮댔어요.
일찍 주무시는데 애쓰세요.13. 저랑
'19.7.3 8:39 PM (211.179.xxx.129)동갑이시네요.^^
전 작년부터 갱년기 증세로 힘들어 져서 평생 마시던
달달한 라떼나 믹스를 거의 줄였어요.
아주 가끔 한잔 정도로 요.
첨엔 금단 현상으로 머리도 아프고 하더니
이젠 소화도 더 잘되고 잠도 잘 자고 좋던데요.
갱년기에 카페인이 쥐약이라 하니 넘 겁나서 그냥
마시기 싫어지더라구요. 몸이 반응 하는 듯해요.
님도 끊으세요.^^14. 마니또
'19.7.3 8:40 PM (122.37.xxx.124)커피대신에 미숫가루나 선식 어떤거라도 몸에 좋은걸로 드세요
만성피로의 원인 하나가 인스턴트라고하데요
과일도 귀찮으면 잘라서 컵에 든걸로..마트에 팔던데
사서 드세요.
규칙적으로 드시고 가볍게 스트레칭하시고,, 저도 50인데 남일같지않아서15. ...
'19.7.3 9:11 PM (220.120.xxx.207)커피 빵 진짜 좋아했는데 최근에 위가 고장나서 잘 먹지를 못하니 소화잘시키는 사람들이 부럽네요.ㅠ
전 혈당 콜레스테롤도 높아서 다 조심하고 사는데 단 음식을 아주 안먹을순 없어서 몽크푸르트 스위트너 넣어서 먹어요.
당이 없다고 해서 이것저것 다 시도해봤는데 이게 제일 설탕에 가까운 맛이네요.16. ᆢ
'19.7.3 10:19 PM (175.127.xxx.58)폐경되는 나이쯤 되면 부신기능이 떨어져서 갱년기 증상이생기는데 카페인이 더 부신기능을 저하시켜서 갱년기
증상이 더 심해진다네요. 커피는 줄이시고 야채 과일을
많이 드시는 쪽으로 바꾸시면 컨디션이 좋아질 겁니다.17. 늦은 댓글
'19.7.4 3:34 AM (158.140.xxx.214)몸에 영양분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단 음식이 땡긴다고ㅠ알고 있어요. 채소에도 단백질이 있는 종류가 있지만 육류 단백질이 흡수가 잘 되니 고기류를 꾸준히 드셔보는 것은 어떨지요. 그리고 두부등 콩류도 식사 메뉴에 꾸준히 넣어서 섭취해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47837 | 대문글에 걸린 엄마 사랑 25 | 친정엄마 | 2019/07/04 | 6,098 |
| 947836 | 팔찌를 열흘만에 분실했어요.방법이 없을까요? 7 | 팔찌 | 2019/07/04 | 4,646 |
| 947835 | 하루에 서너개씩 터지는 이재명 13 | 문제가몇개냐.. | 2019/07/04 | 1,752 |
| 947834 | 사춘기절정 중3남아 24 | 우째 | 2019/07/04 | 4,922 |
| 947833 | 50대 캐럿반지 고민 9 | 다이아 | 2019/07/04 | 3,196 |
| 947832 | 김부겸이 강경화장관 공격 하는거 보세요. 17 | 아이고 | 2019/07/04 | 4,713 |
| 947831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9 | ... | 2019/07/04 | 980 |
| 947830 | 간밤에 생닭윙을 싱크대에 올려둔 채로 잤어요 5 | 내정신아 | 2019/07/04 | 2,070 |
| 947829 | 치아 임플란트, 60만원→37만 14 | 문케어만세 | 2019/07/04 | 5,203 |
| 947828 | 보험 중도 해지시 설계사분의 엄청난 손해는 가입자보다 더심하겠죠.. 18 | $$ | 2019/07/04 | 3,659 |
| 947827 | 얼마전 사교육 없이 아들 의대진학 글 과학추천 25 | 학부모 | 2019/07/04 | 6,850 |
| 947826 | 명상할때 가슴이 답답해요 5 | 왜일까요 | 2019/07/04 | 1,841 |
| 947825 | 교도 “‘한국이 내륙 한정 수산물 금수완화 논의’ 거론”…“사실.. 7 | 후쿠시마의 .. | 2019/07/04 | 2,108 |
| 947824 | 일본의 행태때문에 광화문집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8 | 광화문집회... | 2019/07/04 | 1,161 |
| 947823 | 훈민정음은 완성 8년 전 신미대사가 이미 만들었다 10 | 스토리텔러 | 2019/07/04 | 2,536 |
| 947822 | 여름 개봉 영화 두 편: '나랏말싸미'와 '봉오동 전투' 3 | 스크린 | 2019/07/04 | 1,248 |
| 947821 | 김반장이라는 사람 30 | ** | 2019/07/04 | 4,857 |
| 947820 | 영화제목 물어보신분요 1 | 움 | 2019/07/04 | 625 |
| 947819 | 강서구 양천구 사시는 분들~ 7 | ... | 2019/07/04 | 2,206 |
| 947818 | 일 규수, 물난리... 일본이 헛짓을 하고 헛소리를 하면... 7 | ... | 2019/07/04 | 3,347 |
| 947817 | 아내의 맛 함소원 부부 마음 아프네요 38 | ... | 2019/07/04 | 31,415 |
| 947816 | 결혼 20년 4 | .... | 2019/07/04 | 3,337 |
| 947815 | 자기가 하기 어려운 일 앞에서 패악을 부리는 초2 아이 8 | 피곤 | 2019/07/04 | 2,217 |
| 947814 | 집사야 이걸 청소라고 한거냥? 3 | 쓰러짐 | 2019/07/04 | 2,382 |
| 947813 | 친정엄마와 대화가 안통하는 분 10 | 국 | 2019/07/04 | 5,1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