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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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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우려고 일부러 음식챙겨먹는거 곤욕이네요

.....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9-07-01 09:54:06
하루 두 끼가 적당한 거 같은데
살빠지지 않기위해선
아침도 챙겨먹어야하고
중간에 간식도 꾸역꾸역 일부러 챙겨먹고있어요.

그래야만
그나마 현상유지 체중나와요.

한 두끼 거르고하면 바로 1킬로 감량
한 며칠 바빠서 샌드위치나 과일로 대신하면
바로 쭉쭉 체중계  내려갑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껜
눈치없는 바보같은 글이 되겠지만
저같은 타입의 사람들은
 먹기 싫은 음식 억지로 겨우, 꾸역꾸역 입속에 음식
구겨 넣는 심정으로 먹어야하는
고단함도 만만치가 않는거 같아요.

남편과 함께 저녁 먹을  땐 
좀 더먹어, 더먹어 소리를 한 열 번은 들어야 
겨우 식사 한끼가 끝이나네요.





IP : 121.179.xxx.1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환자
    '19.7.1 10:01 AM (145.239.xxx.54)

    암환자들이 죽는 이유가 암으로 죽는게 아니라, 식욕부진에 의한 영양실조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암환자 보니 그야말로 뼈만 남고 돌아가셨어요.
    잘 먹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저도 까탈스럽고 잘 안 먹고 그러는데, 요즘 억지로라도 챙겨 먹어요.
    특히 소고기 토할 것 같아도 억지로 씹어 삼킵니다.

  • 2. ..
    '19.7.1 10:01 AM (211.253.xxx.235)

    김밥, 떡볶이 드세요. 살 찌는 덴 최고더군요.

  • 3. .......
    '19.7.1 10:08 AM (121.179.xxx.151)

    아침에도 시판 누룽지 끓여놓고 물처럼 들이켜요

  • 4. ....
    '19.7.1 10:13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밤 잣 이런것들이 살찌는데 좋아요.
    맛밤 이런거 쟁여놓으시고 간식으로 하루 두봉지씩 드세요

  • 5. ,,,,
    '19.7.1 10:20 AM (121.179.xxx.151)

    잣이요? 불포화지방산... 이게 살이찌는 음식인가봐요?
    땅콩도 도움이좀 될까요?

  • 6. 노노
    '19.7.1 10:22 AM (51.83.xxx.220)

    땅콩은 노노, 다른 견과류 드세요.

  • 7. s000
    '19.7.1 10:23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땅콩은 딱딱하고 씹어야 되는거니 금새 포만감이 들것 같아요.
    잣죽 끓여서 드시거나, 잣을 우유에 갈아드시거나
    젤 편하고 좋은건 맛밤일듯해요.
    달달하고 부드러우니 그냥 계속 집어드세요.

  • 8. ...
    '19.7.1 10:30 AM (122.38.xxx.110)

    먹기싫으니 갈아서 다 마셔버리던데요.

  • 9. .....
    '19.7.1 10:34 AM (121.179.xxx.151)

    양파즙, 사과즙
    쟁여 놓고 먹으려구요. 이런 것도 도움될까요?

  • 10. ...
    '19.7.1 10:35 AM (223.38.xxx.229)

    땅콩죽도 맛있어요
    고소하고 식감도 좋아요

  • 11. 별로
    '19.7.1 10:45 AM (211.51.xxx.10)

    제가 20대때부터 그렇게 노력을 해왔어요.
    서랍에 간식거리 그득 채워놓고요.
    밤이 좋대서 맛밤 사서 하루 한두봉은 매일 먹고.
    하루견과도 안빼놓고 먹고요.
    원래 밥은 잘 먹어서 점심.저녁은 과식도 하고.
    뭐...결론은 암튼 안쪄요.
    지금 40대 후반인데 아가씨때보다 조금 더 빠진 상태로 평생 같은 몸매로 살아요.
    나이 들어 소화능력이 떨어지니 이제 많이 먹지도 못하고.
    억지로 먹는건 포기했어요.
    폐경되면 찌려나 하고 포기 상태요.

  • 12. 고칼로리를
    '19.7.1 10:57 AM (14.41.xxx.158)

    먹으라구요 밥 먹고 고칼로리 간식들을 집어먹으면 살이 안찌고는 못 배김~~ 더구나 달달한 간식들을 먹기시작하면 입에 붙어 더 찾게되고 결국 살이 나도 모르게 쩌있는다는

    아이스크림 떡 빵 초코릿 피자 과자들 튀김 시럽에 휘핑크림 잔뜩 올려진 라떼며
    칼국수 우동 라면 수제비 전 등등 야네들도 살 장난아니고 일단 맛있자나요 국수류 전 싫어하는 사람없잖음

    님이 말랐다는건 일반식사 딸랑 한두끼니 그래서 마른 이유가 있는거
    식사를 두끼만 하더라도 위에 간식들 플러스하면 찌게 되있음 내가 그렇게 찌웠기에

  • 13. 저도
    '19.7.1 11:14 AM (121.139.xxx.72)

    살이 안쪄서 일부러 맛밤 같은거 사서 한밤중에
    자기전에 한봉씩 먹고
    빵도 한봉지씩 먹었어요.
    근데 살은 1키로 쪘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속이 부대껴서
    며칠하다가 관뒀네요.


    잘 드시는 분들 보면 연세가 많아도 건강하세요.
    저희 아버님 여든 넘으셔도 하루세끼 한공기씩 다 드시고
    중간중간 간식으로 과일 빵 같은거 드시는데
    저보다 건강하세요.

    근데 소화력 약한 사람들은 이렇게 못하니까
    밥도 많이 못 먹어요.
    차라리 적게 여러번 먹는게 속도 편하고 좋더군요.

    입맛 없을땐 좀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좀 덜더라구요.
    얼마 못가지만 잠깐 식욕이 돌아요...

  • 14. 소화기능
    '19.7.1 11:43 AM (125.185.xxx.187)

    이 받쳐줘야 고칼로리 음식도 먹지요. 체질에 안맞는 음식 억지로 먹었더니 계속 화장실 들락거려서 오히려 체중이 더 빠져요.

  • 15. .....
    '19.7.1 11:45 AM (121.179.xxx.151)

    윗님 저도 화장실 평소에 엄청 잘가요.
    쾌변이라해야하나?
    그래서 더 살이 안찌는걸까요?

    먹는 족족
    변비는 남의 나라 일 같아요.

  • 16. Oo0o
    '19.7.1 11:54 AM (203.220.xxx.128)

    가끔 안 먹으면 되는데 그 쉬운걸 왜 못해서 다이어트를 못 하냐는 사람들 있잖아요.
    억지로 안 먹는게 엄청나게 어려운 일인걸 이해 못하는거죠.
    원글님의 경우 맛있는거 잔뜩 먹는게 왜 힘들지? 하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원글님에게는 고칼로리 음식을 계속 먹는게 엄청 어려운 일일거에요 ㅠㅠ
    타고난 체형을 벗어나 살 찌우거나 마르게 하는건 진짜 힘든일이죠 ㅠ

  • 17. 솔직히
    '19.7.1 12:02 PM (39.7.xxx.152)

    건강하게 살찌고 싶은거지
    건강에 안좋은거 마구 먹으면
    그거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빵 떡 케이크 과자 아이스크림.. 이런거 말고
    건강한 방법으로 살찌는 방법도
    있긴 있을까요?

  • 18. 고칼로리
    '19.7.1 12:03 PM (117.111.xxx.103)

    많이 먹으면 살찌는건 아는데...마른 사람들은 일단 소화흡수가 잘 안되는사람들이예요.
    저도 말라서 찌우려고 하는데. 살 찌려고 좀 많이 먹으면 체해서 며칠 못 먹게되니 안 하니만 못해요.
    더 빠지고...그래서 이론은 알지만 실천이 불가하다는...
    살 빼는거도 마찬가지잖아요. 안 먹음 되는거 아는데...실천을 못하는거 아뉴?
    먹어서 찔 사람 같음 이런 고민 올리질 않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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