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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두마리 산책..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9-06-29 17:16:15

가족들이 아무도 산책을 안해줘요 ㅠㅠ

결국 오로지 제 몫인데.... 한마리가 유난히 흥분을 잘하고 다른개들에게 짖고

줄을 당기고하는데, 각자 데려가면 이런 증상이 훨씬 덜해서 각각 산책을 해야해요 ㅠㅠ

그러다보니 제가 원래 밖에 나가는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개산책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스트레스가 큰거에요

어쩌다 밖에 나가고 싶어도, 개들도 못해줬는데 싶어서 꾹 참게 되는 지경에...

에효... 가족들이랑 회의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했는데.. 다들 저만큼 개를 좋아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원망스러워요.. 데려올때는 다같이 회의 여러번 하고 합의해서 데려와놓고....

두마리 개산책 좀 마음편히 할 좋은 팁 알려주세요 ㅠㅠ


 


IP : 116.39.xxx.17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책임한
    '19.6.29 5:19 PM (49.230.xxx.133)

    사람들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 2.
    '19.6.29 5:20 PM (211.246.xxx.55)

    견종이 뭔가요
    세나개 보니까 목줄 하데스 바꿔서
    주인이 컨트롤 하기 쉽게 하던데요
    줄만 당겨도 되는 훈련요

  • 3. 한마리씩
    '19.6.29 5:20 PM (183.98.xxx.142)

    교대로 나가면 안돼요?

  • 4. ㅇㅇ
    '19.6.29 5:22 PM (116.39.xxx.178)

    믹스에요.. 둘다
    5키로구요
    세나개는 최근 반년전부터는 못봤고 그이전것은 다 봤어요..웬만한건 다 띠리 해봤는데..ㅠㅠ
    에효.. 제가 요령이 없나봐요....

  • 5. ㅇㅇ
    '19.6.29 5:24 PM (116.39.xxx.178)

    네 교대로 가고 있어요
    둘다 운동량이 많아서.. 각각 30분 가지고는 성에 안차서 집에 안들어오려구 하니
    더 힘드네요.. 미안하구..
    그래서 아예 안나가게 되구 ㅠㅠ 지금 사흘째 못하고 있어요
    개산책때문에 제가 우울증이 다 생겼네요

  • 6.
    '19.6.29 5:2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힘들더라도 따로 시키세요
    두마리 같이 나가면 견주는 편할지 몰라도 강아지에게는 별로인것 같아요
    세나개에서도 한마리씩 따로 나가는게 좋다하고
    흥분 잘 하는 개는 더더욱 한마리 데려나가야지
    두마리 데려가고 기세등등 더 잘 짖더라고요 저희는...
    한번 흥분해서 짖기 시작하면 통제하기도 힘들고요

  • 7. 차츰
    '19.6.29 5:29 PM (121.168.xxx.170)

    어휴 힘드시겠어요

    저도 개 4마리와 함께 사는데
    원래 1마리씩 산책시켜주는게 맞는거라고 하는데
    도저히 그렇게는 안되더라고요.

    마음같아서야 하루 몇번씩 수시로 데리고나가고싶지만...ㅠㅠ

    2마리씩 하는데 그것도 애들 산책스타일이 다르다보니 힘들죠

    그중 한녀석이 유난히 흥분도 잘하고 무조건 뛰어야만 하는 그런아이에요.
    마치 소가 쟁기질하듯 앞에서 마구 끌어당겨요

    다른 아이는 냄새 맡을거 다 맡으면서 유유자적
    그러다보니 흥분잘하는 녀석이 유유자적하는 녀석 줄을 휙휙 당기고
    내가 아무리 조절을 잘해보려고 중간에서 애를써도 힘이 세다보니 힘들더군요

    뭐 둘다 스트레스죠.

    그래서 흥분 잘하는 녀석 길들이기에 나섰어요
    세나개 강형욱씨가 조언한것처럼

    같은길을 천천히 왔다갔다하면서 아무리 다른길로 가려고해도 따라가지 말것

    줄을 당기려고만하면 한번 확 당겨서 텐션을주고 느슨하게 하는 방법을 반복

    뭐 완벽하진않지만 지금은 많이 내 걸음에 맞추려고 저도 노력하더라고요
    불쑥 지 성격이 튀어나와서 간혹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요.

    어쩌겠어요.
    가족으로 함께 사는한 할수있는건 해줘야죠.
    힘드시겠지만 우리 화이팅합시다

  • 8. 00
    '19.6.29 5:30 PM (59.15.xxx.80)

    너무 의무감 갖지 말고 되는대로 하세요
    한마리씩 산책 하고 산책할때는 내가 운동 한다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나가구요
    여건이 안되면 매일 산책 안해도 돼요.
    강아지와 사는게 기쁨 으로 살아야지 죄책감 갖으면 님이 우울증 생겨요
    마음 편히 먹고 집에서 많이 놀아주고 지내세요.

  • 9. 차츰
    '19.6.29 5:33 PM (121.168.xxx.170)

    윗분들 댓글처럼 가슴줄을 뒤에 링이 있는게 아니고 가슴쪽에 줄과 연결하는 링이 있어서
    흥분잘하는 애들 튀어나가려고하는거 막아주는 그런줄도 하긴 하더라고요.

  • 10. 33333
    '19.6.29 5:40 P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매일 나가고 강아지들은 격일이면 어떨까요
    주말은 무조건 나머지 가족들이 책임지고요

  • 11. 차츰님
    '19.6.29 5:41 PM (116.39.xxx.178)

    줄을 당기려고만하면 한번 확 당겨서 텐션을주고 느슨하게 하는 방법을 반복
    -----------------
    개가 줄을 당기면 ... 저도 한번 확 당겨주고는 바로 느슨하게 하는걸까요?
    이렇게 할때 줄 길이는 얼마나 될까요?
    저는 5미터줄을 쓰다가 지금은 짧게 잡고 있어요.. 저보다 앞서 가려고 하면
    개 앞을 막아서면서 산책한지 한달은 된거 같은데...
    조금 덜 당기기는 해요... 그래도 다시 긴줄을 하기에는 애가 개념파악은 안된거 같구요 ㅠㅠ

  • 12. 33333
    '19.6.29 5:42 P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 한마리 키우는데 추가입양 고민했건만 안되겠네요ㅠㅠ

  • 13. ㅇㅇ
    '19.6.29 5:43 PM (116.39.xxx.178)

    그런줄은 이름이 뭘까요?

    댓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의무감 갖지 말라는 말씀에도 힐링이 되네요 ...

  • 14. ㅎㅎ
    '19.6.29 5:45 PM (49.196.xxx.203)

    저는 전원주택이라 문 열면 나가는 데 담장 구멍으로 작은 개가 나가 버려 미치겠네요 ㅎ 잡으라고 조금씩 더 멀리 뛰어가 버리고..
    아무튼 저희는 차에 싣고 근처 사람없는 등산로 가서 풀어놓고 뛰다 와요. 개도 늙으니 덜 나가려 하네요. 아니면 실내용 대걸레에 먹을 거 달아서 빙빙 돌리면 따라서 뛸 겁니다. 어릴 땐 그러고 놀기도 했는 데 지금은 먼저 가고 없네요

  • 15. ㅇㅇ
    '19.6.29 5:45 PM (116.39.xxx.178)

    격일은 힘든것이... 흥분하는 녀석이 매번 먼저 해야하거든요
    자기를 안시킨상태에서 다른 아이를 데려가면 아파트 촌이 떠나가라.. 다녀올때까지 짖고 있어요
    목청 어마어마하구요 ㅠㅠ
    지를 먼저 데려가면.. 그래도 요즘은 다른애 다녀올동안 처음에만 형식적으로 몇번 짖고
    쉬더라구요..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 16. ㅇㅇ
    '19.6.29 5:48 PM (116.39.xxx.178)

    사람없는 등산로같은건 집주변에 없구요 ㅠㅠ
    대걸레에 먹을거 달아서 뛰기.. 애들 시키면 이런것은 좀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17. ㅇㅇ
    '19.6.29 5:51 P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

    추가입양 절대 하지마세요~
    둘이 놀지도 않아요.. 강아지때 잠깐 같이 말썽부릴때나 귀여웠지.. 그후로는
    대면대면하거나 피보면 싸우거나 했네요.. (지금은 안싸우고요)
    주인없을때 둘이 노는건 환상이라고.. 각자 주인 기다린다고 하잖아요 ㅠㅠ

  • 18. ㅇㅇ
    '19.6.29 5:51 PM (116.39.xxx.178)

    추가입양 절대 하지마세요~
    둘이 놀지도 않아요.. 강아지때 잠깐 같이 말썽부릴때나 귀여웠지.. 그후로는
    대면대면하거나 피튀기며 싸우거나 했네요.. (지금은 안싸우고요)
    주인없을때 둘이 노는건 환상이라고.. 각자 주인 기다린다고 하잖아요 ㅠㅠ

  • 19. 차츰
    '19.6.29 5:58 PM (121.168.xxx.170)

    그렇죠
    한번 텐션을 주는거에요.
    아이가 몸이 딸려올정도로 확 당겼다가 놔주는거요

    줄은 짧게하는건 안된다고 하네요.
    느슨하게하는게 관건이래요.
    계속 줄을 탱탱하게 당기면서 산책을하면
    스트레스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보다 앞서 가려고 하면 개 앞을 막아서면서...라고 하셨는데
    설마 강아지가 원글님 앞에 가는걸 못하게하는건 아니시겠죠?
    강아지가 앞에가고 원글님이 뒤에 가는 그런 그림이신거죠?

    왜 이걸 여쭙는가하면
    제가 강아지 처음 키울때의 실수가 생각나서요
    주위사람들이 개가 사람보다 앞에가면 서열을 착각한다면서
    개를 꼭 뒤에 따라오게하고 네가 앞에가라 이러더라고요
    그런데 산책하게되면 그게 제대로 되나요?
    개들 스트레스 엄청 받죠.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하는셈인데

    그렇진않겠지만 혹시라도 그런경우일까싶어서...

    전 10미터 자동줄을 쓰지만 옆에 사람이 다가오면 짧게하고
    사람없을땐 길게하고 조절하면서 다녀요

  • 20. ㅎㅎ
    '19.6.29 5:58 PM (49.196.xxx.203)

    아 힘내세요!! 저도 놀러나간 개 잡으러 다니느라 직장 지각하고 빡친 생각하면...ㅠ.ㅜ

  • 21. 도움은못되겠네요
    '19.6.29 5:58 PM (175.211.xxx.106)

    저도 둘인데 성격이 완전 다른데 큰애는 완전 사냥개라서 산으로 암벽타고 날아다니는데 작은애는 좀만 걸어도 금방 지쳐서 벤치라도 있으면 얼른 뛰어 올라가요. 둘이 걸음걸이도,속도도 완전 다르고요.
    하나만 데리고 나가면 다른애가 문을 뻥 뻥차고 울부짖어서 따로 데리고 나가는건 상상도 못해요.
    얘네들때문이기도 한데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왔는데 저는 둘 데리고 걷다가 아무도 없는 야산에 가서 목줄을 놔줘요.

  • 22. ..
    '19.6.29 6:02 PM (223.38.xxx.183)

    산책하면서 걷는 게 본인에게 남는 거에요
    산책 매일 하는 애들은 장수하더라구요
    이왕 하시는 거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즐기면서 하시길요

  • 23. ㅇㅇ
    '19.6.29 6:09 P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

    그러구보니... 말씀하신 방법도 써보긴했네요 한참전에
    당기면 바로 뒤로 돌아서 가기도 해봤구요
    안되더라구요.. 얘는.. ㅠㅠ

    앞으로 가로막는것은 82에서 어느님이 알려준 방법인데 ..
    저랑 같이 걷거나 저보다 뒤에서 와야지 제 앞으로 가면 제가 막아서요 ㅠㅠ
    제가 볼때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것 같긴해요.. 저도 그 방법이 힘들고 싫구요 ㅠㅠ
    그런데 효과가 좋아서 하고있고...그나마 좀 차분해지긴했어요
    (예전에는 식구마다 줄에 쓸려 한번씩 손에 살짝 화상도 입었거든요
    좀만 풀어주면 확확 달리고 당기고 하면서 산책을 해서 ㅠㅠ)

  • 24. 차츰님
    '19.6.29 6:11 PM (116.39.xxx.178)

    그러구보니... 말씀하신 방법도 써보긴했네요 한참전에 ...
    당기면 바로 뒤로 돌아서 가기도 해봤구요
    안되더라구요.. 얘는..
    텐션주는 정도로는 움찔도 안하구요...
    뒤돌아서 돌아가는 방법은..
    한시간을 해도 우리동 앞마당에서 벗어나질 못했어요.. ㅎㅎ
    그걸 매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ㅠㅠ

    앞으로 가로막는것은 82에서 어느님이 알려준 방법인데 ..
    저랑 같이 걷거나 저보다 뒤에서 와야지 제 앞으로 가면 제가 막아서요 ㅠㅠ
    제가 볼때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것 같긴해요.. 저도 그 방법이 힘들고 싫구요 ㅠㅠ
    그런데 효과가 좋아서 하고있고...그나마 좀 차분해지긴했어요
    (예전에는 식구마다 줄에 쓸려 한번씩 손에 살짝 화상도 입었거든요
    좀만 풀어주면 확확 달리고 당기고 하면서 산책을 해서 ㅠㅠ)

  • 25. ㅇㅇ
    '19.6.29 6:14 PM (116.39.xxx.178)

    도움님..
    얘도 사냥개같아요... 한번 산을 탄적이있는데
    지치지도 않고.. 계속 올라가요.. 어디 울타리있는 야산있으면 좀 풀어두고 싶어요 ㅠㅠ
    제가 그냥 체력을 키워서 매일 등산이라도 해야할런지..

  • 26. ㅇㅇ
    '19.6.29 6:15 P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

    산책 매일하면 장수한다...
    그렇군요..
    건강하게 오래살면 좋겠네요

  • 27. ㅇㅇ
    '19.6.29 6:19 PM (58.140.xxx.154)

    저도 한마리 매일 산책시켜주거든요.
    강아지 1일 1번 산책은 반드시 해줄 각오한 사람만 입양했으면 좋겠다는 전문가 말듣고 그건 각오하고 데려온거라..
    일단 저희동네는 경기도 외곽에 주택이 10개정도 있는 작은마을인데..
    일단 이동네는 낮에 동네에 사람들이 없는시간엔 개들이 한시간정도는 산에서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활동량이 많은 비글 리트리버 이런 개들이라 엄청 신나게 산에서 땅냄새 킁킁 맡고다니는게 창문으로 보여요.
    이 개들은 따로 주인과산책을 하진 않아요.
    워낙 개들이 매일동네사람들을 봐서 그런지 이웃주민을 봐도 짖는건없고 웃고 꼬리쳐서 마을사람들과 트러블은 없어요.
    집집마다 개가 다 있어서 외려 이해해주는 분위기?
    이사온지 오년째인데 그 집 개주인분들보면 요즘세상에 편히 키우시는편이구나 그런생각은해요.
    그분들도 자기집 개들때문에 다른동네 가서 살수없다고 이동네서 뼈묻어야할것같다고 그러시구요.
    당장 도움되는 방법은 아니지만 수십년 길러야하는 강아지들이니까
    다음에 이사할일생길때 저희동네분위기같은 마을로 이사하는것도 도움은 될것같아요.

  • 28. 절실
    '19.6.29 6:23 PM (116.39.xxx.178)

    동네 이름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마음같아서는 이사도 불사할 수 있어요

  • 29.
    '19.6.29 6:25 PM (14.47.xxx.244)

    두마리 오른손 왼손 각각 줄 잡고 시키는데 너무 힘들어요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30. ...
    '19.6.29 6:38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줄 하나에 끝부분이 갈라진거 있어요.
    그거로 산책하면 서로 꼬일 일 없이
    알아서 잘 다녀요.

  • 31. 그게ᆢ
    '19.6.29 6:43 PM (211.109.xxx.163)

    강아지 교육은 기다림이라잖아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림
    근데 우리는 그 기다리는걸 잘 못하죠
    그리고 앞서 가는 애 멈춰서서 줄을 한번 확 당긴후 텐션이 아니고
    앞서서 막 끌면 그냥 그자리에 멈추는거예요
    절대 이쪽으로 끄는게 아니구요
    줄만 잡고 그냥 가만히 계시고 이쪽으로 올때까지 기다리고
    오면 그때 간식주고
    서서 기다리거나 반대방향쪽으로 몸을 반만 돌린채
    앉아서 기다리거나
    올때까지 참고 기다리셔야돼요
    그게 관건^^

  • 32. 본인이 좋아서
    '19.6.29 6:4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데려왔으면 본인이 해야지요.
    흥분을 하니마니 네발달린 짐승을 마룻바닥에 하루종일 놀게 할건가요?
    나가긴 싫고 개는 예쁘고 가족은 관심없고.
    개학대네요

  • 33. ㅇㅇ
    '19.6.29 7:00 PM (175.223.xxx.1)

    에혀
    뚫린입이라고
    개학대요?

  • 34. ㅇㅇ
    '19.6.29 7:01 PM (175.223.xxx.1)

    사흘 산책 안하면 개학대구나 ..

  • 35. ㅇㅇ
    '19.6.29 7:03 PM (175.223.xxx.1)

    밖에나가면 일체 아무것도 안먹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물도 거의 안먹고..
    환장하는 간식도 거들떠를 안보네요

  • 36. 뚫린입같은
    '19.6.29 7:1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소리하고 있네. 개 이쁘다는 분위기니까 얼쑤해줄 주 알았나본데 그깟게 고민이면 개를 키울 자격이 없는거야.
    능력도 안되는게 개두마리?

    개가 견주 따라간다더니 닮았나보네

  • 37. ㅇㅇ
    '19.6.29 7:29 PM (175.223.xxx.1)

    어디서 뺨맞고 기어들어와 남의글에 똥싸고 자빠졌냐
    루저야

  • 38. ...
    '19.6.29 10:30 PM (218.237.xxx.60)

    202.14 윗분 분노조절이 힘든가본데 개걱정말고 본인걱정부터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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