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유소년들이 축구를 해야하는지
손홍민을 가르친 경험으로
생각치 못한 상체 운동도 시키네요.
영국에 가서 직접 축구 경기 구경을 통해 경험도 하게하고
게다가 춘천에서 유소년들에게
외국인을 통해 직접 영어 회화를 배우게 하네요.
저런 분이 있어서 한국 축구 미래가 밝아질 것 같아요.
손세이셔널을 보니깐 손흥민 부친이 참 대단해 보이네요.
축구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19-06-28 23:57:56
IP : 125.134.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6.29 12:04 AM (117.111.xxx.192)어릴때 슈팅을 안하게해서 근육 안상해
손흥민 부상이 없다는 말도 있어요. 대단하신분.2. 보고있는데
'19.6.29 12:11 AM (175.211.xxx.106)저분은 그야말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긴다는게 행복해 보였어요.
강하고 완벽주의자같은 근성이...특히 아들의 집중력을 위해서 인테리어도 마니멀하게 한거 보고 엄청 세심하고 대단...
화면상으로지만 처음 봤을때 얼굴 보고 깜놀했어요.3. ....
'19.6.29 12:12 AM (150.109.xxx.10)한편으론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전에 어디서 기사보니 손웅정씨도 어려서 아들들을 너무 강하게 대한것이 후회스럽고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4. 청평사
'19.6.29 12:15 AM (119.205.xxx.234)겸손하시고 좋으세요~ 춘천서 가끔 마주치면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유쾌하셔요.
5. 맞아요.
'19.6.29 12:15 AM (117.111.xxx.192)근데 잘못된방식으로 교육받아
한국 시스템 안에서 힘들기만 했고 성공도 못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니
그것도 부모님 덕이긴해요.6. 연아양도
'19.6.29 12:17 AM (117.111.xxx.192)흥민이도 부모님 인성 따라 가나 봐요.
자잘한 미담이 많아요.7. 저도
'19.6.29 1:28 AM (84.59.xxx.145)아버님 독일 함부르크 계실때 지나가다가 아님 식당에서 봐도 조용하시고 눈에 안 띄게 식사하시고 예의바르셨어요. 그때도 유소년애들이랑 손선수 집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던데.
아버님 인성 최고 손선수도 톱스타 답지 않게 겸손해서 놀랬어요.
저 위치에서 거만할수도 있을텐데 말이죠.8. 아버지도 대단
'19.6.29 10:26 AM (175.223.xxx.184)그걸 따라준 손선수도 대단해요.
보통야들은 못 참고 그만둔다 뛰쳐 나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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