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손가락만한 바퀴
빌라 자체는 오래됐는데
저희집은 올수리하고 들어왓고
짐도 별로 없어요
밥도 거의 안해먹어요
바퀴가 살만한곳도 없어요
원인이 뭘까요?
약을 놓으면 괠잖을까요
첨엔 매미가 들어온줄
1. 연기나오는
'19.7.3 3:44 PM (223.62.xxx.155)약
약국에서 파는걸로 여러개 사서 해보세요2. ㅈㅈ
'19.7.3 3:49 PM (183.105.xxx.236)혹시 베란다 하수구 없나요?
3. 미즈박
'19.7.3 3:50 PM (125.186.xxx.123)지금 출현하는 큰바퀴는 밖에서 들어오는 것일 가능성이 커요. 요즘 습해서 문틈이나 하수구 통해서 들어올꺼예요.
행동이 좀 느리지 않나요? 사람이 손으로 잡을 정도로?
다행인건 얘들은 안에서 알을 낳지 않아서 급속히 는다거나 그러지는 않을꺼에요.
찝찝하면 바퀴약 여기저기 놓아보세요4. ..
'19.7.3 3:51 PM (180.66.xxx.164)엄청 큰 바퀴는 밖에서 들어오는거예요. 하수구구멍이나 창틀 틈있나 확인해보시고 특히 여름에 대문 열어놓지마세요. 모기며 바퀴 나방까지 다 들어옵니다. 요즘엔 택배박스에 딸려오는경우 있대요~~~
5. 원글
'19.7.3 4:02 PM (121.162.xxx.240)네 좀 행동이 굼 떠요
바퀴 잘 못잡는데 애네들은 느리더라고요
문 거의 안열어놓는데
하수구밖에 없네요
베란다랑 욕실 싱크대에서도 올라오나요??6. .......
'19.7.3 4:15 PM (220.117.xxx.110)우리집도 오래된 빌라인데
올수리하고 들어왔어요.
더워지기 시작하면 엄지손가락 만한 바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집 자체가 낡아서 수리해도 소용 없나봐요ㅡ.ㅡ
다행인건 얘네들은 집에 눌러앉지는 않는데요.
그냥 스쳐 지나간다던 ㅠㅠ7. 사바하
'19.7.3 4:21 PM (211.231.xxx.126)좀 있으면 다 없어지더라구요
넘 겁먹지 마세요
세스코 부를필요도 없구요8. 부산사람
'19.7.4 12:19 AM (182.231.xxx.2)매미친구같은 걔들 원래는 부스터단듯 빠르고 살만하다 싶으면 집에 애낳고 살림차려요. 거기다 활공비행하면 사람미치죠. 온난화로 사과 재배지도 올라가고 미국바퀴도 북쪽으로 진출하네요, 방심하지 마시고 멕스포스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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