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비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답답하네요. 조회수 : 7,873
작성일 : 2019-06-30 19:21:49

얼마전에, "소심하고 아무말도 못하는 히키코모리가 직장구할수 있나?"는 질문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저의 히키코모리 생활에 답답해 하던 사촌언니의 도움으로  국비지원 학원에 등록을 하고 내일 학원에 가는데,

제가 사회와 단절하고 히키코모리 생활을 수년 수십년간 해와서 사람들과 잘 어울릴수 있는지 걱정이 드네요.

그렇다고 국비지원 학원을 포기할수도 없고, 가족들은 국비지원학원 포기하면 집에 들어올 생각 아예 하지마라고

저에게 협박을 합니다.

게시글 남기고 나서 게시판 한번 쓱 둘러보니 활발하신 분들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하면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이 불쌍한여자에게 도움주는 셈치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저 그날 글올리고 나서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평가와 조언 바랬으나 "송혜교 송중기 부부 이혼 소식" 게시글 때문에

조언 많이 못받아서 서운했어요. ㅠㅠ

IP : 220.84.xxx.1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30 7:2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친해지려고 억지로 노력하지 마세요
    내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다가오게 돼 있습니다

  • 2. 그냥
    '19.6.30 7:25 PM (114.201.xxx.2)

    웃는 얼굴하고 말을 잘 들어주심 됩니다
    그 활발한 분 옆 자리에 앉거나 주변에 앉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초기 며칠동안 친구가 결정됩니다

    아 그리고 가벼운 간식
    초콜렛이나 사탕 빵류등도 가지고 가서 같이
    먹어도 좋아요

    수업이 기니까 다들 지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나눠먹음 좋아요

  • 3. ...
    '19.6.30 7:26 PM (182.228.xxx.47) - 삭제된댓글

    학원에서 사람들이랑 친헤지려고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요...
    뭔가 배우시는거에 집중해서 기술 지식 잘 습득하시는게 중요하죠.
    목표를 학원에서 배우는 기술을 잘 습득하는것에 두시는게 어떨지요.
    그러다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학원에 온 다른 수강생들이랑 말 건네고 하게 되지 않을까요?
    사람들하고 친해지려는 생각 하고 오는 분들 없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4. ㅇㅇ
    '19.6.30 7:27 PM (49.161.xxx.193)

    인사 잘하시고 철벽 치는 느낌만 없음 돼요.
    인사만 잘해도 누구나 좋아하죠^^

  • 5. ㅇㅇ
    '19.6.30 7:28 PM (117.111.xxx.200)

    저도 첫댓글과 같은 의견이에요
    수업 끝나면 바로 집에 오지 말고
    대표 같은 사람이 얘기히는 거 잘 듣고
    단체 행동 하시는 정도면 자연스레 어울려질 거예요

  • 6. 맞아요
    '19.6.30 7:28 PM (147.47.xxx.139)

    1. 굳이 친해지려는 노력을 안하면 됩니다 (이 생각만 많으면 도리어 역효과)
    2. 인사 잘하기
    3. 누가 말했을 때 리액션 잘 해주기

    이 정도면 잘하면 성공

  • 7. ..
    '19.6.30 7:34 PM (14.33.xxx.143)

    잘입고 여자분이시면 화장도 잘하시고

    잘꾸미면 호감먼저보입니다

    끝나고 차마시러가실분
    밥드실분 하면 따라갑니다
    번호교환하시고
    단체톡에 리액션 잘해주기
    모임어 어색해도 참가하기
    그러다보면 나와맞는사람
    나를 챙겨주는사람 생겨요

    저도 내성적이라
    누가 먼저 말걸어줘야 친해지는데

    확실히 이쁘게꾸미연
    남자든여자든 말걸어줘요

  • 8.
    '19.6.30 7:35 PM (61.106.xxx.59)

    음침하고 벽을 치는 듯 하거나 지나치게 상대에 대해 캐거나 학원이나 수업진행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만 제외하면 대부분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 아닐까요

    젤 먼저 다가와 친해졌는데 알아가며 나와 맞지 않는 누군가보다 오히려 별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람과 더 친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너무 누군가와 서둘러 친해지려 애쓰지마세요
    의외로 골치 아파질 수도 있는 게 인간관계거든요

  • 9. ....
    '19.6.30 7:42 PM (223.62.xxx.167)

    친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파악하려고 하세요. 굳이 본인을 증명하려고 할필요없어요
    국비학원에 공부하려고 갔으면 공부만 하세요
    또렷하고 성실하면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 10. 윗님조언에한표
    '19.6.30 7:45 PM (220.72.xxx.138)

    친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파악하려고 하세요. 굳이 본인을 증명하려고 할필요없어요 22222

  • 11. ..
    '19.6.30 7:55 PM (49.170.xxx.24)

    내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다가오게 돼 있습니다 22222

  • 12. 팁을
    '19.6.30 8:06 PM (175.123.xxx.115)

    드리면 좀 맘에 드는 사람이 빠지거나하면 수업들었던걸 공유해주세요.

    그럼 고마워하며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고요. 인사는 기본.. 사실 여러명과 친할 필요는 없어요. 두어명만 친하면 외롭지않게 다닐수 있어요.

    일단 첫날 일찍가세요.팀짜서 하면 인상 좋은 팀에 가세요. 그럼 화기애애합니다.

  • 13. ㅇㅇ
    '19.6.30 8:21 PM (58.141.xxx.76)

    억지로 관계를 만들려 하지마시고 듣는 과정 열심히 듣다보심 자연스럽게 공감대 형성될거에요. 회이팅입닏

  • 14. 국비지원은
    '19.6.30 8:35 PM (116.127.xxx.146)

    잡담이나 개인적인 그런게 거의 없어요
    수업하는 내내 수업만 합니다.
    그리고 수업 끝나면 그냥 다들 각자 뿔뿔이 흩어집니다.
    아무도 국비지원 안다녀보셨나요?

    수업만 하기 때문에
    수업내용이 알차요...전 진짜 깜놀했어요.

  • 15. 어떤과목
    '19.6.30 8:35 PM (61.105.xxx.161)

    공부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자격증 꼭 따고 바로 취업하세요 학원이나 고용지원센터에 적극적으로 구직의사 표시하시구요 첫번째가 공부 및 구직활동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되구요 친한 사람 없어도 그냥 그과정 끝나면 다 헤어지는 사이니까 걱정할 필요없어요
    제경우 17년전 6개월과정으로 국비교육들었는데 옆에 아줌마랑 친해져서 그 아줌마 소개로 소개팅도 했던 기억이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736 사춘기절정 중3남아 24 우째 2019/07/04 4,933
946735 50대 캐럿반지 고민 9 다이아 2019/07/04 3,216
946734 김부겸이 강경화장관 공격 하는거 보세요. 17 아이고 2019/07/04 4,728
946733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9 ... 2019/07/04 995
946732 간밤에 생닭윙을 싱크대에 올려둔 채로 잤어요 5 내정신아 2019/07/04 2,085
946731 치아 임플란트, 60만원→37만 14 문케어만세 2019/07/04 5,214
946730 보험 중도 해지시 설계사분의 엄청난 손해는 가입자보다 더심하겠죠.. 18 $$ 2019/07/04 3,685
946729 얼마전 사교육 없이 아들 의대진학 글 과학추천 25 학부모 2019/07/04 6,860
946728 명상할때 가슴이 답답해요 5 왜일까요 2019/07/04 1,856
946727 교도 “‘한국이 내륙 한정 수산물 금수완화 논의’ 거론”…“사실.. 7 후쿠시마의 .. 2019/07/04 2,113
946726 일본의 행태때문에 광화문집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8 광화문집회... 2019/07/04 1,181
946725 훈민정음은 완성 8년 전 신미대사가 이미 만들었다 10 스토리텔러 2019/07/04 2,551
946724 여름 개봉 영화 두 편: '나랏말싸미'와 '봉오동 전투' 3 스크린 2019/07/04 1,264
946723 김반장이라는 사람 30 ** 2019/07/04 4,874
946722 영화제목 물어보신분요 1 2019/07/04 649
946721 강서구 양천구 사시는 분들~ 7 ... 2019/07/04 2,222
946720 일 규수, 물난리... 일본이 헛짓을 하고 헛소리를 하면... 7 ... 2019/07/04 3,352
946719 아내의 맛 함소원 부부 마음 아프네요 38 ... 2019/07/04 31,434
946718 결혼 20년 4 .... 2019/07/04 3,356
946717 자기가 하기 어려운 일 앞에서 패악을 부리는 초2 아이 8 피곤 2019/07/04 2,230
946716 집사야 이걸 청소라고 한거냥? 3 쓰러짐 2019/07/04 2,397
946715 친정엄마와 대화가 안통하는 분 10 2019/07/04 5,185
946714 운전, 수영 넘재밌네요. 또 뭐가 있을까요? 6 zz 2019/07/04 3,018
946713 방콕 시암 니라밋쇼 다시봐야 할까요? 5 ... 2019/07/04 1,136
946712 중국여자들 머리 안감는거 42 .. 2019/07/04 2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