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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학부모들과 별루 어울리고 싶지 않은데,,,

ㅜㅠ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19-06-29 13:34:19
지난 동네에서는 큰애 작은애둘다 학부모들과
잘 어울려지냈어요....근데 점점 친해지면 늘 선을 넘어요
너무 자세한 집안얘기 물어보고 털어놓고 얘기하면
내 약점으로 돌아오고 큰아이가 공부를 잘하는데
그것도 헐뜯고, ,,예를 들면 앞에서 칭찬하고 뒤에선
저렇게 학원보내서 공부 못하는게 이상하지~ 이러면서
물고 뜯고 맛보고 즐겨요,,,
정말 엄마들 모여다니는 모습만 봐도 현기증이나서
밖을 나가기도 싫을정도로요
이게 아마 공황장애인듯 해요
동네를 떠나 이사를 했고 둘째는 초등학생이라 전학을 했는데
정말 이사한 동네에서는 학부모들과 어울려다니고 싶지가
않았어요,,,그래서 최대한 안어울리고 있는데 몇몇 엄마들이
놀이동산을간다 롤러장에간다 이러면서 아이들 몇 모으는데
전 거기에 따라가면 저도 신경도 써줘야하고 저도 한번쯤은
아이들 데리고 어딜 가줘야하고 그러다보면 또 학부모들과
어울리게 되는게 싫어요
초등6학년인데 엄마들 껴서 어딜 같이가는것도 신경쓰이고
그냥 너무싫거든요
생파도 파자마파티로 하는데 전 큰아이가 남자아이라
이영학사건 이후로 아이를 친구집에 초대하해서
파자마파티를 하기도 또 보내기도 신경쓰이는데.....
왜 자꾸 이런거 안하면 아이한테 신경을 안쓴다고 생각할까요?

큰아이 기말때문에 정신없는데
오늘도 어디간다고 전화가 왔는데,,,
솔직히 아이한테 가지말라고 하고싶어요 ㅜㅠ
근데 친구들은 가니...간다고 우기겠죠 ㅜㅠ
그 엄마왈,,,아이가 나중에 섭섭해 할지도 모르니
신경좀 쓰라고..
큰아이 키워봤지만 생파니 어울려 다녔던거 정말 너무
뻘짓이였는데,,,

고등 고학년 ,,,,생파도 파자마파티로 24시간하고 엄마들과 같이 놀이동산 롤러장등등 가나요?
제가 너무 폐쇄적 일까요?

IP : 116.124.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29 1:37 PM (1.225.xxx.79)

    저 안 어울리고 애만 보내고 애들만 초대하는데 ᆢ 카톡으로만 이야기하고 ᆢ 초증 저때 하도 당해서

  • 2. ㅇㅇ
    '19.6.29 1:38 PM (119.70.xxx.44)

    반전이 고등 고학년.. ..자율을 주어야 할 나이인듯한데 따라다니면 애가 질색할 나이인데요

  • 3. 으엥
    '19.6.29 1:44 PM (61.105.xxx.161)

    엄마가 따라다닐 나이는 아닌듯 한데요
    초5 중3 키우는데 애들보단 나랑 맞는 엄마랑 어울렸고 그나마 이사가고 내가 취업하고 이러다보니 주변에 애땜에 만나는 엄마는 없어요
    오늘도 초5는 자기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중3은 기말고사기간이라 학원가고 저혼자 있어요 ㅜㅠ

  • 4.
    '19.6.29 1:45 PM (39.7.xxx.188)

    그러게 저도 자꾸 선을 넘어오는 엄마들 많아서 좀 그래요ㅜㅜ

  • 5. ..
    '19.6.29 1:59 PM (211.212.xxx.105)

    초6인데 엄마들끼리 어울릴 일이 있나요?

  • 6. ㅜㅠ
    '19.6.29 2:00 PM (116.124.xxx.173)

    에고 글을 알맞게 잘라쓴다는게
    이상하게 올라겠네요 ㅜㅠ
    수정하면 글 사이가 넘 길어져서
    그냥 놔둡니다

    아이한테 가지말라니까 그럼 다음에
    놀러갈때도 안껴준다고 울고불고 난리네요
    아우 짜증나

  • 7.
    '19.6.29 2:08 PM (116.124.xxx.173)

    211님 그쵸 어울릴 일이 없을듯한데
    자꾸 같은학년 동네맘 이란 명목으로
    어울리려해요
    아니 왜 초6 고학년들 여학생들을 데리고다니며
    놀리려하죠?
    둘째가 진득히 공부하는 스타일 이면 자를껀 잘라야
    하는데 다 따라다니려하고 거기서 우리엄만 왜 이런거
    안해주지 의기소침해하고,,,,이런게 너무싫어요

    그리고 지난번 진짜 이게 뮈지? 했던게
    자기딸 생리시작했다고 첫생리파티 파자마파티 한다고
    부르는데,,,,에효,,,내가 둘째 등짝한대 때리며 학원가라니까
    딴애들 다 거기있다고 울고불고 난리를쳐서 보냈을때도
    진짜 에휴,,,,

    진심 조용히 살고싶네요

  • 8. 119.70님
    '19.6.29 2:26 PM (116.124.xxx.173)

    오타네요
    고등이 아니라 초등 고학년입니다
    여긴 글수정이 넘 어려워서요 ㅜㅠ

  • 9. 저희
    '19.6.29 2:30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 10명 가까이 파자마 입고 나오는 여자 애들 보고 심난하더라구요. 저기에 끼어서 또 끼지 못해 상처받은 엄마 아이들이 있을텐데...추억 만들기 힘드네요.

  • 10. ..
    '19.6.29 2:37 PM (221.160.xxx.42)

    조용히 살고 싶으면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하면되요... 괜히 어울리다 이사하고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을거같네요.. 선을 넘는 사람 꼭 나중에 탈이나고 엄마들하고 교류해봐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집은 많아야 한둘 나머진 공부잘하면 질투 잘살아도 뒷말 이런거 신경 안쓰고 편히 지낼수있으세요.. 어울리다 흑역사 만들지말고 조용히 사는게 나아요...

  • 11. 5555
    '19.6.29 4:14 PM (175.209.xxx.92)

    애만보내세요.중학교때 여자애들 따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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