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 있는 남자 결혼후 변하기도 하나요
결혼후 변하는 경우도 있나요?
본인 체면과 자존심이 강해서 가정망치기 싫다는 이유로요
1. ㅎㅎ
'19.7.1 6:01 PM (175.223.xxx.60)왜 변해요? 죽을 때도 멀었는데.
다 알고 결혼 한거 아니었어 하겠죠.2. ㅇㅇ
'19.7.1 6:02 PM (175.223.xxx.71)헛된희망
3. 절대
'19.7.1 6:02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안변합니다
4. ..
'19.7.1 6:03 PM (118.38.xxx.80)남녀다 안변함
5. 정신
'19.7.1 6:03 PM (121.190.xxx.52)차려요 질문도 안되는 글..
6. 음
'19.7.1 6:04 PM (118.235.xxx.33)저도 궁금해요 ㅎㅎㅎ
특히 대학때 양다리는 기본이고.
여자 갈아치는거 전문이던
얼굴 반반하던 선배...
그 여친은 괜찮다고 다 안다..고
본인이 밀어붙여 결혼했는데.
지금 20년이 지난 지금.
동창들 만나면 다들
궁금해해요.ㅋㅋㅋ
어찌 사는지.7. **
'19.7.1 6:07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본인 체면과 자존심 강한 사람이
총각때라도 약간 걸치듯 사람을 만날리가요ㅋ8. 천성
'19.7.1 6:07 PM (223.33.xxx.240)천성이 도덕성이 허들이 낮아요
자기중심적이구요~9. ㅡㅡ
'19.7.1 6:08 PM (1.237.xxx.57)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을듯요10. 아뇨아뇨
'19.7.1 6:14 PM (125.178.xxx.55)주위 친구들 보면 여자도 남자도
놀았던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그 바릇 잘 못고쳐요 ㅠ
늦바람이 무섭다고들 하는데
저는 좀 생각이 달라요 ㅠ11. ㅇ
'19.7.1 6:1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알고 결혼했으니 더 당당해지겠죠
미련한 사람 되지 마세요
바람기 유전자는 타고 나는거임12. 안변해요
'19.7.1 6:15 PM (218.38.xxx.206)대학때 양다리걸치고 여자좋아하던 선배들 20년지난 지금 근황들어보면 이혼, 삼혼, 현지처 난리도 아니랍니다. 다 하던 대로 살더군요. 성실하고 연애 이쁘게하던 선배들은 가정적으로 잘 살고요.
13. ....
'19.7.1 6:19 PM (223.62.xxx.70)얌전하게 잘 살던 남자도 바람났다고
내남편은 안그럴 줄 알았다..하는데
천성을 어떻게 바꿔요.14. 아이구
'19.7.1 6:20 PM (218.48.xxx.40)말도 안됩니다
절대 변하지않아요
이십년후 ? 뻔하죠
이혼하거나 이혼안해도 계속몰래바람피며 부부사이안좋을거고~그런종자들은 절대안변해요 맛을알기에15. ..
'19.7.1 6:22 PM (222.237.xxx.88)그런 희망은 뽀개소서.
16. 날날마눌
'19.7.1 6:23 PM (61.82.xxx.106)ㅎㅎ 인간은 본성 잘안바뀌지요
17. 변했다면
'19.7.1 6:23 PM (61.105.xxx.161)죽을날이 머지많은거예요
18. ㅅㄷᆞ
'19.7.1 6:26 PM (122.32.xxx.75)누가그러던대 바람기는 뼈에새겨진거라고...
19. ㅎㅎ
'19.7.1 6:28 PM (93.82.xxx.26)네버!
20. 점점점
'19.7.1 6:29 PM (175.223.xxx.226)남자나여자나 걸치는것들은 영원히 끼못버려요
21. 안변해요.
'19.7.1 6:3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올케는 남편이 자기 애지중지하고 가정적인줄 아는데
그 전여친들 아직도 남동생한테 애걸복걸하고 저한테 남동생 상황 진지하게 상담전화옵니다.
하나만 만나는 줄 아세요?
그 전에 만나던 여자들중에 자기한테 맘있는 여자 다 조금씩 다리걸치고 새 여자도 잘꼬셔요.
점점 기술이 좋아져서 장인이 되셨어요.
그리고 저정도되면 돈 안쓰고도 여자 잘 꼬셔요.22. 병이에요
'19.7.1 6:43 PM (223.39.xxx.25)죽어야 끝남..
23. 더 하면
'19.7.1 6:46 PM (1.237.xxx.200)더 했지 절대 안변하죠. 결혼전이야 그나마 둘중하나라고 놓칠까해서 눈치껏 했다면 결혼 후야 뭐 이미 잡은 물고기인데 뭔 신경을 쓰나요. 다른 데 가서 낚아야지.
24. ..
'19.7.1 6:49 PM (49.169.xxx.133)그렇군요~
읽을수록 걸러야할 대상이군요.25. 아니요
'19.7.1 6:53 PM (14.138.xxx.241)직장에 그런 분 부인은 퇴근하고 집에 오니 남편이 자기 만나 변했다하는데 직장에서 외부 상대사측에 외도 상대 두고 만나요 누가 이야기하겠어요
모르는 게 약이지 점심시간에 데이트하고 다녀요26. ㅇ
'19.7.1 7:00 PM (116.124.xxx.148)아닐걸요.
27. ...
'19.7.1 7:26 PM (221.151.xxx.109)이병* 보세요
28. ᆢ
'19.7.1 7:34 PM (121.167.xxx.120)아니요
더 마음 놓고 ㅈㄹㅂㄱ 해요29. ...
'19.7.1 7:38 PM (175.113.xxx.252)이혼녀 되기 싫으면... 접으세요... 결혼하고 이혼녀 되고 싶으면 선택하시구요..
30. 본 적 없슴
'19.7.1 7:40 PM (59.6.xxx.151)들킬거라 생각하는 도둑 보셨어요
가정 망가지는 건 들킨다는 전제고, 들킬거라 생각 안합니다31. ㅎㅎㅎ
'19.7.1 8:12 PM (223.62.xxx.246)원글님 바램일뿐...
안들키고 할수는 있을듯32. ㅁㅁㅁㅁ
'19.7.1 8:40 PM (119.70.xxx.213)가정을 망치고도
이혼은 안하려 할수는 있겠네요.33. ..
'19.7.1 10:40 PM (1.227.xxx.100)결한하면 더심해져요 금지된욕망이 더 재미있고 스릴있으니까요 대학때 바람기 약간있었다하면 결혼후는 카사노바되더군요
34. ..........
'19.7.2 4:19 AM (221.132.xxx.232)댓글이...전부 안바뀐다는 거네요..진정 바뀌는 사람은 없나보네요...
바람둥이는 버리는게 답이네요..35. 음
'19.7.2 4:25 AM (118.235.xxx.33)글게요.
저도 바뀔??수 있지 않을까
약간 기대라도 있는데..
결혼후 나이드니 정신차리고 가정적으로
변한 남편분은
진정 하나도 없나요???36. 물론
'19.7.2 2:52 PM (1.237.xxx.200)결혼하고 나이들어 바뀔수도 있죠. 그런데 그건 바뀔수밖에 없어사 바뀐경우가 많아요. 나이먹어 힘떨어져 돈떨어져 봐주는 여자 별로 없으니 어쩔수 없어 조강지처한테 붙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