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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준비안하는 교사 어떻게하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5,222
작성일 : 2019-06-30 21:36:41
고2 아이예요. 수학교사가 수업이 전혀안된대요..
교과서에 있는 문제도 못풀어서 애들이 알려주는데 한두번이 아니고 이제껏 계속이라네요..

이전에 기술고등학교에 있었는데 학기끝날때 수업듣는 아이가 1명이였다고 그러더랍니다.. 그러니 수업준비고 뭐고 없었겠죠.

인문계로 왔으면 준비도 하고 공부도 해야하는데 그런거 하나없이 수업나가고 본인이 시험진도를 못맞춰서 보강도 4~5번하면서 힘들다고 애들한테 화내고 문제를 못풀면 몇분이고 계속 칠판만 본답니다... 애들이 알려줘도 아닌거같은데? 이러면서 고집부리구요..

보강하느라힘들다고 갑자기 문제풀다가 에에에에에에이러더래요.. 애들이 수업해달라니 정색하면서 어쩌라고.!!이러면서 오히려 화내고..젊은 선생인데 애들이 떠받들어주기만 바라고 선물달라고 노골적으로 티내고.. 애들이 정말 너무 싫어한대요.

다른 수학선생님들은 책상에 시중수학문제집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수시로 풀면서 공부하는데 이 선생책상에는 캐릭터인형같은거만 있고.. 시험범위 물어보면 니가 알아서 하는거라고하고..

항의하면 생기부에 뭐라고 써줄까? 이런답니다... 생기부 쓰는 방식은 아는지 그것도 의심스럽다고..

우선 수업이 너무 안되니 힘들대요.. 2학기면 미적분이며 어려운거 나가는데 암담하다고...
진짜 철밥통이라 그렇게 공부를 안하고 버티는건지...

아무리 그래도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는 풀수 있어야죠.. 어려운것도 아니고 수능에서 2,3점짜리수준문제도 못풀정도면 학부모가 항의를 해야할것 같아요.

근데 학생에게 앙심도 잘품고 집착하면서 뒤끝있게 괴롭힌다고 하니 참 어렵네요... 어떤 방법으로 항의할수 있을까요.
IP : 112.153.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6.30 9:39 PM (121.175.xxx.13)

    우선 수업시간 녹음이나 영상녹화해두라고 하세요 증거가 꼭 있어야합니다

  • 2. //
    '19.6.30 9:45 PM (222.238.xxx.245)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캐릭터인형까지...있는...흠....젊은 선생님인데 그래요?
    임용 거쳐 온 정식선생이 그러는건 솔직히 상상안됩니다.
    친척 수학 임용 준비하는거 봤는데 진짜 반이 기호고 정말 토나오던데요...
    친척이 고대 수학교육과 나와서도 끝내 임용 안돼서 학원강사하고 억대연봉 잘나가요.
    그정도면...솔직히 인맥 탄 기간제 아닌가...그런 생각 드네요.
    기간제도 기간제 나름이고 정말 잘 가르치는 사람도 있지만
    요 근래 10년 이내에 정식 임용 되고 기본 교과서 문제도 못푸는건 상상안됩니다.

  • 3. //
    '19.6.30 9:50 PM (222.238.xxx.245)

    수학 선생님이 그 학교에 그 선생님만 있는건 아닐테고
    담당 교과 부장선생님한테 그 선생님 그런 문제 있다고
    애들 진도 안맞고 문제도 못푼다고
    검증 필요한 것 같다고 말해보시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교장한테 말해봐야 교장이 수학 관심 있는것도 아니고 몰라요.
    애를 패고 성추행을 하고 욕설하고 그런 문제 아니면 교장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있을까요.
    잘 가르친다 못 가르친다의 문제를 교장이 나서서 뭐라하면 월권이라 지랄할거고
    담당 교과부장이나 학년부장한테 말해서
    그 선생님 검증이나 시험범위좀 어떻게 해달라고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4. //
    '19.6.30 9:52 PM (222.238.xxx.245)

    그래도 안된다면 교장한테 말해서 한 번 손 좀 봐달라고 하고
    단체로 진정내는게 나을 것 같아요.
    한 명이 그래봐야 다른 사람 아무 말 없는데 왜 너만 유난이냐 소리 들을수도....

  • 5. ㅇㅇ
    '19.6.30 9:58 PM (222.239.xxx.127)

    1년동안 EBS만 틀어놓는 사탐선생도 있었네요
    학교 교감한테도 전화했는데도 안바뀌더라구요
    그러면서 월급은 왜 받는지...문제에요
    전화한이후 애들 한명한명에게 EBS보는거 불만있냐고 묻고 그대로 틀어줬어요
    대놓고 1대1로 물어보는데 애들이 뭐라고 어떻게해요

  • 6. ..
    '19.6.30 9:59 PM (112.153.xxx.134)

    애들도 어떻게 임용이 된건지 의심스럽다 할정도라네요. 아마 이전학교에 5년있었다는데 그때 손놓고 아무 공부안한것도 같고...30대 중반 남선생이예요.. 수동적이고 순하다고 소문난 여고라 그런지 애들알기를 우습게 아네요..

  • 7. 무슨
    '19.6.30 10:01 PM (218.157.xxx.205)

    생기부 쓰는거로 목숨 줄 쥔양...

  • 8. ....
    '19.6.30 10:23 PM (14.50.xxx.31)

    교육청에 바로 알리세요. 언론에 나고 싶냐구요.
    신문고에 올리시던가요.

  • 9. ...
    '19.6.30 10:25 PM (175.223.xxx.70)

    교사들 철밥통믿고 깡패짓이나 일삼는 개같은 것들인데
    뭘 바래요? 드러운것들..

  • 10. 교육청에
    '19.6.30 10:33 PM (121.190.xxx.44)

    알리세요. 학교담당 장학사있습니다.
    그런 수준 이하의 교사들 어떤 방식으로든 응징해야합니다.
    그런데 위에 점3개님!
    학교 다니셨죠~?? 성급한 일본화의 오류 아시죠~??
    말씀 적절히 가려서 하셔야 귀하의 품격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 11.
    '19.6.30 10:36 PM (210.99.xxx.244)

    저흰 아이들이 돌아가며 풀어요 포인트받고 샘은 뭐하는지 모르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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