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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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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엄마들 관계에서 복수는

조회수 : 23,730
작성일 : 2019-07-01 16:29:40
복수라 그러면 좀 이상한데..

암튼.. 무엇일까요??


지들끼리 뭉쳐다니고.

연락변동사항 생겨도 말도 안해주고 해서.

빠지고픈데.


생각같아선

뭐라 ㅈㄹ하고 빠지고픈데.


그냥 개무시하는게 최선일까요??

가만 있으니 부화가 치밀어요.
IP : 118.235.xxx.3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 4:33 PM (223.62.xxx.70)

    그냥 등신들 모임에서 하루 빨리 조용히 발빼고
    가족끼리 똘똘 뭉쳐 잘먹고 잘사는 게 최고의 복수죠.
    아랫글처럼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답니다.

  • 2.
    '19.7.1 4:34 PM (223.62.xxx.116)

    감정동요없이 그냥 별일 없이 사는게 최고 복수죠.
    장기하가 부릅니다. 난 별일없이 산다~ 사는게 재미있다.~

  • 3. 윗님말씀 동감
    '19.7.1 4:35 PM (180.66.xxx.145)

    어차피 이사가면 끝인 사이에요
    늬들끼리 그러고 뭉쳐다니라하세요
    원글님 화이팅

  • 4. 니들끼리
    '19.7.1 4:3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빠지세요.
    지들끼리 싸워서 깨지고 난리일거예요.

  • 5. 니들끼리
    '19.7.1 4:3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빠지세요.
    나중엔 지들끼리 싸워서 깨지고 난리일거예요.

  • 6. 글보면
    '19.7.1 4:43 PM (114.205.xxx.104)

    이미 빠지신거 같아요.
    지들끼리만 뭉쳐다니는고 연락처공유도 없는데
    그냥 신경 끄시는게 좋으실듯 싶어요

  • 7.
    '19.7.1 4:43 PM (112.154.xxx.139)

    나중에는요 지들끼리 싸우고 깨져요
    그런 무리치고 수월하게 가는 경우를 못봤어요
    그런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서 뭐하게요
    일찍 나와서 다행이구나 생각하세요

  • 8. ......
    '19.7.1 4:46 PM (122.34.xxx.61)

    새끼 잘나가는걸로 복수하세요..
    부들부들 허게..ㅎㅎ

  • 9. .....
    '19.7.1 4:48 PM (221.157.xxx.127)

    ㅈㄹ해봐야 뒷담화거리 사람만 우스워져요

  • 10.
    '19.7.1 4:49 PM (58.230.xxx.110)

    잘살고 애들 잘되는것이죠...

  • 11.
    '19.7.1 4:51 PM (59.11.xxx.51)

    개무시가 최고...지랄하면 뒤에서 또 지랄할껄요

  • 12. 원글
    '19.7.1 4:51 PM (118.235.xxx.33)

    근데..
    진짜 애가 잘 나가면
    질투심?? 같은걸로
    부들부들 하나요??


    누구보면서 부럽다.느낀적이
    거의 없거든요.

    누가 잘됐다.하면.
    아. 그래?? 그렇구나~ 하거든요.

    진짜 남의 자식 잘됐다고
    열받은 사람들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 13. 열받든말든
    '19.7.1 4:53 PM (58.230.xxx.110)

    나 잘난맛이라도 있겠죠?
    뭐 안부러움 말든가...
    난 행복하다 고로 다 상관없다 이게 최고에요...

  • 14. .....
    '19.7.1 4:59 PM (122.34.xxx.61)

    부들부들 합디다..
    키큰거 가지고도 부들부들 합디다.

  • 15. ㅁㅁㅁㅁ
    '19.7.1 5:00 PM (119.70.xxx.213)

    뭔 복수요...?
    그냥 잘 안맞는다 생각하나본데
    조용히 빠져나오면 되죠

  • 16. 하다못해
    '19.7.1 5:00 PM (58.230.xxx.110)

    우리애가 집안좋은 남자친구 사귀는걸로도
    ㅂㄷㅂㄷ합디다...
    그애랑 결혼이라도 함 기함할듯요...
    별꼴이죠?

  • 17. ㅇㅇㅇ
    '19.7.1 5:01 PM (27.120.xxx.194)

    비슷한일을 겪었는데요 그냥 무시하고 혼자다녔어요 지들끼리 뭉치다가 한두해지나니 그 모임도 파토났더군요 그냥 감정소모 더이상 안하고 먼저 발뺀거 아주잘한거같아요~

  • 18. 댓글에도
    '19.7.1 5:02 PM (203.246.xxx.82)

    함정이 있는게..

    만약 원글님 가족 일들이 잘 안풀리면 어쩌시려고요.
    꼭 잘나가야 그사람들이 질투심으로 ㅂㄷㅂㄷ 복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반대의 경우 어찌 하시려고요.

    그냥 이런 저런 관계에 그냥 무뎌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19. ㅇㅇ
    '19.7.1 5:05 PM (175.223.xxx.71)

    복수해서 뭐하게요?
    어울리느라 내 시간 낭비 안하는게 최선같은데

  • 20.
    '19.7.1 5:08 PM (222.232.xxx.107)

    뭉쳐다닌다는거보니 애가 어린가보네요.
    애가 잘나가면 질투에 부들거리는 여자들 많아요.

  • 21. 82오시오
    '19.7.1 5:10 PM (125.136.xxx.127)


    누구보면서 부럽다.느낀적이
    거의 없거든요.

    누가 잘됐다.하면.
    아. 그래?? 그렇구나~ 하거든요.

    진짜 남의 자식 잘됐다고
    열받은 사람들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


    님아, 님은 남한테 질투도 없고, 관심도 없는 척 하지만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빠지고 어떻게 복수할까요 라는 이런 글 올리는 것 자체가

    남 의식하는 거에요.

    남 자식이 잘되면, 안 부러울 것 같죠?

    부럽진 않아도 내 자식이 별 볼일 없으면 처량감 느낍니다.

    조용히 빠지세요.

    윗 댓글들처럼 지네들도 결국 모임 파토 납니다.

  • 22. ...
    '19.7.1 5:10 PM (14.47.xxx.136)

    연락 안주고 지들끼리 뭉치면

    아 그런가보다..나도 니들 같은 애들 싫어 하면 되지

    복수니 ㅈㄹ 하고픈 마음이 안들던데..

    굳이 그런 마음까지 드는지 궁금해요..

    원글님이 자식 잘나가는 걸 보고 부들부들하냐고

    진짜 그런 사람 있냐고 궁금하다해서

    원글님 상황을 되받아 써봤어요

    원글님 세상에 나는 부러움을 못 느끼는데
    그런 사람 이 있어?

    라고 말하는 걸 보면 세상 순진하게 사시거나

    드라마나 소설 별로 안 읽으시나봐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어요

    그러니 원글님은 이해못할

    남의 자식 잘되면 부들부들 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따 당하거나 무시당했다 싶으면

    복수해주고픈 원글님 같은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런 여러 군상 중에서 그래도 내가 인간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는 대처는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23.
    '19.7.1 5:11 PM (116.36.xxx.198)

    그러든지말든지 평화롭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내면을 좀 더 단단하게 다져보세요

  • 24. 중딩맘
    '19.7.1 5:14 PM (210.178.xxx.192)

    지들끼리 싸우거나 이사가거나 전학가고 결국 초등고학년부터 각자 따로 놀아요. 뭐하러 그런것들한테 복수?씩이나 해가며 내 아까운 에너지 낭비하나요. 그냥 신경끄시고 본인에게 집중하심이.요즘은 혼자 지내도 전혀 심심하지 않은 세상이에요

  • 25. ..
    '19.7.1 5:32 PM (211.117.xxx.145)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50209_24/sol9640_1423469678206i4GOH_JP...

  • 26. 더 잘되야???
    '19.7.1 5:34 PM (58.239.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전 그냥 무리에 못끼고 혼자 다니는데요
    그모임 3-4년 지났는데.. 아직 안깨졌구요
    그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심지우 키도 우리애는 전교에서 젤 작고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ㅠㅠ

    전 그냥 혼자 다니고.. 지나가면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다녀요
    어느날 아무이유도 없이 그쪽에서 아무말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한거라
    내잘못도 아니고...

    그냥 우리애가 좀 모자라서.. 엄마끼리도 같이 친하게 지내는게
    싫었다 보다 해요

    복수의 맘을 가지면.. 내몸만 더 아프고 내속에 화가 생기는 거잖아요
    가끔 보면 화날때도 있지만
    그냥 화낼 가치조차 없는 상대다 생각해요
    그집 아이들이 잘되든 안되든 내알바 아니구요

  • 27. ...
    '19.7.1 6:12 PM (180.69.xxx.115)

    복수?(제일 나중에 상대방들이 부러워하는건)

    우리애 케어 잘해서 공부잘한다는 소문
    그리고..남편이 돈잘벌어 좋은곳으로 이사간다는소문
    좋은차로 바꿔서 타고다니는거...

    저거 말고는 배아파 하지 않아요.

  • 28.
    '19.7.1 6:42 PM (218.51.xxx.216)

    애 공부, 학원, 정보 등으로 복수? 아닌 복수 해 준 적 있어요.
    근데 전 애초에 애 학원 혼자 붙고 어쩌고 한 걸로 왕따 비슷하게 당한 케이스라 가능했지만 원글님은 어떨지요.
    학원 특강(선착순 마감 되는 거라...) 정보 자기 안 알려 줬다고 길길이 뛰는 왕따 주동 엄마 보니 어찌나 어이가 없으면서도 웃기던지...
    지금 그 엄마들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도 아녜요. 정상적이던 사람도 자식일이 끼면 좀 획 돌더라구요.

  • 29. .l.
    '19.7.1 8:00 PM (221.138.xxx.195)

    근데 솔직히 남의 자식이 잘나면
    그 잘 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럽거나 질투가 날 수는 있겠죠.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그 엄마와 연을 끊진 않아요.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라면요.

    진짜 비상식적인 사람들끼리만 그룹을 만들게 되서
    그 중 유일하게 멀쩡히 상식적인 사람 한 명을 따 시킬 가능성은 적어요.
    무리 중에 혼자 따돌림 당한다고 느낀다면
    본인이나 본인 아이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제 아이 친구 하나는 저를 길에서 만나도 인사를 안 해요.
    그냥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재빠르게 지나가요.
    자기 엄마랑 있을 때는 그 엄마랑 저랑 인사하니까
    그냥 뒤에 서있다가 얘기가 길어진다 싶으면 막 짜증내요.
    그 엄마는 자기 딸 인사 안 하는건 부끄럼이 많아서라면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 같은 학교 아이가 인사 안 했다고
    동네방네 욕하고 다녔어요.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아이가 공부도 잘 하고 피아노도 미술도 잘 하고
    친구관계도 좋고 학교에서는 반장만 해요.
    하지만 약한 애들과는 상대도 안 하고
    좀 느린 애들을 티 안 나게 왕따를 시키기도 해요.
    객관적으로 그 아이는 훌륭하고 뛰어난 아이지만
    전 그 아이 엄마와 친하게 지내기 싫었어요.
    그 엄마도 자기 아이가 너무 뛰어나서
    제가 질투한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요.

  • 30. ..
    '19.7.1 8:45 PM (211.117.xxx.145)

    ㄴ초등..?
    친구들 차별, 왕따시키고..
    친구엄마 면전에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재빠르게 지나간다..

    훌륭한게 아니고 오만방자한 아이같은데요
    사춘기 지나봐야 알아요
    저대로 쭉 성장하면 소시오패스예요

  • 31. 원글
    '19.7.1 9:37 PM (118.235.xxx.33)

    저나 제 아이가 못하고 비상식적이라
    그리하진 않는다 생각해요.

    무리라고 하긴 뭣하나 전체가 달랑4명인데.
    이런말 안하고픈데 굳이 적자면.
    그네들 아이보다 생일이 빨라서 키도 훨더 크고
    대회때 반대표로 자꾸 나가게 되고.
    최근에 2학기때 전교회장 선거에 출마할거라하니.

    뭐 그게 전부가 아니고
    뭐..다 큰 이유는 아니겠지만..
    솔직히 씁쓸하긴 해요.
    아이를 끼고 있는 모임은
    진정성이 없나봐요.

    아직 멀리봐야할. 뭐가 될지도 모를.
    어린이들인데
    뭘 그리 의미부여를 하는지.
    학창시절이 많이 남았는데
    말이죠.

  • 32. ..
    '19.7.1 9:54 PM (211.117.xxx.145)

    지나고 보니..

    초등은 진짜 별거 아녜요
    그들만의 리그'였고
    찻잔속의 태풍'같은거였어요

    앞으로
    대학, 취업, 결혼, 출산..
    고비고비 첩첩 넘어야 할 산이...

  • 33. 답글
    '19.7.1 11:19 PM (124.51.xxx.14) - 삭제된댓글

    답글 보니
    왜 왕따 당하는지 알 것 같아.

  • 34. . .
    '19.7.2 1:11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그냥 멀리하시고 아이와 가족에게 집중해서 아이가 잘하고 가족이 행복하게 잘살면 그게 복수?입니다.

    초1때 지들끼리 무리 만들고 쇼핑하고 모임하며 이무리 저무리 편가르고 ㅡ 아휴 정말 저속한표현 좀 빌리자면 발광을하더니 결국 이러래저래 편가르던 지네둘만 남고 그러다 전학생들 붙어서 3.4명 붙어다니며 운동한답시고 매일ㅈ만나서 남의 아들욕. 남의집 사정 캐고 다른 학부모 욕하고 여기저기 관심두며 동태 살피고 말만들고 뒷담화 하며 다니는데, 정작 아이들은 눈에 띄는것도 없고 그러니 다른 엄마들이 혀차며. 무시해요.
    무리에 자연스러움이나 편안함이 없이 뒷담화와 허영으로 가득한 무리라면 울화가 치밀어도 얼른 발을 빼시는게 똥물이 덜 튑니다.

  • 35. ...
    '19.7.2 1:16 AM (223.38.xxx.194)

    그냥 멀리하시고 아이와 가족에게 집중해서 아이가 일취월장하고
    가족이 행복하게 잘살면 그게 복수?입니다.

    저도 초1때 지들끼리 무리 만들고 쇼핑하고 모임하며 이무리 저무리 편가르고 ㅡ 아휴 정말 저속한 표현 좀 빌리자면 허영과 뒷담화로 발광을 하더니
    결국 이러래저래. 이사람저사람 간보며 편가르던 지네 둘만 남고
    그러다 전학생들한턱 붙어서 3.4명 붙어다니며 운동한답시고 매일만나서 남의 애들욕( 자기네들만 늘 피해자 코스프레..자기아이들 단속못함)
    남의집 사정 캐고 다른 학부모 욕하고 여기저기 관심두며 동태 살피고 말만들고 뒷담화 하며 다니는데,
    정작 아이들은 초등졸업때까지 눈에 띄는것도 없고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고 그러니 다른 엄마들이 혀차며 무시해요.
    어떤 무리에 자연스러움이나 편안함이 없이
    뒷담화와 허영으로 가득한 무리라면
    지금 당장 그들의 저속함과 유치함에 울화가 치밀어도 얼른 발을 빼시는게 똥물이 덜 튑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제자리를 찾아가요. 사필귀정이라네요 ㅋㅋ

  • 36. 집중
    '19.7.2 3:15 AM (1.238.xxx.205)

    윗분말대로 타격감전혀없이 내생활집중하는거요
    그런일들이 쌓이면 좀 감정이상할수도있는데
    지나고나면 오해일수도있고 별것도아닌일이잖아요

  • 37. ...
    '19.7.2 6:32 AM (121.152.xxx.132) - 삭제된댓글

    감정을 좀 추스리시고요..
    화만 내봐야 자기 손해예요..
    동네엄마들은 진짜... 전 그냥 발빼고 삽니다.
    지금도 아이가 친구랑 놀고싶다고 한번씩 얘기할때 속은 상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무리에 끼여서 어울리고싶지않아요.
    안마주치면서 내 생활에 집중해 나가니 감정도 무뎌지고요.

    전 정말 학을 뗐네요...
    사람하나 이상하게 만드는거.. 진짜 기분 더럽더라고요.
    다수가 저리 나오면, 진짜 사람 헷갈리는데..
    (내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멀쩡한 사람들은 그런짓자체를 안해요.
    그냥 위약한 사람들일뿐.

  • 38. 하아
    '19.7.2 7:55 AM (211.36.xxx.77)

    답글 보니
    왜 왕따 당하는지 알 것 같아. 222222222

    원글이나 댓글이나... 참...

  • 39. 음...
    '19.7.2 11:48 AM (73.3.xxx.206)

    그냥 지나치세요. 혹시나 나중에 그중에 누가 연락하면
    무시하기..

  • 40. ----
    '19.7.2 12:26 P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돌직구로 이야기한다면 원글님이 성격이 좀 재수없고 미성숙하고 비호감인 스타일이네요.
    착하지도 않으시고
    나는 계속 남이랑 비교하고 나쁜 감정 품으면서
    나는 결백하고 착하고 그렇지 않다 우월하다 생각하며 칼 가는 자기합리화하는 이중적인 스타일이신데요...

    우선 그래서 남들이 그거 보고 불편해하니 싫어하는거구요.
    원글님 본인도 그런 면은 좀 직시하고 본인을 이해해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인간사회에서 질시는 없을수 없고 본인도 그런 마음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시고요

    복수는 자기에게 손해이고 어리석어요.

  • 41. ------
    '19.7.2 12:28 PM (121.137.xxx.6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람들이 여기 누가 무시한다 어쩐다 글 올려도
    제가 살아보니
    인품 좋고 현명하고 자기것 잘하지만 배려도 잘하고 베풀만큼 성공하고 성숙하고 자기내면에 중심 있는 사람, 배려심 많고 인간애 있는 사람은
    주변에서 다 좋아하고 따 당하거나 나쁜 일 당하는 일이 없어요.

  • 42. 이런 글
    '19.7.2 1:44 PM (58.150.xxx.34)

    올리는 걸 보니 따돌림 받을 만한가본데요
    나이도 있고 자식 키우는 것 같은데 그렇게 살지 마세요

  • 43.
    '19.7.2 2:12 PM (122.37.xxx.188)

    정말 작정하고 왕따시키는 그룹이라면 얼마 못가서 자기들끼리 뭉게져요


    원래 그런 그룹에 소심해서 잘 못있는데
    아이가 넘사벽 좋은 학교 가니까
    평정되던데요

  • 44. 아이
    '19.7.2 2:25 PM (211.36.xxx.233)

    아이를 끼고 있는 모임은 좀조심하게 되요
    원글님이 피로하시다면 그냥 빠져나오세요
    폰이 고장나서 카톡 꺼진 것처럼

    그런다고 별일 안납니다(경험자)

    혹시 아이는 인싸에 시선집중형인데
    엄마분은 아싸기질 있으시고 약간 내성적이지 않으신지요?
    저도 좀 그런 편인데
    엄마들 모임이 너무 힘들었어요

  • 45. 그런 여자들
    '19.7.2 2:37 PM (42.147.xxx.246)

    있습니다.
    괜히 갑질하려고 하고 사람을 손아귀에 넣고 흔들려고 하고
    모임에서 하나를 왕따하면서 3명이 뭉쳐지는 것이지요.
    그런 인간들 잊으시고
    신앙생활을 하세요.
    부모가 공을 드린 만큼 아이들도 취직이 잘됩니다.

  • 46. 최고의 복수
    '19.7.2 3:16 PM (14.52.xxx.119)

    만나지 않고, 들어주지 않고, 관심가져 주지 않는 것.
    여자들은 무언가 자랑할 대상을 찾아야해서 모임을 하는것 같습니다.
    아, 정보요? 온라인에 널리고 널린게 정보 사이트입니다. 그저 자신에게
    집중하고 가족에게만 충실하니 너무 편안하고 안정되고 암튼 최상의 일상을 누립니다.

    단, 내가 건강하고, 나보다 대단한 재력가를 이용할 수 있을만큼의(간도 쓸개도 다 빼줄 수 있을)
    멘탈을 소유하고 있다면 좋은 인맥을 찾아 매진하는 것도 괜찮을듯^^

  • 47. 486
    '19.9.15 9:49 PM (1.238.xxx.52)

    울동네에 있었던 일인데요.
    모임에서 한 엄마가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간질이 있었더라구요.
    근데 그게 없는말을 있는말로 만든거라 엄마들 멘붕이었구요.
    그런 황당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경험해보았구요.
    본인이 한말을 내가 한 말로 둔갑을 시켜놨더라구요.
    그러나 그 말을 믿은 사람도 결국은 저를 싫어할
    무언가를 찾던 사람으로 상황상 여겨져 없던 정이 더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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