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하나 구입했어요
제가 잘 쓸지 몰라서
일단 싼걸로 샀어요
청춘판으로^^
와이파이 비번을 잘못넣어서
겨우 연결하고
충전하고
작동시키니 뽈뽈 거리면서 엄청 열심히 다니네요
침대밑 들어가서 열일하니 너무 이쁘고
복실이라고 이름지어줬어요 ㅋㅋㅋㅋㅋ
전 비싼건 없구요
6인용 식기세척기에
아직 통돌이 써요
통돌이 돌리고
식기세척기돌리고
캠핑용 제빙기 있어서 제빙기에서 얼음퍼내
저렴버젼 네스프레소로 커피 내려
아메리카노 마시고 있어요
이따가 오후 알바도 가야하고
할일은 많지만
일단 이 기분을 즐기려구요
아..좋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