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에서 사온 과자라며 내미는 경우
1. 이젠
'19.7.2 6:51 PM (218.154.xxx.188)대놓고 싫다고 해도 되지요.
2. 음
'19.7.2 6:51 PM (110.70.xxx.105)일본과 별개로 성의니
가져와서 버렸어요
평소 엄청 정치이야기하고
반일감정 나타낸거 아니면요3. ...
'19.7.2 6:54 PM (218.157.xxx.205)작년에 아이가 학원 선생님이 여행 다녀오면서 애들한테 빵같은거 나눠줬다는데 자긴 원래 빵 안 먹는다고 안 받았다더군요. 잘했다고 해줬어요. 저도 원래 빵류는 안 좋아하는데 거기다가 일본산이라면 먹을 이유가..
4. ...
'19.7.2 6:5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가져와서버려야죠.. 일본과는 별개로요.. 제동생이 그런행동을 잘하는편인데... 다른지역가도 그지역에서 유명한먹을거리 잘 사오고... 외국가도 그렇고.. 가지고 와서 누나 먹어라... 이런행동 잘해서 곧잘 먹는데 만약에 거부감이 가는 지역에서 사왔더라도 나 이거 안먹어 그런 말은 못할것 같고.. 같은 형제라두요. 그냥 남이라고 해도 그냥 조용히 가지고 와서 버릴것 같아요..
5. 머리 빈
'19.7.2 6:5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놀러는 가고 싶고 ,
자기만 방사능 음식 먹고 오기 싫으니 같이 먹자는거죠.6. ...
'19.7.2 6:56 PM (218.157.xxx.205)그리고 그런거 웃으며 자꾸 거절당하고 그래야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도 찜찜한 생각이라도 남아요. 먹을게 없는 시절도 아니고 피티니 필라니 다이어터 세상에 왠 방사능국가 빵..
7. 그러게요
'19.7.2 6:59 PM (122.42.xxx.165)좀 알아서들 처신해주지...
마트를 가도 일본 코너쪽은 거들떠도 안 보는데
무슨 일본 과자부스러기를 선물이라고 사 오는지
정말 좀 정신 차리면 좋겠어요....8. ..
'19.7.2 7:05 PM (223.38.xxx.124)머글사람도 없고 나는 안가져갈래 라든지 단거 안막는다하면되지 뭐하러 받아와서 버리나요 돈주고사서 주는사람 성의가있는데 차라리 안받는다 하세요 솔직하게 일본먹거리 나는 안먹는다 하시던지요
9. 그러면
'19.7.2 7:07 PM (14.52.xxx.225)일본에서 사는 교포는 매국노?
10. ..
'19.7.2 7:07 PM (223.38.xxx.124)받아놓고 뒤에서 딴소리하는사람도 싫으네요 굳이 방사능 오염된땅에서 난거 가능한 안먹는게 좋지만 좋은척하고 다 선물받아놓고 뒤에서 이게 뭐하는짓이랍니까
11. 억지로
'19.7.2 7:08 PM (122.42.xxx.165)손에 쥐어다 주는 사람이었어요.
그냥 거절조차도 못 견디는 그런 성격의 사람들도 있어요
말로 거절이 가능하면 뭣하러 글을 써가면 물어보나요12. ..
'19.7.2 7:10 PM (223.38.xxx.124)그럼 일행중에 잘먹고좋아하는사람 손에들려보내세요
13. ???
'19.7.2 7:13 PM (122.42.xxx.165)내가 싫은 행동을 왜 다른 사람에게 합니까?
이젠 그냥 말로만 거절이 아니라
일본꺼라서 먹기 싫다고 해야죠
이 정도면 상황 파악 못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죠.14. ..
'19.7.2 7:15 PM (223.38.xxx.124)먹기 싫다고 거절못해서 여태껏 받아오셨다면서요
그래서 고민글 올리신거 아니었어요?
그래서 일행중 잘먹는사람 줘라해도 안주겠다하고 그럼 거절 똑바로 말 잘해보세요 말할수있는분 같네요15. ㅇㅇㅇ
'19.7.2 7:16 PM (203.251.xxx.119)저랑 똑같네요
사무실에서 일본여행갔다왔다면서 사탕선물 주던데
집에 가져와서 버림
방사능 걱정에16. 보태면
'19.7.2 7:20 PM (122.42.xxx.165)제가 계속 말로는 거절은 하는데
가져가라고 손에다 쥐어주고 제 가방에 찔러넣고 그래요
성격이 그런 쪽인거죠
강권하고 거절하는거 못 견디고 그런 쪽
왜 싫은지 말을 못했는데
이젠 일본꺼라서 안 먹고 싶다고 말을 해볼려고
의견들 여쭤보는겁니다.
그런데 아마 일본꺼라서 안 먹는다 그러면
가만 듣고 있을 사람은 아닐거 같으네요;;;;17. 바로
'19.7.2 7:21 PM (210.113.xxx.112)쓰레기통으로 ~
18. -,,-
'19.7.2 7:22 PM (123.214.xxx.172)일본에서 사는 교포는 매국노?
--------------
답답하네
지금 그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누가 일본인이 싫대요?
누가 교포가 매국노 랍니까?
일본 정치인들 하는짓이 답답하니 그렇지요.
아베가 대놓고 한국인들 일본 많이 오면서 왜 일본수산물은 거부하냐고 하지를 않나
유니클로 하는짓도 그렇고
지금상황이 편하게 일본다녀온거 자랑할 상황은 아니죠.
거기다 먹어서 응원하자면서 전국에 후쿠시마 쌀 풀어대는 일본이
(후쿠시마에서 농사 짓는 자체가 어이없는거죠)
과자는 뭘 써서 만들었는지 의심 안할수 없는 요즘이잖아요.
뉴스도 안보고 인터넷도 안보는건지
아님 눈치가 없는건지
다들 일본여행 자제하고 일본먹거리 걱정되서 꺼려하는 이 와중에
굳이 여행다녀온거 자랑하고 먹거리 들이대는게 불편한거죠.19. ..
'19.7.2 7:22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의견은 무슨 ㅎㅎ
싫다고 대놓고 화내며 거절해야지 여기 의견이 뭐일거 같은데요?20. ..
'19.7.2 7:23 PM (223.38.xxx.124)네 상대방이 이상한사람 맞아요 싫다는데 정이라며 찔러넣어주는사람 눈치코치도없네요 너를 거절하는게 아니고 성의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난 개인적신념이 일본음식 안먹는다 주의라고 미소는짓지만 정색하고 말씀하셔야될듯합니다
21. 솔직히
'19.7.2 7:24 PM (122.42.xxx.165) - 삭제된댓글이번 일 전에는
일22. 솔직히
'19.7.2 7:26 PM (122.42.xxx.165)이번 일 전에는
일본꺼라 안 먹는다 그러면
까탈스럽다고 시비거는 사람들이 절반은 됐을겁니다,
그래서 저도 이유는 말 못하고 그냥 시늉으로 거절을 한거고
그런데 이젠
일본꺼라서 안 먹는가 해도 되는 분위기가 된것 같아서요.
파악할려는거죠23. 미친이재명
'19.7.2 7:41 PM (110.11.xxx.8)경기도ᆞ경기관광공사 일본 도쿄서 경기도 수원 카페 토크쇼 개최
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19070110433119531#09Ls
방사능때문에 올림픽도 보이콧 할판에 경기도는 도쿄가서 뭔 짓을 하는건지...24. ㅇㅇ
'19.7.2 8:11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주면 걍 갖고와서 버리고 같이 먹는 자리에선 안먹어요
그거 말고도 방사능제품 먹을수 있다지만 굳이 일본에서 사온거 안먹고 싶어요
사온 사람도 빈손으로 올수 없어서 사왔겠죠 뭐
젊은 여자들 거기 초코렛 되게 좋아하던데요25. 전 그냥
'19.7.2 8:17 PM (59.6.xxx.151)받고 안 먹였어요
다 컸지만 미혼 아이들 있어서 후쿠시마 이후는 원산지 확인하는데 굳이 간식으로 먹이긴 더 싫어서요
근데 별 말응 안해요
어차피 여행갈 정도로 어른이면 말 안해줘서 모르겠어요
다른 싫은 선물- 손으로 만든 액자 등등 처럼 감사하다 하고 폐기합니다26. 나꼰대
'19.7.3 12:22 AM (211.177.xxx.58)일본이 저리 군다고 지인이랑 싸우거나 척질 필요는 없죠.
그냥 하던대로
받아와서 버리세요.
님이 뭐라한다고 그들이 여행 안가거나 안살것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