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씨 사망이라니.. 너무 충격적이에요ㅜㅜ
너무 충격적이네요..
조사중이겠지만 이유가 뭘지..
전미선씨 남동생도 2015년에 사망이네요..
뚜렷한 이유나 원인도 모른다고...
에고 참...ㅜㅜ
좋은 배우 하나 잃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19.6.29 3:49 PM (175.119.xxx.68)이런분도 돌아가시다니
세상은 살만한게 역시 아닌가봐요
더 우울해지네요2. 헉
'19.6.29 3:50 PM (203.226.xxx.58)살인의추억 마더에 나오셨던 그 분이요? 헉.. 얼마전 두 영화보고 그리웠는데..너무 고우시고 연기도 잘하셨는데 우찌 이런 일이..봉감독님도 많이 애통하실듯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헉
'19.6.29 3:57 PM (203.226.xxx.58)세상에 뉴스보고 왔는데 현재 활동도 많이 하시고 계신중에 이리 되셨네요 ㅠ
그분 특유의 단아 처연하면서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이리 갑자기 생사를 달리 하시다니..
저와 동갑이라 더 쇼킹합니다.. 좋은 배우를 잃었네요4. ㅇ
'19.6.29 4:0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다음달 영화도 개봉하고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도 있고 연극스케쥴도 계속 있던데...
이 모든게 아무 의미 없을정도로 충격 받았던 일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고향도 전주고 오늘부터 숙소에서 엄마랑 같이 묵을 예정이었다는 기사도 봤는데 안타깝네요5. ㅌㅌ
'19.6.29 4:02 PM (42.82.xxx.142)저는 저런 얼굴로 산다면 정말 남부러울것 없이 살텐데
그미모와 연기력을 가지고 자살생각을 하다니..
가진게 많은 사람인데 본인은 그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나보네요6. ㅇㅇ
'19.6.29 4:03 PM (125.176.xxx.65)요즘 보고 또 보고 재방 보면서
박용하씨 선한웃음 너무 안타까워 지금은 편안한가요 묻곤 하는데
로얄패밀리 김탁구 재방에서 전미선씨....ㅠㅠ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7. 쓸개코
'19.6.29 4:07 PM (175.194.xxx.223)지인과 이름이 똑같아서 기분이 이상해요;
얘기하는거 보면 내성적인 성격 같았어요.
연극도 하고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어 세상 고민 없을것 같지만..
사람마음 쉽제 짐작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듭니다.
안타까워요. 청소년기때부터 오래 활동한걸로 아는데..8. ㅁㅁ
'19.6.29 4:07 PM (121.164.xxx.10)아이 있지 않나요? 며칠전 사진 보니 편안하게 웃고 계신데...ㅜ
9. //
'19.6.29 4:16 PM (211.215.xxx.168)얼마전 아침마당에 나왔는데 안타깝네요 아이는 어쩌라고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놀람
'19.6.29 4:18 PM (122.36.xxx.22)결혼전에 워커힐 국민은행서 바로 옆에서 봤는데ᆢ
무슨 코스모스처럼 한들한들 하던데요. 왜ㅠ11. 자살인지
'19.6.29 4:22 PM (211.197.xxx.17) - 삭제된댓글타살인지 아직 모른다는데 왜 자살로 몰아가는지요.
12. 충격
'19.6.29 4:23 PM (114.201.xxx.2)이분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 엄마역 ㅡ 무명의 수장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도 나오셨어요
진짜 고우시고 연기도 잘 하시고 멋지셨는데
어쩌다가 ㅜㅜ
편히 쉬시길 빕니다13. 쓸개코
'19.6.29 4:23 PM (175.194.xxx.223)아 아직 확인된게 아닌가봐요. 글이 몇개 그렇더라고요.
14. 몇 안되는
'19.6.29 4:25 PM (183.98.xxx.142)곱게 나이들어가고 있는 배우였는데...
다들 입술 부풀리고 보탁스에 필러에
지방이식에 에휴15. 에고
'19.6.29 4:31 PM (182.224.xxx.11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너무 안됐어요. 무슨 속사정이 있었을까요.
저는 김탁구 엄마로 나온 거만 기억나요. 연기 잘하는 배우였는데...16. 음
'19.6.29 4:34 PM (49.161.xxx.171)전미선씨 예전에 우울증 앓아서 5년간 칩거했다네요.
사망원인이 목을 매었다하니 타살은 아닌것같고....
아이는 초등6학년이래요.
왜 죽음을 선택해야 했는지는 알수없지만
고인도 그렇고 가족들도 안타깝네요.17. 삼가명복을빌며
'19.6.29 4:39 PM (211.215.xxx.107)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막을 수 없었는지ㅜㅜㅜ
아드님은 어쩌라고 가신다는 말입니까.. 정말 아까운 배우였는데.18. 설라
'19.6.29 4:39 PM (180.71.xxx.219)급 우울해져요.
단아하고 코스모스같은 분으로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9. ..
'19.6.29 5:07 PM (59.11.xxx.20)저도 육룡이나르샤에서 신세경,변요한 엄마로 나와
목소리가 넘 울림있고 좋아서 기억에 강하게 남은분이었는데
이렇게 가버리다니..
연기 더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슬퍼요
'19.6.29 5:11 PM (117.111.xxx.169)누가 싫어할까 싶게 참하고 고운 인상에
연기력도 그렇고 에 따른 배우커리어도 무난하고 안정적인 분이라 생각했어요.
주인공 엄마 역도 꾸준히 하면 수입도 많을거고...
동생죽음같은 비극도 있었고
우울증으로 고통받으셨다니 참 마음아파요21. 하늘
'19.6.29 5:30 PM (211.192.xxx.138)헉 저희 동네 사시는지 수퍼 정육점 이런데서 몇번 뵈었는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ㅠㅜ 수수하고 그냥 동네 엄마 같았는데...
22. ...
'19.6.29 6:00 PM (180.71.xxx.16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 ...
'19.6.29 6:05 PM (58.148.xxx.5)어제 연예가중계인가 그런 연예프로그램 보는데
나랏말싸미라는 영화를 송강호씨와 같이 나온다고 전미선씨도 홍보했는데...이게 무슨 ㅠㅜ24. ..
'19.6.29 6:15 PM (39.119.xxx.82)진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넘 안타까워요.
25. 한참전
'19.6.29 7:11 PM (223.62.xxx.85)오래전이지만 일말의 순정이라고
김태훈씨랑 알콩달콩 썸타는 커플로 나오던 일일극에서
두분 주인공을 너무너무 좋아했었어요.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서 아직도 한번씩 심쿵 장면들 돌려보는데,
왜 이런 선택을...
이제 편안하실까요? 그러시길 바래요...26. 하..
'19.6.29 9:12 PM (121.128.xxx.208)정말 너무 안타까워요..연기도 넘 잘하시고 전 그분 눈빛이 넘 좋았거든요~ 예쁘고 재능있는분이 그리 가셔서 넘 충격적이고 슬픕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지만 많이 가졌다고 행복한건 아닌가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27. ..
'19.6.29 10:09 PM (222.104.xxx.1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 ㅠㅠ
'19.6.29 10:27 PM (1.243.xxx.9)남동생도 먼저 갔다니, 부모님은 어쩌나요...ㅠㅠ
29. 명복을빕니다.
'19.6.29 10:59 PM (221.166.xxx.92)그옛날 토지의 봉순이 역할 하지 않으셨나요?
어렸어도 참 맞는 역할이다 싶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정말 평안한 곳에 가시길 빕니다.30. .....
'19.6.29 11:11 PM (125.252.xxx.13)누가 싫어할까 싶게 참하고 고운 인상에
연기력도 그렇고 에 따른 배우커리어도 무난하고 안정적인 분이라 생각했어요.22222
작품 보는 눈도 있어서
믿보배였는데 ㅠ
너무 안타까워요 ㅠㅜ31. ...
'19.6.30 12:09 AM (180.230.xxx.161)얼마전 가족의 죽음에 상심이 컸다는데
동생분의 죽음을 말하나봐요..
남매 둘 다 앞세운 부모님도 너무 안타깝네요ㅜㅜ32. ㅇㅇ
'19.6.30 8:0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남편분은 왜 결혼을 했을까요
지난 기사보니 임신중 남편 2번 보고 결혼생활 6년중 같이 생활한 일수를 따지면 3개월정도 된다하는데...
고인두고 이런 댓글 예의가 아닐수도 있지만
어린자식두고 이런 결정을 내렸던 분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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