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기 앞두고 보통 들어올 세입자 구해지면 집 구하는 걸로 아는데요

**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9-07-01 11:50:56
지금 사는 집 만기가 10월 말이에요
지역부동산에서 요즘 매물도 없고 찾는 사람들도 별로 없으니 지금쯤 집을 내놓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세입자이고 일단 집주인한테 부동산에서 그러더라 하고 얘길하니 집을 내놓더군요
근데 지금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만기가 저보다는 빠르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언제 집 비워줄 수 있냐고 해서 나도 집을 못구했고 일단 만기까지 사는 걸로 하겠다고 했더니
집주인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지금 이런 식이면 들어올 세입자 못 구한다면서 저더러 집을 알아보라더군요
맘에 드는 집이 나타나면 계약은 하지말고 자기한테 우선 알려달라구요
들어올 세입자 중에 지금 당당 계약하겠단 사람도 있었는데
제 만기가 10월이라 선뜻 계약을 못한 거 같더라구요
일단 집주인 말도 일리가 있어서 알겠다고 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지금 들어올 세입자가  이 집만 바라보고 손 놓고 있는지도 확실치 않고
이 집에 들어올 세입자 계약이 제가 맘에 드는 집 구한 시점과 거의 동시에 이뤄져야하잖아요
집주인은 자기한테 먼저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 사이에 제가 맘에 드는 집 놓치면요?
이걸 막고싶으면 제가 일부계약금 걸어야하는데, 만약 들어올 세입자 계약성사 안되면
저만 계약금 날리는 거 아닌가 해서요

저는 이 더운 날씨에 집 보러 다녀야되는데 괜히 헛수고일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집을 내놓은 건 집주인이었고 어찌됐든 집이 빠지고 나서 제가 집을 구하고 움직이는 게
맞는 거 아닌지, 아님 집주인말대로 지금 일단 집을 구해보고 맘에 드는 집이 나타나면 계약하지말고
일단 집주인한테 말해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저는 좀 걸리는 게 집주인은 들어올 세입자 계약하더라도 그 계약이 이루어지기 전에
제가 맘에 드는 집이 나가버릴 수도 있고 계약감을 조금 걸자니 그것도 좀 불안하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21.143.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 경우에
    '19.7.1 11:58 AM (94.39.xxx.162)

    집주인 사정으로 집 매매가 되었는데, 집 매수자가 저희만기일보다 3개월후에 입주 원하여서 저희가 거기에 맞춰 집을 구했어요 ㅠ 계약일과 비슷하게 집 구해지려면 힘들꺼에요 어느한쪽을 맞춰주면 금방 계약체결이 되더라구요

  • 2. ....
    '19.7.1 1:08 PM (221.157.xxx.127)

    계약날짜에 딱 비울테니 그날 맞는세입자 구하라고해야죠 뭐

  • 3. 만기일
    '19.7.1 1:24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을 딱 맞추긴 힘듭니다. 님도 같이 구해서 조율을 해야죠.
    저는 전세로 살면서 이사만 8번 한 사람인데요... 살던 집을 내놓을 경우 저도 같은 부동산에 집을 구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면 만기일 전후로 잘 맞춰서 구해 주시더라구요.

  • 4. ...
    '19.7.1 8:00 PM (125.177.xxx.43)

    좀 빨라도 그냥 계약하고 나서 구해야 안전해요
    보통 두달 여유두니 9월쯤 이사날짜ㅡ잡을거고요
    딱 맞춰서 뺄 필요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778 스트레스 해소용 라면 좀 추천해주세요ㅠㅜ 13 뭔가 2019/07/01 2,389
943777 회사 공용 커피포트에 계란 삶는 거 이해 가세요? 33 어휴 2019/07/01 9,516
943776 부산에서 쏘카와 렌트카 3 ... 2019/07/01 1,987
943775 폴립 제거를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알수없어요 3 ㄱㄱㄱ 2019/07/01 2,038
943774 이런 것을 알고도 남들에게 알리지않고 3 ㅇㅇ 2019/07/01 1,767
943773 알파치노 나오는 스카페이스. 영화 대박~ 4 오우 2019/07/01 1,714
943772 장가계 중국호텔 팁은 얼마정도면 적당할까요? 10 ㅇ5 2019/07/01 8,017
943771 위시티 잘아시는분 계시면... 7 블뤼 2019/07/01 1,104
943770 코스트코에서 현대 카드를 발급받는데 10 보드레 2019/07/01 3,151
943769 더티댄싱 23 .. 2019/07/01 2,514
943768 미숫가루가 영양이 있긴하나요? 포만감이 안들어요 10 .... 2019/07/01 4,368
943767 대딩 애들 뭐 하나요 ? 10 ㅇㅇㅇㅇ 2019/07/01 2,156
943766 니트원피스 긴 거 안덥나요? 2 요즘 2019/07/01 1,483
943765 웨더닷컴으로 일기예보 체크하는분 계세요? 1 ㅇㅇㅇ 2019/07/01 1,004
943764 분당인데요.왜이케 비행기가 날아다니죠? 3 휴우 2019/07/01 2,032
943763 본인의 땀 관리법?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7 베베 2019/07/01 1,868
943762 전우용님 페북 ㅋㅋ .jpg 17 글쵸 2019/07/01 3,251
943761 503 이었음 낄낄빠빠 못했겠죠. 4 ... 2019/07/01 1,514
943760 과연 이번엔 뻔뻔한 공공기관 무기계약직들이 어떻게 나올지 흥미진.. 4 ㅎㅎ 2019/07/01 1,786
943759 에어컨 청소 셀프로 하면 안되나요? 3 ㅇㅇ 2019/07/01 1,696
943758 에어비앤비 결제해 보신 분 찾아요. 5 급해요 2019/07/01 1,204
943757 살구 나무에 대해 아시는 분 2 살구 2019/07/01 1,464
943756 상한 음식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5 2019/07/01 2,089
943755 세일기간 올리브영만 가면 눈이 반짝반짝이네요 6 ,,,,, 2019/07/01 3,957
943754 전세입자 입니다. 전세 2019/07/0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