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에 연락 얼마나한번씩하세요?
여기서 나오고싶네요
연락은 얼마나 한번씩 드리시나요?
시가에서 정기적인 안부인사 받구싶어하셔서
이것도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1. 날날마눌
'19.7.1 6:22 PM (61.82.xxx.106)남매인데 단톡방없고
연락은 궁금하고 할필요있을때 합니다
남편은 초디 애한테 사정사정해서
2~3주간격으로 같이 영상통화하고
받고싶은건 그쪽맘 하는건 내맘;;;;
사실 전화라는게 하고 즐거우면
안 바래도 하겠죠;2. 23년차
'19.7.1 6:22 PM (116.40.xxx.49)일있을때만해요. 세월가니 전화하는거 신경도 안쓰이네요.
3. ㅁㅁ
'19.7.1 6:23 PM (211.55.xxx.105)10년차 전화는 안하고
설날 추석 생신 어버이날 정도 만나고 끝이요4. ㄹ
'19.7.1 6:24 PM (121.143.xxx.215)저는 오래된 사람입니다만
시아버님이 너무 좋은 분이어서 매일 전화하길 바라셨어요.
좋은 의미로..
결혼초는 그렇게 해드리다가 나중엔 제 형편대로 했어요.
그렇다고 아주 모른 척한 건 아니어서 아버님도 뭐라곤 안하셨고..
아 아버님 보고 싶네요.5. 요즘세상에
'19.7.1 6:26 PM (117.111.xxx.116)대놓고 전화바라는건 염치없거나 무식한건데..
받은게 많으세요?강남집정도..
아님 쌩까세요.저런거 다 갑질이에요~6. 6769
'19.7.1 6:26 PM (211.179.xxx.129)시가 카톡방.. 참 싫겠네요.
부모님께 안부 전화는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 정도
기쁜맘으로 할 수 있음 좋겠지만
계속 울려 대는 카톡은 신경 많이 쓰일 듯7. ㅎㅎ
'19.7.1 6:36 PM (213.127.xxx.195) - 삭제된댓글강남집 받아야 전화 하나요. 자식들 사는거 궁금해서 전화받으면 고맙고 좋아하는건데.
8. 안 합니다.
'19.7.1 6:39 PM (210.94.xxx.89)원래 전화 좋아하지 않고 세상 쓰잘데기 없는게 전화로 수다 떠는거라 생각하고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로 배웠고 그리 살고 있어서 안 합니다.
20년차 넘었고..원래 친정에도 전화 안 하고 일 있으면 전화 드립니다.9. 대체
'19.7.1 6:40 PM (183.98.xxx.142)단톡방을 가족이왜 해요???
젤 이상10. 안해요
'19.7.1 6:42 PM (223.62.xxx.251)단톡도 안해요
시가에 아무것도 안해요11. 지랄
'19.7.1 6:43 PM (116.37.xxx.156)정기적인 안부?
부하직원도 아니고 용건있음 아들이 하면되죠
남편은 친정댁에 정기적인 안부 묻나요?
시집에서 정기적으로 월급주는것도 아니고 가족인지 직장인지 주인마님행세하려는거 극혐
그쪽이 뭘바라든지 쌩까요. 아무일도안일어나요~
원하는대로해줘봤자 좋은소리 못듣고요. 업무만 늘어날걸요12. 저는
'19.7.1 6:47 PM (14.41.xxx.56)신혼때 뭣모르고 매일 전화하던 며느린데요
아버님께서 자식 사랑이 유별나신걸 알고 한달에 한번만 연락드렸어요
처음엔 뭔일있냐? 난리셨지만 이삼년 지나니 원래 연락없이 잘사는 애로 되어서 편하네요
사실 제가 친정에도 똑같아요13. 20년차
'19.7.1 6:57 P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곡절이 있었지만, 전화 원하셔서 일주일어 2-3번 했어요. 저두 시모 좋아했구요. 근데 작년 추석에 시모 마음을 알았죠. 날 미워하면서도 이용한걸 알아버린거죠. 그날로 전화 끊었어요. 마음에서도 끊어내구요. 나쁜 시모. 뺏기고 살았는데 배신을. 내 맘도 떠났구요. 한마디만 더하면. 이혼하거나 자살할거예요
14. ㅇㅇ
'19.7.1 7:05 PM (1.253.xxx.141) - 삭제된댓글시가엔 님편이
친정엔 제가15. ...
'19.7.1 7:27 PM (14.42.xxx.140)17년차 전혀 안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니고
10년간 1~2주에 한번씩 전화했는데
갈수록 없는 말 만들어 내는 시어머니를 더이상은
견딜수 없어서 안하게 됐어요.
내가 안하니 남편이 가끔 전화하는데
통화하고 나면 진빠진다 해요.
남편은 자식이니까 쓴소리도 하고 돌직구 발언도
할수나 있지 며느리인 제가 그랬으면 거품물고
쓰러지실듯. 핏줄끼리 소통하고 제가 빠지는게
모두를 위한거라 생각해요.
제 역할은 힘든 남편 위로해주는것까지만이네요.16. 우린
'19.7.1 8:0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각자 집에 각자 연락해요. 남편은 자기 부모님과 거의 매일 통화해요. 저도 친정식구들이랑 통화 거의 매일 하구요.
서로 부탁할때 있어요. 여보. 울집에.전화좀 해. 아버지 어제 작은 교통사고 있으셨대... 등등 소스 있을때 말해주고 서로 챙기게 해요.
이게 좋아요. 할 말 없을때 전화 하는건 서로 고역 아닌가요17. 필요한 일
'19.7.1 8:06 PM (125.184.xxx.67)있을 때만 연락. 각자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18. ...
'19.7.1 8:22 PM (180.71.xxx.169)정기적인 문안인사는 안해요.
19. ....
'19.7.1 10:1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4년차까지는 최소 1주일에 한번은 했어요.
아파서 입원 며칠 했는데 그때 연락 빼먹었다고
시누가 저를 불러내서 호통을 치더라고요.
(제가 입원한 사실은 몰랐구요. 시댁쪽에서는)
그 뒤로 연락 안합니다.
몇달씩 안할때도 있고요.
그냥 하려다가 안내키면 안해요.
문득 생각나면 할때도 있지만 평균 한달에 한번 정도?
아들하고 자주 통화하니 뭐 저까지 할말은 없고요.
시어머니도 "왜?" 하고 받으실 뿐이지 도란도란 저랑 할얘기는 없으신거 같아서요20. ..
'19.7.1 10:28 PM (1.227.xxx.100)단톡방 없고 일년에 세네번 정도합니다 톡방은 형제자매끼리만 얘기나누고(식당예약등) 시부모님도 초대안되어있습요
21. ..
'19.7.1 10:30 PM (1.227.xxx.100)장경동목사님 며느리도 단톡방 불편해한다더군요 잘한다생각해도 며느리입장에선 불편한것을~그냥 소용히 나가기 누르시고 나오면됩니다 그걸 뭐 어쩌겠어요 학부형모임도 단톡방에서 나가기들 하시잖아요 ~
22. 그건
'19.7.1 11:00 PM (1.237.xxx.90)시가는 남편이, 친정은 제가.
각자 사랑하는 사람한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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