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상이 무료하고 심심하신분 계신가요 ㅡ물론 직장인입니다

4040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9-07-01 19:20:33
아이가 없는 부부라 그런지

너어무 심심합니다 @집이 없어서 동물도 못키우고 ..

유일하게 회사끝나고 운동 다니고
마트가고 산책가고
밤에 미드좀 보다가 눈아플때까지 유투브 보다 자는데요
ㅡ너무 일상이 무료해요 ㅠㅠ

동호회 이런데 다닐정도의 체력은 안되구요

퇴근이 이른 직장이라
남편오기전 두어시간 비는데
그때도 외로워서 우울함이 몰려오네요

딱히 남편 온다고 신나는 것도 아니지만 ㅡ
십년이 되어갑니다 결혼한지 ㅡ
가끔 귀찮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우울증 증세가 좀 있어요


자꾸 마트가서 뭘 사고
쇼핑하는걸로 심리적 공허함을 달래려고 하네요
알뜰한 주부들이 안집는 비싼 과일이나 고기같은거 턱턱 집어서 사니
참 생각없어 보이기도 하고....

삶의 재미가 없어서 큰일입니다
벌써부터 ...


IP : 117.111.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 7:22 PM (220.116.xxx.169)

    어차피 나이들면 남들 하는거 다 바쁘게 하고 살아도 무료하고 심심합니다.
    몸과 정신이 바쁜 것과 심리적으로 휑한 건 다릅디다

  • 2. ...
    '19.7.1 7:23 PM (211.205.xxx.19)

    전 레알 싱글인데요.
    오늘 진짜 뭔놈의 인생이 이렇게 지루한지 너무 억울하기까지 했어요.
    아무 일도 안 생기는 게 어언 30년.... 애기 시절이야 세상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니 제껴두고요. ㅎ
    이게 저혼자 막 찾아다니면서 한다고 신나는 것도 아니고,
    합이 맞는 사람들과 있어야 즐거운 듯...

  • 3. 애셋맘
    '19.7.1 7:32 PM (1.231.xxx.157)

    애 다 크니 일상이 무료하네요

    재미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 4. 아이는20살~
    '19.7.1 7:42 PM (121.165.xxx.193)

    아이는 대학생되면서부터 바빠요~
    늘 늦게 들어옵니다.
    퇴근해서 집에 혼자 있음 무료해요~

    퇴근후 운동했는데 머리가 깨질만큼 많이 아파서 관뒀어요.

    퇴근해서 이렇게 자유게시판을 뒤적뒤적 합니다.ㅠㅠ

  • 5. ..
    '19.7.1 9:00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애 있어도 어릴 때나 귀엽져
    아는 분 아들 둘 다 의사로 키웠는데 멀리 떨어져사니
    손주도 일 년에 두 번 본다고 해요
    사는 거 다 비슷비슷해요
    무료한 것도 편안한 것이니 감사할 일이에요

  • 6. 원래
    '19.7.1 9:07 PM (110.70.xxx.206) - 삭제된댓글

    사는게 그렇지 않나요?
    20대부터 무료해 죽는 줄 알았어요 실컷 우울증 앓다가
    30대는 회사에서 미치도록 일해서 잠시 무료함을 잊고 살다
    40대 다시 실렁실렁 일하니 재미없긴 한데 뭐 그냥 저냥 살만해요
    나서서 일 만들기 싫어하기도 하고 세상에 해 끼치지 말고 쓰레기도 많이 남기지 말고 죽자가 제 인생 모토라 있는듯 없는듯 살다 가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8463 파리바게트 커피맛 괜찮지 않아요? 29 그냥 2019/08/11 10,985
958462 부모가 자식 입시에 불안해하면 결과가 안좋은가요? 7 ㅇㅇ 2019/08/11 1,775
958461 대국민 사과를 왜하죠? 15 ㅇㅇ 2019/08/11 5,103
958460 고장난 피아노는 그냥 버려야할까요 피아노 2019/08/11 1,148
958459 이미 찐 고구마로 맛탕? 1 ... 2019/08/11 960
958458 최영미 신간시집 샀어요 6 아리 2019/08/11 1,812
958457 마파두부덮밥 할때 다싯물로 하시나요? 2 ㄷㄷ 2019/08/11 760
958456 잠깐 공원에 산책나왔는데요. 6 오버왕 2019/08/11 2,564
958455 뭐를 가장 무서워 하시나요 40 .... 2019/08/11 7,048
958454 잘못 살아왔나 싶어요. 12 인관 2019/08/11 5,096
958453 보험을 갈아타야 하나 무지 머리아픕니다. 보허잘아시는분 15 .... 2019/08/11 2,968
958452 유산균 추천해 주세요~! 2 유산균 2019/08/11 1,122
958451 민주당 -조국, 사법개혁 적임자.지명철회 요구는 정치공세 9 ... 2019/08/11 1,617
958450 1년동안 윗집에서 3번의 누수가 발생했어요ㅠㅠ 2 괴로워 2019/08/11 3,053
958449 샤워기 길이를 2미터로 바꾸니 완전 불편하네요 19 욕실 2019/08/11 7,236
958448 직장맘 입주하면서 식세기 샀어요 그릇 추천해주세요 17 또또 2019/08/11 3,453
958447 치질인지 탈장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5 ... 2019/08/11 1,812
958446 얼떨결에 사귀게 된 경우.. 1 ... 2019/08/11 1,610
958445 집에 있는 화장품 제조원을 살펴보니(달팽이크림-군대px) 10 콜마 2019/08/11 3,770
958444 남편이 방귀를 너무 자주 뀌는데 유산균 11 효과있을까요.. 2019/08/11 5,317
958443 백화점 상품권행사 좀 궁금해서요 2 알려주세요... 2019/08/11 1,023
958442 우체국쇼핑몰 김치 어떤가요 2 ㄷㅈㅅㅇ 2019/08/11 1,239
958441 꼰대는 어떤 사람 4 꼰대 2019/08/11 1,400
958440 우표박물관, 태극기 우표 기획전 1 박물관좋아해.. 2019/08/11 524
958439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요 인생은 노력아닌가요 19 운과노력 2019/08/11 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