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제대로 만났네요
남편의 강단있는 행동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정도까지 강하게 나가는거 보면
그녀에게 받은 충격과 상처 그리고 분노가 굉장히 크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어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측에서 악 소리도 못하고 묵묵부답인거 보면.....
지금 조용한건 대단한 언플하려고 판짜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표면적으로만 보자면 남자편을 들수밖에 없네요
남편 아부지 욕하고 집안욕하는 사람들은
초록은 동색이라
그 여자와 같은 과라서 그런건가요?
남자가 데뷔전부터 엄청좋아해서 결혼까지 골인한 성공한 덕후케이스라고 떠들석 했었는데
진심으로 굉장히 많이 사랑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만큼 분노도 큰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