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여사 밀침당하는 영상 이란 글 쓰신분 감사
오늘, 같은 영상 가지고 극우 유튜버들 앞다퉈 신나서 올리고 있는 터라 님 글 보기 전에 여러번 봤어요.
근데 님이 그 글 올려주신 덕에 프랑스 영부인도 팔짱 걸기 좋아하는 언니란 걸 알게 되어 너무 귀엽고 흐뭇하네요.
저도 좀 덤덤하고 무뚝뚝 스타일이라 원래 팔짱 잘 끼는 스타일은 아닌데 다정스런 성격의 친구들 만나서 상대가 팔짱 끼어오면 살짝 당황스러우면서도 이런 다감함 갖고싶단 생각도 슬몃 들거든요.
역시 여자들의 우정은 팔짱으로 완성되나봐요~
1. 프랑스 영부인이
'19.6.29 11:28 PM (93.82.xxx.0)우리 영부인 좋아하나봐요.
팔장도 끼고 손깍지도 하고 걷는 사진 봤어요.
우리 여사님 핵인싸.2. 저리
'19.6.29 11:30 PM (120.142.xxx.209)밝고 당당하게 잘 어울리는 부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
외국 어디든 부부 활동 무시 할 수 없죠
밝게 사람을 대하는 능력이 아무나 있는게 아니고 아무나 못합니다3. ...
'19.6.29 11:30 PM (112.146.xxx.125)작년 문대통령 프랑스 방문했을 때 제가 관련 영상 봤는데
마크롱 부인이 김정숙 여사 팔짱 자주 끼고
굉장히 둘이 친밀하게 의사소통 하는거 같았어요.
근데 저걸 무슨 동성애 운운하며 갖고 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4. 김정숙 여사는
'19.6.29 11:30 PM (59.6.xxx.30)어딜가나 인기쟁이 인가봐요
5. 쓸개코
'19.6.29 11:33 PM (175.194.xxx.223)마크롱 부인이 우리 여사님께 굉장히 친근하게 대하던데요.
동성애 운운은 진짜 너무 억지죠.6. 극우 유투버들
'19.6.29 11:34 PM (59.6.xxx.30)헛발질도 저리 헛발질을 ㅎㅎㅎ
바보도 저런 바보가 있나
모지리들만 모아 놓은 듯7. ...
'19.6.29 11:34 PM (222.116.xxx.217)저런 지적질 너무 유치해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저런걸로 킥킥거리고.
저런게 먹힐거라 보는 거죠.
합리적 지지자들은 신경 안써요.
정치인은 신도 아니고 지지자들은 종교인이 아니죠.
신격화 한 존재 신봉자들은 홀대론 나오면 하늘 무너지는 줄 알죠?8. ...
'19.6.29 11:35 PM (222.116.xxx.217)적을 알아야 승리한다죠.
지피지기.
근데 스스로의 모습을 투사시켜서
상대가 자기네들 수준이라고 생각하며 홀대론 퍼뜨리는 모습 애잔합니다.9. 그분이 꼭
'19.6.29 11:43 PM (1.237.xxx.156)이 제 글 보셨음 좋겠어요. 너무 고마워서요♡
10. 아베패싱도
'19.6.30 12:05 AM (211.42.xxx.116)처음봤네요 너무 웃겨요
11. 두 분
'19.6.30 12:28 AM (211.218.xxx.94)나이가 비슷할 거예요. 그래서 더 친한지도 몰라요.
난 보기만 좋은데. 여자끼리 팔장좀 끼면 어때서요. 여긴 한국인데.12. ㅡㅡ
'19.6.30 2:06 AM (121.143.xxx.215)영상 올려주세요.
제가 요즘 바빠서 뭔지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