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큰며느리 안오면 큰일나는 시부..

숨막힘 조회수 : 4,336
작성일 : 2019-07-02 22:08:17
제사나 대소사에








남편은 못가도 큰며느리 참여하길 바라는 시부








너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네요.

















남편도 못가는 시가 제사에








직장다니는거 평일제사에 뻔히 알면서








전화에 대고는 굳이 못가는거 알면ㅅ니 오라고... 안와서 어쩌냐며. 매년마

못가는거 알면서 저러는거 진짜 노망인지 왜그럴까요.


다들 애핑계, 저런핑계로
못간다는 시할머니할아버지 제사에








서울도 아닌 네시간 기차타고 가는 지방거리.








큰며느리랍시고 집하나 번듯한거 해준적이 있나 아랫동서들이랑








별다른게 있나 아주 짜증나네요. 챙김받길 원하고.







































IP : 223.38.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19.7.2 10:09 PM (121.171.xxx.193)

    남의집 귀하딸들 가지고 왜들 지랄들인지 진짜
    미친시댁 들

  • 2. ...
    '19.7.2 10:12 PM (59.15.xxx.61)

    아버님~~제사에 아들이 참석이 중허지
    남의 딸이야 가든 말든 뭔 상관이세요?
    며느리는 돈 벌고 아들은 꼭 보낼게요.

  • 3. ....
    '19.7.2 10:15 PM (125.177.xxx.43)

    못가요 반복하고 안가야죠
    자기 아들도ㅜ안가는데 남의 딸이ㅡ왜 필요한지

  • 4. 이건
    '19.7.2 10:21 PM (211.179.xxx.129)

    아들이 강하게 나가야죠
    와이프 직장 안나가면 돈 없어서 안되고
    평일날 제사가면 잘린다고...
    고루한한 노인네들은 아들이 얘기해야 듣는 척이라도 하죠.

  • 5. dd
    '19.7.2 10:22 PM (218.38.xxx.15)

    읽다가 지방- 이라는 말에 헉! 같은 지역에 사는것도 아닌데 일하는 며느리를 저리 불러대는거에요? 참네!!!
    출근해야되는데 아이 맡길 곳 없으니 와서 할아버지 도리 좀 하라고 불러보세요

  • 6. ㅎㅎ
    '19.7.2 10:48 PM (1.237.xxx.222)

    저는 손윗동서가..지방 시가 제사에 남편은 휴가내면 안 되니 오지말고 저는 이틀 휴가내고 오라더군요. 제가 직장을 다니거나 말거나 며느리 도리 하라면서요.

    평일 지방 시가 제사. 저 당연 안 갔어요. 친정의 평일 제사도 못 가는데 무슨 이틀 휴가내고 지방 시가 제사를 가나요.

  • 7. 아랫것이
    '19.7.2 10:57 PM (222.107.xxx.80) - 삭제된댓글

    와서 시중 드는 꼴을 봐야되니까요
    어딜감히

  • 8. 무대응이
    '19.7.2 11:45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정답이네요
    굳이 짜증내는 에너지도 아깝습니다
    말이 되는 소리여야 대꾸를 하죠
    아들도 안가는 제사에 며느리가 왜 가요

  • 9. 돌직구
    '19.7.3 12:30 AM (107.77.xxx.6) - 삭제된댓글

    1.단계
    아버님 직장 다니는 사람이 지방까지 가서 제사상 차립니까?
    저 직장 놀러 다니는 거 아니에요.
    저 그렇게 주중에 지방까지 내려가면 회사 짤려요.
    저 직장 관두면 아버님이 월급만큼 생활비 대주실 거 아니면서 왜 그런 말씀 하세요?
    2.단계
    저 이런 집안에서 못 살아요. 이혼하겠습니다.
    아들 돌려 드릴테니 데려 가세요.

    자꾸 피하지 마시고 돌직구 날리고 나쁜 년 소리 한 번 들어야 끝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7616 부동산 담보대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2 ㄹㄹ 2019/07/03 1,103
947615 중1 아이 기말 첫날 13 움보니아 2019/07/03 2,032
947614 먼지 없는 이불, 침구 없나요? 1 청소지겨워 2019/07/03 1,462
947613 여자 손목시계 브랜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019/07/03 659
947612 정시만이 답인가요. 18 coolyo.. 2019/07/03 3,131
947611 70대 어머니 매트리스 시몬스 템퍼중에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7 감사 2019/07/03 2,833
947610 황교안 반기문 시즌2로 전락... 7 그린 2019/07/03 1,714
947609 돈을 아끼는 것과 돈을 쓰는 것 29 흰색도검은색.. 2019/07/03 9,771
947608 일본 "한국에 경제 보복하는건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 위.. 19 토착왜구 아.. 2019/07/03 2,025
947607 얼굴이 갑자기 뒤집어지는 원인? 3 궁금 2019/07/03 1,325
947606 여러분 동네 정형외과 물리치료실 침대패드와 베겟잇은 깨끗한가요?.. 4 물리치료실 2019/07/03 2,223
947605 영어문법책 추천부탁드려요 8 중딩맘 2019/07/03 1,463
947604 아이 기말고사후 멘탈관리 힘드네요 11 고1맘 2019/07/03 3,780
947603 된장찌개에 부추 넣어도 되죠? 7 .. 2019/07/03 1,569
947602 부사 다음에 쉼표가 맞는 건가요? 2 ... 2019/07/03 747
947601 남편자랑 자식자랑 친정자랑 시댁자랑 15 ㅡㅡ 2019/07/03 5,435
947600 네이버지식인 조심하세요!!! 11 ..... 2019/07/03 5,602
947599 저 지금 스피치 강좌 듣는데요 3 재미 2019/07/03 1,558
947598 한국경제에서 일본 경제보복 관련 이상한 투표 해요 12 ㅁㅁ 2019/07/03 1,431
947597 대장내시경 전날인데요...빵먹어도 되나요? 22 ㅊㅊ 2019/07/03 26,894
947596 징용보복에 日산업계 우려 확산.."수평무역인데 日공급망.. 4 뉴스 2019/07/03 955
947595 비빔밥 고추장.. 혹시 비법 좀 있으세요? 9 비법 좀.... 2019/07/03 2,598
947594 전세로 2년 살고 구두로 얘기하고 1년살고있는데 월세로 바꿔달라.. 2 전세금 2019/07/03 1,519
947593 중국인 : 한국은 선진국이야? 12 잘아네 2019/07/03 3,266
947592 군대간 아들이 PX에서 사다준 달팽이 크림이요~ 15 아들 고마워.. 2019/07/03 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