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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업인데 아이 공부가 그냥 그러면 행복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조회수 : 6,547
작성일 : 2019-07-01 17:05:34
사실 부자도 아니고 아이가 공부 못해도 행복할수 있지만
그럴때 나홀로 행복하기는 아이라도 잘하거나 돈이라도 많거나 한 것보다 백배 어려운 일 같고 저는 그 정도 마인드콘트롤은 못할거 같아요.
상황이 힘들어도 내 마음은 행복하다는 분들 비결이 뭘까요?
IP : 39.7.xxx.1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을
    '19.7.1 5:06 PM (223.38.xxx.226)

    앞에 꼭 붙여야 어그로죠잉?

  • 2. 또 시작
    '19.7.1 5:07 PM (1.237.xxx.64)

    ㅠㅠ 어휴

  • 3. 요즘
    '19.7.1 5:07 PM (223.38.xxx.226)

    전업이 뜨~~~음 했지?

  • 4.
    '19.7.1 5:08 PM (211.248.xxx.147)

    아이인생은 아이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인생인데 그것도 특별히 아이의 공부에서 내 인생의 행복을 찾나요? 공부가 모든걸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가 건강하게 열심히 살면 사회구성원으로 자기역할을 하면서 살거라고 믿어요. 저역시 그렇게 살고있구요.

  • 5. 궁금해요
    '19.7.1 5:13 PM (39.7.xxx.3)

    원글님과 남편은 공부를 잘했나요?

    아마 원글님 공부잘했음
    전문직이셔야지요,
    전업이든 뭐든

    공부는 부모랑 조부모 머리 타고나던데요

    원글님 이런글
    뜬금없어요.

  • 6. ㅁㅁ
    '19.7.1 5:15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거기 전업은 왜 가져다 붙임?

  • 7. 세상사
    '19.7.1 5:15 PM (113.199.xxx.159) - 삭제된댓글

    통달의 경지에 이른거죠
    비결이 뭐 있겄어요
    인력으로 안되는 일은 접을줄도 알고
    닥달한다고 해서 될일 같으면 닥달할 필요가 없는것을요

  • 8. 항상 행복
    '19.7.1 5:27 PM (221.155.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직업을 꼭 가지세요.
    그럼 자식이 공부를 잫하든 못하든 언제나 행복할거예요.

  • 9. ...
    '19.7.1 5:29 PM (221.155.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직업을 꼭 가지세요.
    그럼 자식이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언제나 행복할겁니다

  • 10. MandY
    '19.7.1 5:35 PM (182.225.xxx.76)

    전업아니래도 자식이 공부 별로면 속상하죠 근데 또 자식이 다른걸로 속썩이면 공부 못하는 것쯤은 또 별거 아니게 생각되기도 해요

  • 11. ㅂㅅㅈ
    '19.7.1 5:36 PM (221.166.xxx.129)

    다 누구나 자식이 공부 잘하길
    바라지요

    근데 능력이 달라서 한다고 해도 안되는걸
    어쩌라구요.

  • 12.
    '19.7.1 5:43 PM (222.232.xxx.107)

    붙일수도 있지 왜 까칠한지. 다들 열등감 폭발인가요?
    아이공부도 내 커리어도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는 뜻이잖아요.

  • 13. ㅇㅇ
    '19.7.1 5:48 PM (175.223.xxx.71)

    그럼 일이라도 하시던가

  • 14. 열폭은 개뿔
    '19.7.1 5:56 PM (223.62.xxx.137)

    더운데 일하느라 욕봤수

  • 15. ..
    '19.7.1 6:02 PM (223.62.xxx.237)

    다들 열등감 폭발..뭐 이해는 하나.. 비꼬는 건 인격이 의심됨
    원글님.. 여기 전업들이 많아서 앞에 전업 붙임 좋은 소리 못 들으세요..

  • 16. 엄마라그럼
    '19.7.1 6:20 PM (218.38.xxx.206)

    워킹맘인데 입시 실패하면 내가 일한다고 애 신경못써서 이런가 고뇌해요. 엄마는 다 그래요. 전업 워킹맘 상관없다구요.

  • 17. ..
    '19.7.1 6:21 PM (116.40.xxx.49)

    자식은 저식..나는나로 분리하려구요. 대신 돈은 많이 벌어두고싶네요.

  • 18. 열등감일게 뭐?
    '19.7.1 6:39 PM (223.62.xxx.251)

    ?????

  • 19. 워킹맘이라고
    '19.7.1 6:42 PM (223.62.xxx.12)

    재산상태가 더 좋은 거 아니고
    전업맘이라고 애가 공부 더 잘 하는 건 아닌 듯

  • 20.
    '19.7.1 7:17 PM (116.124.xxx.148)

    전업 붙이면 전업에게 좋은 말을 왜 못듣나요?
    저 전업이고, 원글님 맘 이해해요.
    애들 성적이 엄마 성적이란 말까지 있었잖아요.
    그런데 엄마가 전업이든 일을하든 어찌하든 잘 하는 애는 잘하고 못하는 애는 못하고 그렇더라고요.
    엄마가 어찌 해줄수 있는건 한계가 있죠.
    엄마가 아예 방치한거 아니고 어느 정도 뒷바라지 했으면 그 뒤는 아이가 할탓이라고 봐요.

  • 21. ..
    '19.7.1 7:37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논리가 이상하네요?
    글도 이상해요

  • 22. ㅇㅇ
    '19.7.1 8:10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저는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공부 잘하고 못하고는 제 행복하고는 무관해요. 아이와 같이 공부 한다든가 도와줄때는 행복해요.

  • 23. ㅇㅇ
    '19.7.1 8:12 PM (222.114.xxx.110)

    저는 아이가 공부를 안하면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공부 잘하고 못하고는 제 행복하고는 무관해요. 아이와 같이 공부 한다든가 도와줄때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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