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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가락만한 바퀴

도대체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9-07-03 15:42:52
어제도 2마리 잡았어요
빌라 자체는 오래됐는데
저희집은 올수리하고 들어왓고
짐도 별로 없어요
밥도 거의 안해먹어요
바퀴가 살만한곳도 없어요
원인이 뭘까요?
약을 놓으면 괠잖을까요
첨엔 매미가 들어온줄
IP : 121.162.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기나오는
    '19.7.3 3:44 PM (223.62.xxx.155)


    약국에서 파는걸로 여러개 사서 해보세요

  • 2. ㅈㅈ
    '19.7.3 3:49 PM (183.105.xxx.236)

    혹시 베란다 하수구 없나요?

  • 3. 미즈박
    '19.7.3 3:50 PM (125.186.xxx.123)

    지금 출현하는 큰바퀴는 밖에서 들어오는 것일 가능성이 커요. 요즘 습해서 문틈이나 하수구 통해서 들어올꺼예요.
    행동이 좀 느리지 않나요? 사람이 손으로 잡을 정도로?
    다행인건 얘들은 안에서 알을 낳지 않아서 급속히 는다거나 그러지는 않을꺼에요.
    찝찝하면 바퀴약 여기저기 놓아보세요

  • 4. ..
    '19.7.3 3:51 PM (180.66.xxx.164)

    엄청 큰 바퀴는 밖에서 들어오는거예요. 하수구구멍이나 창틀 틈있나 확인해보시고 특히 여름에 대문 열어놓지마세요. 모기며 바퀴 나방까지 다 들어옵니다. 요즘엔 택배박스에 딸려오는경우 있대요~~~

  • 5. 원글
    '19.7.3 4:02 PM (121.162.xxx.240)

    네 좀 행동이 굼 떠요
    바퀴 잘 못잡는데 애네들은 느리더라고요
    문 거의 안열어놓는데
    하수구밖에 없네요
    베란다랑 욕실 싱크대에서도 올라오나요??

  • 6. .......
    '19.7.3 4:15 PM (220.117.xxx.110)

    우리집도 오래된 빌라인데
    올수리하고 들어왔어요.
    더워지기 시작하면 엄지손가락 만한 바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집 자체가 낡아서 수리해도 소용 없나봐요ㅡ.ㅡ
    다행인건 얘네들은 집에 눌러앉지는 않는데요.
    그냥 스쳐 지나간다던 ㅠㅠ

  • 7. 사바하
    '19.7.3 4:21 PM (211.231.xxx.126)

    좀 있으면 다 없어지더라구요
    넘 겁먹지 마세요
    세스코 부를필요도 없구요

  • 8. 부산사람
    '19.7.4 12:19 AM (182.231.xxx.2)

    매미친구같은 걔들 원래는 부스터단듯 빠르고 살만하다 싶으면 집에 애낳고 살림차려요. 거기다 활공비행하면 사람미치죠. 온난화로 사과 재배지도 올라가고 미국바퀴도 북쪽으로 진출하네요, 방심하지 마시고 멕스포스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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