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어서도 눈빛이 안 늙고 초롱초롱하고 싶은데
그게 어떤 건지 잘 몰랐거든요.
언젠가부터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주 잘 보여요.
최강 동안이라는 분들도
눈빛은 그 나이대로 보인다는 걸 알았고요.
어제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오신
이정길님 스승님,
92세 연세에 눈빛이 초롱초롱하신 거에
놀랍고 부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눈빛이 안 늙고 나이 들어서도 초롱초롱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Oo0o
'19.6.29 2:45 PM (203.220.xxx.128)나이 들어도 계속 책 읽고 공부하고, 새로운 것에 열려 있는 자세로 살아서
남과 비교하며 괴로와하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쌓여가는 성숙함에 즐거워하고 살면
타고난 노안이라도 눈빛은 반짝거리죠.2. ㅇㅇ
'19.6.29 2:45 PM (49.161.xxx.193)호기심을 잃지 않고 열정 있게 살아야 해요.
3. 열정
'19.6.29 2:46 PM (73.3.xxx.206)마인드가 중요한듯요
뭔가 좋아하는 일이나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연세드셔도 눈빛 초롱...4. ㅇㄷ
'19.6.29 2:47 PM (121.171.xxx.193)고모님 부부가 두분다 의사 셨다가 은퇴하셨는데
현재 80 이 넘었는데 두분다 눈동자가 까맣고 초롱초롱해요. 느긋한 성격이 아니고 늘 일을 만들어하고 사람들 만나고 그런 삶을 살면서 긴장을 잃지않아서 그런듯 해요.5. 일단
'19.6.29 2:47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에너지와 호기심이 많아야 그런 눈빛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어려운 일이죠6. 껍데기만
'19.6.29 2:4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가꾸지 말고, 머리속에 두부가 아닌 뇌로 채우면서 살면 눈빛이 초롱초롱 해짐.
7. ㅎㅎ
'19.6.29 3:12 PM (117.111.xxx.192)저요. 근데 중요한 거 아닌 건 많이 버리고 걷어내요.
책임감에 너무 눌리면 그러기 힘들고
버릴거 버리고
포기할거 포기하고
빈공간있고
정신의 자유를 추구해야 가능한 듯.8. 원글
'19.6.29 3:24 PM (116.45.xxx.45) - 삭제된댓글쉽진않지만 노력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러서 좋네요.9. 원글
'19.6.29 3:24 PM (116.45.xxx.45)쉽진않지만 노력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네요.10. ..
'19.6.29 3:32 PM (121.130.xxx.179)51세..
항상 배우기를 놓지 았고
호기심 많고
젊게 생각하고 옷 입으려 노력중인데..
나도 눈이 맑고 힘있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어요11. 94세
'19.6.29 3:37 PM (58.123.xxx.232)할머니...기가 세셔서 아픈 며느리 쥐잡듯 잡고 사시고
기난해도 남 등을 칠 지언정 자기몸 아끼고
당당하게 일 하나도 안하고 사셔서 여태 정정하신데
눈빛보면 까만 바둑알이 초롱초롱 맑고 빛나요
머리가 숱많은 펌 백발이셔서 까만눈 말티즈같달까...
꼭 인생이나 성품이 눈빛에 반영되진 않더라구요
차라리 기운이나 에너지가 더 반영되는듯요12. ㅇㅇ
'19.6.29 4:24 PM (222.234.xxx.8)네 저 어제 이정길님 스승님 글 쓴 사람인데요
답글 보고
피부 꼿꼿함 그리고 말씀들하신 눈빛에 대해 다시 깨달았네요
그 선생님은 눈빛이 진짜 살아있었어요
나이들어가면서 눈이 힘이 없고 피곤해보이고 눈동자 색도 바래지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초롱초롱 할수 있을까....13. ㅇㅇ
'19.6.29 4:28 PM (222.234.xxx.8)그 스승님은 개인 서재를 따로 얻어 생활하시는 등
, 아흔이 넘은 분의 삶이 아니셨네요
여러분들 말씀처럼 호기심과 열정 의욕 .. 이런 것들이 눈빛을 생기있게 하나봅니다 .14. heart
'19.6.29 4:38 PM (175.223.xxx.110)간이 튼튼하면 됩니다.
15. ....
'19.6.29 5:49 PM (183.96.xxx.100)간이 튼튼하면 된다니...그것참 쉬운 일이네요. 고마워요 ^^
16. 맞아요
'19.6.29 7:28 PM (123.111.xxx.75)열린 자세와 호기심이 정답 같아요.
검정고시 준비 학생들한테 봉사로 가르치고 있는데 우리반에 일흔되신 분,
시대 잘 타고 났음 큰 인물이 됐을 것 같은 분인데 가부장적인 집에서 태어나 못 배우셨지만
생활지혜와 열린 마음 대단합니다. 딸 뻘이지만 제가 항상 배워요.
뭐라도 하나 배우시려고 눈이 초롱초롱.
제가 눈빛이 초롱초롱하다고 칭찬해드렸더니 소녀처럼 좋아하시더라구요.17. wmap
'19.6.29 11:22 PM (39.7.xxx.204)머리가 비상한 사람들이 눈이 초롱초롱하더라구요
타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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