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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둔회사에 다시 연락하는건 미련한짓 일까요?

조회수 : 4,770
작성일 : 2019-07-01 15:50:29


너무 가고싶엇던 회사인데 합격을했고 일시작하자마자 출근해보고 회사를 관뒀습니다

이런경우 다시 들어갈 확률도 적지만 만에 하나 다시 간다해도 또 문제가 생기려나요....

정말 며칠째 고민중인데 답이 안나오네요ㅠㅠ

깨끗이 포기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ㅠ


IP : 175.123.xxx.6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1 3:52 PM (211.227.xxx.207)

    너무 가고싶엇던 회사인데 합격을했고 일시작하자마자 출근해보고 회사를 관뒀습니다...


    다른 경우도 아니고 이런경우면 가지마세요.
    지나가던 그냥 글읽은 사람도 어이없네요.

  • 2. . .
    '19.7.1 3:53 PM (210.183.xxx.220)

    대강 어떤사정으로 관둔건지 알아야 조언을 해드릴텐데

  • 3.
    '19.7.1 3:54 PM (121.137.xxx.231)

    미련하고 어이없는 짓입니다.

  • 4. ..
    '19.7.1 3:54 PM (183.96.xxx.106) - 삭제된댓글

    내가 대표라면 다시출근하라고 안합니다

  • 5. 다시
    '19.7.1 3:5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그 회사에서 다시 오라고는 해요?
    그럼 가세요

  • 6. ...
    '19.7.1 3:56 PM (220.116.xxx.169)

    너무 가고싶엇던 회사인데 합격을했고 일시작하자마자 출근해보고 회사를 관뒀습니다.

    회사를 관둔 이유가 해결된 것도 아닐텐데 또 가봐야 뭐가 다를까요?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는, 저라면 원글님 안 뽑을 것 같습니다.
    신중하지 못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애도 아니고 장난도 아니고 회사 나가자 마자 그만 두더니 또 입사 지원을 하겠다고요?

  • 7. ..
    '19.7.1 3:57 PM (218.148.xxx.195)

    오라고 한것도 아닌데요??

  • 8. ...
    '19.7.1 3:58 PM (112.220.xxx.102)

    이런글 보면 어디 모자른가 싶음...
    죄송

  • 9. 약간
    '19.7.1 4:04 PM (203.246.xxx.82)

    까칠 댓글 드리자면,,,

    무슨 직종이신가요?

    일시작하자마자 출근해보고...이게 무슨 말인가요??

    같은 의미를 그냥 주절주절 쓰신거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 10. 저도죄송
    '19.7.1 4:14 PM (175.223.xxx.207)

    다시 간다고 하면 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대체 어떻게 하게 되는건지요?
    그 회사도 참 사람 볼 줄 몰랐는데
    자진 그만 둬 주니 운이 좋은 회사 .

  • 11. ....
    '19.7.1 4:20 PM (223.62.xxx.70)

    원글님이 대표라면 다시 오라고 할 지 생각해보세요.
    책임감 없어보이고 또 언제 공백 생기게 해서 손해끼칠 지 모르는데 안쓰죠.

  • 12. 다시 오라고
    '19.7.1 4:22 PM (1.238.xxx.39)

    한것도 아닌데22222
    이런 불필요한 미련한 고민을 왜 하는걸까???

  • 13. 이게
    '19.7.1 4:32 PM (93.82.xxx.26)

    고민거린가요? 혼자 김칫국 드링킹하는거지.

  • 14. ..
    '19.7.1 4:50 PM (211.224.xxx.157)

    출근하고 바로 안나왔을때 그 회사 완전 돌아버렸을걸요? 다 욕하고 난리였을건데 거기에 다시 가면 안될까 연락하면 제정신 아닌 사람으로 생각할걸요.

  • 15. ㅁㅁㅁㅁ
    '19.7.1 5:12 PM (119.70.xxx.213)

    그 회사서 다시 오래요???

  • 16. 저희남편
    '19.7.1 5:22 PM (182.209.xxx.199) - 삭제된댓글

    회사 작은법인인데
    여직원이 일주일 다니다 관뒀는데
    한달있다 다시오면 안되냐고 연락왔는데
    안받아줬어요
    첨에 직원 맘에 들어했는데 인수인계할때 못견디고 그냥 떠나버리는 직원은 또 그런다고
    돌아보지 않더라구요

  • 17. 비개인후
    '19.7.1 5:55 PM (222.98.xxx.38)

    당연히 안뽑죠... 근태가 제일 중요한데요.

  • 18. ㅋㅋㅋ
    '19.7.1 6:42 PM (180.65.xxx.111)

    연라하면. . . .대놓고는 말 안 하지만 내부서 미친년이라 할겁니다. 웃기년 년이라고

  • 19. ㅋㅋㅋ
    '19.7.1 6:45 PM (180.65.xxx.111)

    또라이같아. 만약 다시 간다 해도 문제가 생길까요? 이런 질문은 어떻게 하는지. . . 암튼 인사담다릉자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 당신 같은 사람이며 완전 고스펙에 회사가 그지 같아서 어쨌든 사람이 필요해서 다시 부른다 해도 기존 직원글위 시선이 곱지 않음. 그냥 헛꿈깨시오

  • 20. ㅋㅋㅋ
    '19.7.1 6:45 PM (180.65.xxx.111)

    에고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많네요 읽는 다른 분들께 죄송

  • 21. ..
    '19.7.1 6:52 PM (223.38.xxx.140)

    저번에 출퇴근이 너무 멀어 하루만에 그만뒀다고 글 올린분 아닌가요? 회사에서 먼저 연락도 안왔는데 먼저 연락하시게요? 그냥 미련을 버리시는편이 좋을듯요.

  • 22. 이해가 안감
    '19.7.1 7:19 PM (110.13.xxx.68)

    너무 가고싶었던 회사인데 합격하고
    일 시작하자마자 출근해보고 회사를 관뒀다구요?
    왜요?
    그리고 또 그 관둔 회사를 다니고 싶다구요?
    또 왜요???
    우선 붙고나서 고민해보세요~~
    붙혀주지않을까 걱정이지, 붙혀준다면 지난번 실수를
    만회하면서 열심히 회사 다니셔야죠.
    그 회사에서 안 붙혀줄 것 같아서 문제지...

  • 23. 네?
    '19.7.1 7:47 PM (59.6.xxx.151)

    이전 문제가 뭐였는지,
    혹은 그 문제가 사라졌대도 다른 문제가 최소 두 가디.
    하나는 이전에 입사 직후 퇴사한 사람이라는 꼬리표
    하나는 오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뽑을 정도의 회사라는 것.

  • 24. ..
    '19.7.1 8:05 PM (175.116.xxx.93)

    머리 한참 모자르네. 직장을 이따위로 생각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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