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산 엄마는 아랫글처럼 따당하나요?
생각하는 40대 미혼입니다.
결혼도 문제지만 출산까지 잘한다 쳐도 아이
키우면서 엄마가 40대라 많게는 스무살 넘게
차이날 주변 아이 엄마들이랑은 편히 지내는 건
무리인가요?
아랫글 보니 단순히 나이가 열살이상 차이나서
불편해 피하는건지
뭔가 대화가 안통하니 그러는건지...
글만 봐서는 두루 사교성 있는 성격이 아닌 분이라
그런건가 싶긴 하지만 다른 경우들은 어떤가
문득 궁금하네요.
40대에 출산하신 분들 주변아이 어린 엄마들하곤
어찌 지내세요?
.
.
..
아 혹시나 아랫글 쓰신 분이 이 글 보고 제가
혹여 안좋게 언급하는 걸로 오해하시진 마셨음 하네요.
비슷한 연배에 겪으시는 문제에 저도 미리
걱정돼서 도움글 얻고자 쓴 취지랍니다.
좋은 조언글들도 많으니 같이 보시고요
지금 겪으시는 문제의 힌트 될 내용이 있어서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1. 아이구
'19.6.29 3:12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애들 엄마들이랑 지낼 일 별로 없어요.
2. 아이구
'19.6.29 3:13 PM (14.47.xxx.244)전 일반적으로 결혼해서 제 아이들 또래 엄마들이
다 제나이 또래인데 애들 엄마들이랑 지낼 일 별로 없어요.3. .....
'19.6.29 3:14 PM (122.34.xxx.61)일하신다면 아이 유치 초등엄마랑 친하게 지내는분 별로 없구요.
4. 아니예요
'19.6.29 3:14 PM (61.105.xxx.161)이거 개인차가 있어서 뭐라 답하기가 어려운데 아래 그분은 좀 어울리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더 맘 상하는것 같았어요
5. 원글
'19.6.29 3:16 PM (115.161.xxx.226)아 댓글보고는 미리 걱정은 말아야할까 싶으네요.
가뜩이나 내가 맘대로 할 수 없는 게 결혼,출산인데
아이한테 엄마 나이로 힘들게 만들 경우 있을까
맘이 아렸어요.6. ..
'19.6.29 3:16 PM (119.64.xxx.178)33에 출산해
그아이가 초등 들어갈때되니
다들 저보다 어리더라구요
근데놀이터가도 그들과어울리려하지 않았고
학교 입학해도 제아이만 케어했지 주변 신경 안썼어요
왜그들과 친해지고 어울려야하는지 ..7. 개인차
'19.6.29 3:16 PM (121.133.xxx.137)확실히 있어요
오히려 나이 많으면서 그 나이에 맞게
상식도 많고 이해의 폭도 넓으면서
겸손한듯 세련...외모얘기아님..되면
오히려 언니언니하며 인기 많기도해요8. ㅇㄴ
'19.6.29 3:17 PM (121.160.xxx.29)따를 당하는게 아니구 요새는 노산도 많이서
나이많은 엄마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ㅋㅋ 같이 어울리게 되더라구요
중간들은 어울렁 더울렁 어울리게 되는데
제일 문제는 나이가 어린 엄마들이에요
서울같은 경우는 20대 중반에 초산을 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그런 경우가 제일 끼기 힘들더라구요
미리 걱정하지마세요~~9. ㅇㅇ
'19.6.29 3:19 PM (110.70.xxx.10)별 걱정을 다...
10. 노노
'19.6.29 3:19 PM (211.189.xxx.36)다 아랫분 같지 않아요
저도 나이많은맘인데 애유치원때 띠동갑엄마도있었고 나름 잘 지냈어요
지금이야 만사 귀찮아서 엄마들과 교류 안하구 있구요
제친구도 나이많은엄마인데 애또래 엄마들과 열살정도차이나도 모임하고 잘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스무살차이는 모르겠네요 ^^;;11. 원글
'19.6.29 3:19 PM (115.161.xxx.226)네 전 딱히 누구 눈치 보고 전전긍긍 스타일도 아니고
단지 아이가 엄마 나이 많아서 불이익이 있을까
순전히 아이가 걱정되서 물어본 글이었어요.
전 사회생활 사교성 있고 딱히 나이 들었다고
오지라퍼나 꼰대 성향 없는 자유로운 직군인 편이라
어린 친구들도 대화 잘하거든요.
댓글들 보고 가늠하며 참고 잘 하겠습니다.12. ..
'19.6.29 3:20 PM (218.144.xxx.185)사교성 문제지 나이와는 상관없어요
주변에 사십살에 아이 낳아서 지금 아이가 유치원생인 친구 둘 있는데 젊은 엄마들과 잘만 지내요13. ...
'19.6.29 3:22 PM (125.130.xxx.42)걱정하지마세요..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성격이나 인품입니다. 똑같은 아이 친구 엄마로 만났는데 언니 대접받으려고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무조건 나이 많다고 싫어하는거 아니에요.
14. ㅇㅇ
'19.6.29 3:23 PM (59.153.xxx.23)저희 아이 모임에는 삼십대 초반에서 오십대 초반 엄마까지 있어요 상식적이고 겸손하면 나이는 상관없이 다들 좋아해요
15. sstt
'19.6.29 3:25 PM (182.210.xxx.191)전 44에 애낳게 생겼는데 참 걱정이네요
16. ....
'19.6.29 3:28 PM (123.203.xxx.29)성향에 따라 달라요. 전 늦둥이를 키워서 엄마들하고 10살 안밖으로 차이 나는데 처음에만 좀 어렵지 몇 번 만나고 아이들끼리 잘 어울리니까 나이 상관없이 같이 놀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언니언니하고 잘 따라주고 저도 늦둥이 친구 어린 엄마들하고 어울리니 큰애 또래 엄마들이 저보고 젊게 산다고 많이 그래요. 활기차고 좋아요.
17. 저
'19.6.29 3:32 PM (221.164.xxx.70) - 삭제된댓글아래글에 45살에 아들이 7살인데 또래 엄마들이랑 15살 차이니, 띠동갑이니 적으신 분들은 다 50대 이상인가봐요.
제가 8살짜리 아들 있는데 4살때 어린이집 보냈더니 20명 남짓에 젤 어린 엄마가 28에 애 낳은거고, 대부분 30대 중반이고, 40대도 꽤 있었어요.
둘째 낳은 엄마들도 있으니 7-8살 아이 둔 엄마들 젊은 축이 삼십대후반이예요.
나이 많으면 아무래도 어울리기 힘들지만 사람 나름이고 굳이 어울릴 필요 없기도 하니 걱정마세요.18. 음
'19.6.29 3:32 PM (223.39.xxx.5)요즘은 초산도 늦지만 늦등이도 많이 낳는 추세라
나이때문에 따돌림 당하거나 그런경우 없어요
오히려 20대 초반에 아이를 낳아 너무 어린 엄마들의
경우 여기저기 끼기 힘들더라구요
너무 젊은 엄마들은 말하기 좋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리구요
오히려 나이 많은 엄마들은 흉이 아니에요19. 상관없어요~
'19.6.29 3:32 PM (211.36.xxx.98)만약 그렇게한다면 그사람이 문제인겁니다
20. 멋쟁이호빵
'19.6.29 3:33 PM (124.80.xxx.60)저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아이 친구 엄마들과 5~10살 정도 나이 차이 나는데요
전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 1 2 3 따로 친한 엄마들 모임도 각각 있는데 아직 다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제가 또 워낙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런것도 같고ㅎㅎㅎ
별로 나이 차이 안 느끼고 지내고 있어요^^21. 아무래도
'19.6.29 3:35 PM (115.126.xxx.134) - 삭제된댓글나이차가많으면 그렇게되겠죠
괜찮다고하는분들도 직접 그상황겪지 않은경우들이 많고
늦둥이인경우와 초산이 40대인 경우는 또 다르잖아요
그거보다는 아이는 부모가 나이가많으면 부모가 곧 죽는거아니냐는 걱정을 본능적으로 하게되죠
그치만 나중엔 그보다는 돈 없는 부모가 싫어지게되구요
젊든가 돈이 많든가 둘 중 하나가 충족되면 괜찮아요22. 0000
'19.6.29 3:36 PM (1.250.xxx.49)초2 제나이 44살 잘지내요 우리엄마는 29살도 있고 나보다 2살어린엄마도 있고
나이는 상관없어요23. 555
'19.6.29 3:37 PM (218.234.xxx.42)나이 무관이에요. 사실.
언니언니하며 잘 따르는 애기엄마들 많고(언니라고 돈 더 쓰고 그런 것도 없고) 요새 노산 워낙 많아서 그렇게 튀지도 않구요.24. ....
'19.6.29 3:40 PM (14.33.xxx.246)그냥 그동네 분위기인거에요.
동네분위기가 좀 사는 곳이면 나이 상관없이 서로 친해지려 해요.
알고보면 연예인, 검사, 의사등등 쟁쟁한 가족이 있다는걸 서로 아니까요.
또 어떤 동네들은 서로 일도 아닌거 가지고 까다가 친해지다가 난리들이죠.
할게 그것 밖에 없거든요. 남 욕하면서 정치질하는걸로 자아상을 확인하는....
나이가 많다 적다 직장맘이다..이런건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동네 분위기마다 틀립니다.25. 지나가리라
'19.6.29 3:47 PM (118.38.xxx.110)님도 현재 님보다 10살어린친구없자나요 나이차가 10년나면 어울리기힘들어요 대학갈때 늦게 갔는데요 진짜 편입해서 같은 편입생이랑 다녔는데 그렇지않았음 혼자 다닐수밖에없어요 안놀아줌 님도 10살많은 언니랑 친구안하자나요
26. 원글
'19.6.29 3:58 PM (115.161.xxx.226)아 댓글들 감사히 모두 꼼꼼하게 보고 있어요.
지나가리라님...글의 요지가 좀 어긋나신듯
댓글에도 썼듯 내가 아닌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이라 쓴글이예요.
주변아이 엄마들이랑 친구하고 싶어서가 목적이 아닌...
아닌 말로 아이들끼리는 친한데 저 엄마 나이
많아 불편하니 우리 아이랑은 눈치껏 못놀게 한다든지
식으로 아이가 힘든 일 생길까 싶은거죠
모이면 엄마들이랑 아이들 얘기하고 아이가 매개체지
내가 아이 빼고 일대일로 친구하자는 의미는 아닌거죠.
현실적으로 실제 분위기가 어떤가 예습하는 기분으로
쓴 글이랍니다.27. ㅇㄱ
'19.6.29 3:59 PM (58.239.xxx.163)40초산 엄마
학교드가니
많아요
동갑엄마 두명 만나 인연 맺었는데 이상한사람이라
연끊고 다른 또 동갑도 있고 40인 엄마들 모임해요
동네마다 다른가봐요28. 우리
'19.6.29 4:08 PM (125.181.xxx.149)원글님도 50대 중후반 허물없이 편하게 대화 가능하지 않죠? 애엄마들끼리 편하고싶지 어른 대접하며 친해지긴 힘들잖아요. 한 살 차이도 형동생 문제로 살인도 난 나라인데
29. ㅇㄱ
'19.6.29 4:08 PM (223.62.xxx.226)그냥 그동네 분위기인거에요.
동네분위기가 좀 사는 곳이면 나이 상관없이 서로 친해지려 해요.
알고보면 연예인, 검사, 의사등등 쟁쟁한 가족이 있다는걸 서로 아니까요.
222222 못사는 동네일듯30. 홍지민
'19.6.29 4:26 PM (112.145.xxx.133)처럼 매력넘치는 사람은 마흔 아니라 쉰에 애를 낳아도 이십대 애엄마들과 잘 섞일걸요
사람 나름이지 무슨 소리예요31. ...
'19.6.29 4:35 PM (58.228.xxx.77)근데 이런 걱정은 결혼하고 임신하고 하셔도 늦지 않을듯..
32. ..
'19.6.29 4:52 PM (1.236.xxx.60)40대 초반에 낳을 것 같은데 걱정되네요 ..
33. ㅡㅡ
'19.6.29 5:00 PM (119.70.xxx.204)40대출산이 많진않죠 제친구가 37에 첫애낳았고 지금얼집다니는데 엄마들이 어려서 못어울리겠다고 여기 경기도예요 대기업옆이고 그래도 30초에 거의 결혼출산이 젤많아요 사람어울리는건 본인하기나름이긴한데 아무래도 나이차이많이나는사람과는 어울리기힘들어요
34. 음
'19.6.29 5:00 PM (59.11.xxx.250)20대 중반에 낳았는데 다들 저보다 최소 7,8세 연상이라 사람 사귀기 힘들었어요.
35. 그럭저럭
'19.6.29 5:22 PM (121.128.xxx.102)38에 낳았는데도 제일 많은 축인데요.
띠동갑 이런 엄마들과 아주 친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안끼워주거나 따시키지는 않아요.
각별히 친한 엄마들도 있는데 2-5살 정도 아래.
40대 엄마들과 더 잘 지내긴 하는거 같네요 ^^36. 사실
'19.6.29 5:24 PM (125.134.xxx.134)나이차가 많이나면 친구가 되기에 어렵고 말도 통하기 힘들긴합니다 홍지민같은 성격미인에 연예인이야 당연히 인기가 많죠 근데 그런사람은 흔한캐릭터가 아니예요
전문직이나 부자들사는 아파트야 다 친하겠죠. 근데 한국에서 몇프로나 되는 사람들이지 대부분은 아닌데
못사는 동네 산다는둥 그 분이 단 댓글에도 좀 따가운꼬리글은 좀 그랬네요
입장바뀌 열살정도 많거나 어린사람이 친구하고싶어 무리에 끼이고 싶어 하면 화통하게 같이 놉시다 하기 힘들어요 친해지면 다르겠지만37. ...
'19.6.29 5:30 PM (211.195.xxx.232)요새 늦둥이도 많고 40대 초반에 아이 갖는 가람 많아요. 제가 늦둥이로 아이 하나 낳아서 초등 들어가니 엄마들이 저보다 대여섯살을 어린데 아이나이가 비슷하면 사실 관심사도 비슷해서 어울릴 수 있어요. 나이 많다고 대접 받으려는 사람만 아니면 다들 잘 어울리십니다.
38. ....
'19.6.29 5:47 PM (110.70.xxx.115)젊은 엄마들하고 노산 엄마들은 경제력이 차이나는 경우가 많아요.
젊은 엄마들은 그게 싫어서 안 어울릴수도 있어요39. ..
'19.6.29 6:47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사십대에 초산한 5세아이엄마인데요.
아이 성향맞는 친구들 엄마는
나이불문 다가와요.
띠동갑도있고요.
더 어린 엄마도 있어요.
그냥 편하게 대하면 언니라 더 편하게 다가오는 경우도 많아요.
너무 걱정마시고 당당하게 맘편히 아기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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