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안가는게
남자 상사분에게는 맞먹으려들고, 거리낌 없이 말도 주고 받는
드세고 기센 스타일의 여직원들이
여성 상사나 임원, 간부들에게는
아무 끽소리도 못하고, 심지어 말도 못 붙이더군요...
어찌나 우습던지... ㅉㅉ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 해보니, 아무리 기세고, 드센 여직원들도 같은 성별에게는 끽 소리 못하더군요...
Mosukra7013 조회수 : 7,456
작성일 : 2019-06-28 22:19:59
IP : 118.43.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뭔 소린지..
'19.6.28 10:28 PM (211.54.xxx.132)그 여자 상사나 간부들이 똑 부러지게 부하직원 다루는 모양이지요.
여자 남자 떠나서 일 못하고 어리버리한 상사에게는 다들 드세고 기세어 집니다.
왜냐 일을 떠맡아 하게 될 경우가 많기때문에2. ....
'19.6.28 10:28 PM (218.145.xxx.231)무슨... 이런.. 저희 직장은 안그렇습니다만...
3. Mosukra7013
'19.6.28 10:38 PM (118.43.xxx.225)LL 아니던데요?
성품 좋던, 나쁘던, 일 잘하던, 못하던
남성 상사에게 세게 나가는 여직원들 꽤 많이 봤어요.
좀 싸한 여자상사에게는 바로 깨갱...4. 직장맘
'19.6.28 10:46 PM (211.54.xxx.132)40대 후반 중간관리자에요.
상사에게 무조건 세게 나가는 직원들이 잘 없어요.(남 녀 불문)
특히 여직원 같은 경우 세게 나가질 못해요. 나갔으면 하는 부분에도.
예를 들어보세요.5. 다
'19.6.28 10:54 PM (73.182.xxx.146)전생 업보고 전생에 얽힌 인연으로 또다시 현생에 엮이고 스치는 겁니다. 인간관계란...유식한말로 케.바.케.ㅋ.
사람 만나고 말 섞어야 할때마다 강 관세음보살~ 하시고 사시면 되어요6. T
'19.6.28 10:55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사회생활을 어디서 얼마나 해보셨는지요?
어느 직장이길래 일반 직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지 들어나 봅시다.7. ...
'19.6.28 11:24 PM (221.151.xxx.109)저는 성별 가리지 않고
저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세게 나갑니다만8. 음
'19.6.29 6:18 AM (211.246.xxx.151)오히려 반대인줄 알앗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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