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화나는데요..
1. ..
'19.6.28 6:29 PM (175.116.xxx.93)저런 태도는 초등부터 아니면 유치원때 부터 나타날텐데 그때 왜 안잡아줬나요?
2. 원글이
'19.6.28 6:32 PM (14.4.xxx.220)어릴때도 제가 동동거려 보냈는데,
늘 독촉하고 화내고 했는데도
애가 눈치가 없어요ㅠ
생활머리가 전혀 없고, 자기좋아하는거 외엔 관심없나봐요,,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처음 습관들인건 고치기 힘드네요,,
저도 이제 화내기도 지쳐요3. 버드나무
'19.6.28 6:42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ㅋㅋ
우리 둘째가 왜 여기에..
못고쳐요.
고1인데. 환장해요.
지금도 똑같고.
보통사람들이 10개 할꺼 한두개 하기도 벅차요.
똑같이 머리좋아요
생활머리는 무지 없고.
정신과까지 가봤어요.....
검사결과 정신과샘... 엄마가 힘들겠다.. 끝.
그냥 그런 성향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옛날 IQ검사로 했으면 150 인데.. 지금iQ 상으로는 좀 낮을꺼에요
지금도 환장하고 있긴한데. 지금은 아이도 나도 자기를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래서 서로 웃습니다...
웃어도 웃는게 아냐4. ..
'19.6.28 6:47 PM (175.116.xxx.116)첫 댓글님은 아이 안키워보셨죠?
댓글에서 딱 티남5. 그거
'19.6.28 7:06 PM (116.127.xxx.146)1번이요.....ㅋㅋㅋ
제아들 초딩때 제가 한번 시험해봤어요....
저도 잔소리하는 성격은 아니었는데(그때는)
한동안은 아침에 애를 따라다니면서 달달 볶았어요.
세수해라.씻어라.옷입어라.나가라............달달달...
해봤는데
결론은
.
.
.
잔소리 안했을때와
했을때의 차이가
.
.
.
.
하나도 안났어요 ㅋㅋㅋㅋㅋ
잔소리 하면 엄마인 나는 엄마노릇 한것 같지만.
둘다에게 도움이 안됐어요.
님은 더 현명한 방법을 찾으시길요...6. ㅎ
'19.6.28 7:06 PM (210.99.xxx.244)엄마가 동동거리며 치닥거리해주니 엄마 믿고 그런거죠
7. 저도
'19.6.28 7:20 PM (119.70.xxx.90)중1남
학원에 5분씩 늦어버릇해서 날잡고 정색하고 얘기했어요
시간관념은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엄마 무서워하긴해서 좀 알아듣는듯도하는데
계속 얘기해줘야죠 ㅠㅠ
흘리는건 고치기힘들지않을까요ㅠㅠ
울아들은 깔끔해서 옷에 흘려온적이 거의없어요
도리어 정리안되는 제가 부끄러워요ㅠㅠ
타고나는것같아요 그런건
선풍기도 어떻게 해달라 일일이 얘기해줘얄듯요
남편이 딱 그래요 ㅠㅠ
그래서 딱딱 지시해요 속터집니다ㅠㅠ
잘 교육시켜 장가보내얄텐데 걱정입니다요ㅎㅎ8. 음
'19.6.28 7:25 PM (1.244.xxx.21)병원 가보세요. 정신과요.
내 아인 아니겠지 하다가 고딩가서 와서는 후회하시는 엄마들
여기 검색해봐도 많아요.
전 직접 보구요.
신변처리 잘 안되고 하는거 다 이유있는거예요.
하루 빨리 전문가 찾아가시기를...9. 음
'19.6.28 7:26 PM (1.244.xxx.21)지능지수가 높으니 아닐꺼야....
제가 본 애들 수학 엄청잘해요.
검정고시 다 맞힐정도로~
그거로 안심하진 마시라구요10. ㅡ.ㅡ
'19.6.28 7:34 PM (49.196.xxx.57)그거 adhd 성향이에요.
혼내지 마시고 핸드폰 시계 알람을 잘 활용해라 하네요11. 원글이
'19.6.28 8:10 PM (14.4.xxx.220)병원가봐야할까요??
전 아이가 관심이 없어 그런줄 알았어요,,
생활습관이 중요한데 안고쳐지길래 누누히 말은 해왔는데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자기 관심분야는 기막히게 잘해요.. 욕심있고요..
다른 아이들은 고쳐졌나요?12. ㅇ
'19.6.28 10:19 PM (118.40.xxx.144)병원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
13. ㅡ.ㅡ
'19.6.28 10:55 PM (120.16.xxx.12)Adhd가 집중하면 잘해요, 아이큐 높은 경우도 많고요
늦는 건 완벽성향이 있어서 그렇고 약간 시간을 여유두고 계산 못 한데요. 고치지는 못하고 관리 꾸준히.. 자존감 다치지 않게!! 중요하구요. 우울성향이 있으니 것도 관리 잘 하셔야 하고.
엄마가 좀 공부하셔서 이끌어 주는 수 밖 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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