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배경지식없이 단순히 키아누 리브스 나온대서
보러갔었어요...언뜻 킬러나오고 어쩌곤 봤지만 첨부터 이렇게
찌르고 총쏘고 때려죽이는 영환줄 몰랐어요....ㅎㅎ
보는내내 에어컨도 빵빵해서 온몸이랑 목에 힘이 다 들어갔네요...
깜짝 깜짝 놀라서 반응하느라구요...넘 웅크려보다보니 힘들어서
계속 죽일땐 아예 시선을 다른데다 두고 봤어요...
짬짬이 졸기도 하구요......> <
예전 김옥빈 나오는 악녀도 (김옥빈 좋아해서 갔는데~~~ㅠ)
너무 내용이 죽이는거 밖에 없어서 황당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올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