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흑역사 많으세요? 고백해봐요 ㅋㅋ
아마 저보다 흑역사 많은 분은 없을 거예요!
하나만 고백하자면..
저 소개팅 어플해서 남자 만나봤어요! ㅋㅋㅋ그것도 서른넘어서.. 주변에 남자도없고 지인 소개팅은 바닥나고 결혼은 해야겠고해서 했는데 진짜 진짜 후회합니다 ㅠㅠ 정신 차린 계기는 그걸로 만난 남자가 하는 말을 듣고.
"결혼생각이 있으세요? 그럼 이거 하면 안되죠"
여러분은 어떤 흑역사가 있으신가요?
1. ..
'19.6.28 6:16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그남자는 뭔 맘으로 하는거래요? ㅋㅋ 엔조이?
2. ㅇㅇ
'19.6.28 6:18 PM (110.70.xxx.85)몰라요 몇년 전얘기고 커피 마시고 헤어졌어요 ㅋㅋ
3. ㅎㅎ
'19.6.28 6:20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글 읽으니 비슷한 흑역사가 많이 생각나지만
말잇못....... ㅠ4. ...
'19.6.28 6:20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아무거나 걸치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절 보고 웃드라구요.
나중에 나와서 보니 옷 앞에 길다랗게 메이커 텍이 붙어 있었다는...5. ㅇㅇ
'19.6.28 6:21 PM (110.70.xxx.85)121.168님 ㅋㅋㅋㅋ 재밌네요. 그정도는 흑역사도 아니죠 ㅠㅠㅠ 저는 또오해영에 나오는 오해영처럼 미친짓 진짜 많이했어요 ㅋㅋㅋㅋㅋ
6. 이건
'19.6.28 6:23 PM (183.98.xxx.142)엄마와 나 그리고 남편만 아는 건데
20대 초반에 뒤늦은 사춘기가 와서
대학도 휴학하고 클럽디제이 한 적
있어요 ㄱㅋㅋㅋㅋ
그때 아빠한테 밤늦게 뭐하고 돌아다니는지
둘러대느라 엄마가 십년은 늙었다해서
지금도 가끔 보톡스값 드려요 ㅋㅋ7. ㅡㅡ
'19.6.28 6:27 PM (116.37.xxx.94)인터넷 음방했었어요 아오
8. 윗님
'19.6.28 6:28 PM (211.178.xxx.192)너무 재밌어요 ㅋ 인생이 그런 재미도 있어야죠!
보톡스값도 드리고 양심 있는 딸 ㅋㅋ9. 봄보미
'19.6.28 6:28 PM (125.191.xxx.135)ㅜㅜ 대학입학때 울아빠 가죽잠바 입고다녔어요
패션고자라서 암것도 모를때 아빠가 가죽잠바 좋은거라고
입으라고해서 ㅜㅜ
으악10. ㅇㅇㅇ
'19.6.28 6:29 PM (110.70.xxx.85)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1. 봄보미님 졸귀 ㅋ
'19.6.28 6:29 PM (183.98.xxx.142)아빠 나빠요 ㅋㅋㅋㅋ
12. ..
'19.6.28 6:31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남친이 바람펴서 집으로 쫓아가서 귀싸대기 두대 때린 거 평생 못잊을 이불킥이네요. 내 싸대기도 아까운 놈이었는데. 거기다 더해서 상대 여자애한테 까지 찾아가서 뭐라고 했는데 오히려 내가 더 욕먹음 ㅠㅠ 적다보니 땅으로 꺼지고 싶네요. 그냥 다 쌩까면 됐을 일을 무슨 힘이 있어서 그렇게 다 만나고 응징하고 다녔는지 ㅠㅠ
13. ㄹㅇ
'19.6.28 6:35 PM (110.70.xxx.85)저도 남친한테 차일때 울고 불고 매달리고 술먹고 찾아가고 별 짓 다했어요 ㅋㅋㅋㅋㅋㅋ
14. 저ㅗ도
'19.6.28 6:48 PM (108.74.xxx.90)남친한테 차이고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결국 차이고 한참후 다시 연락와서 다시 보자는거 몇번 거절했어요
어짜피 다시 사귈것도 아닐 것 같아서ㅜ15. ㅋㅋㅋ
'19.6.28 6:52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봄보미님 웃겨 죽어요 ㅋㅋㅋㅋㅋ
16. 저는
'19.6.28 6:52 PM (14.52.xxx.225)대학 졸업하고 취직해서 얼마 있다가 8살 많은 남자 좋아해서 술 마시고 고백했어요.
알고보니 약혼자 있는 놈. ㅠㅠㅠ
그래도 그 놈 피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17. ...
'19.6.28 6:53 PM (211.246.xxx.108)저 남편이랑 연애할 때 친정 오빠가 못 만나게 했는데 자존심 상한 남편이 연락을 끊었어요
제가 술 마시고 길에서 뻗어 버렸죠
죽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지나고 보니 참 잘한 일이다 싶어요
오빠 지가 뭐라고 남의 연애에 이러쿵 저러쿵 했는지 제 남편 더러 박력 없다고 안되겠다고 했거든요
아버지가 안 계셔서 지가 아버지처럼 하고 싶었나 보죠. 그렇다고 술 먹고 길에서 뻗다니.
저 술 맥주 50mm도 못 마시거든요18. ㅡㅡ님
'19.6.28 6:53 PM (223.62.xxx.160)넘웃겨용 음방 ㅋㅋㅋㅋㅋㅋ같은세댄가요 ㅋㅋㅋ
왠지 잘하셧을듯
전 흑역사라면 대학캠퍼스에서 썬글끼고 머리 고데기 맨날 말구 돌아댕긴거;;;머리 숏컷햇다가 맘에 안든다고 다음날 가발 긴거 쓰고 교회 나타난거ㅡㅡ19. 말해볼까
'19.6.28 7:00 PM (175.114.xxx.81)저는 "도를 아십니까" 따라가서
한복입고 제사 지내고 왔다는 ....;;20. ..
'19.6.28 7:05 PM (183.101.xxx.115)나좋다고 쫓아다니던 놈이 내지인보고 훅 넘어가서는...
하지만 결국 워낙 헤픈여자였던지라 얼마못가 끝나더군요..21. 111
'19.6.28 7:05 PM (222.98.xxx.38)32살 때 길에서 웃다가 오줌 쌌어요.
22. ....
'19.6.28 7:09 PM (112.144.xxx.107)아오 귀여운 님들 ㅋㅋㅋㅋ
23. ㅋㅋㅋ
'19.6.28 7:15 PM (108.74.xxx.90)저두 엘리베이터에서 오줌쌌어요ㅜㅜ
도를 아십니까 제사지낸거 너무 웃겨요ㅋㅋ24. 아짐
'19.6.28 7:15 PM (223.62.xxx.161)저위의님 덕분에 저도 생각났네요.시청앞 지하철역에서 도를 아십니까에걸려 저도 한복입고 제사지내고 왔다는.그때 왜그랬을까요?이십년전얘기라 추억에 웃고갑니다.
25. ㅇㅇ
'19.6.28 7:24 PM (124.50.xxx.130)ㅍㅎㅎㅎㅎ
가죽잠바, 도를 아십니까, 오줌...
육성으로 빵터졌어요26. ..
'19.6.28 7:50 PM (180.229.xxx.153)저 초5때 짝사랑하던 남자얘 뒷자리였는데 갑자기 재채기하다가 콧물이 쭉나와서 그얘한테 다 튀고 정말 콧물이 덜렁거려서 책상에 붙을정도로 내려왔다는ㅠㅠ 그걸 그얘가 다 목격하고 제 짝사랑은 끝나버렸다는 흑역사
27. 제가 최고봉
'19.6.28 7:53 PM (121.133.xxx.248) - 삭제된댓글전 대학때 한선교씨 좋아해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엽서도 보내봤어요.
당시 과제하느라 밤샘할때가 많았는데
새벽 두시였나 세시에
라디오에서 나오던 목소리에 반해서...28. 도서관 죽순이
'19.6.28 7:55 PM (222.106.xxx.210)공부한답시고 도서관에서 맨날 잠만 자다가
막차 놓치고
막차 겨우타면 지하철 지나쳐서 울면서 걸어왔어요.
것도 대학때...29. ..
'19.6.28 7:55 PM (180.229.xxx.153)초 3때 종업식날 다른반 친구 기다리다 똥참다가 똥쌈.. 그땐 학교가 멀어 30분 정도 걸어가야했는데 똥싸고 길가에 주저앉고 엎드려 울고 친구는 집까지 가서 엄마 불러와 엄마가 업고감.. 거의 30분은 혼자 똥싸고 엎드려 있는데 지나가는 얘들이 지나가면서 다 본거..
30. 지금
'19.6.28 8:01 PM (58.127.xxx.156)지금이 최고의 흑역사네요
돈벌이땜에 열받는데도 쇼핑 거하게 하고나서 스트레스 받아 또 엄청 비싼거 사먹고
케익까지 사들고 ...ㅠㅠ31. ....
'19.6.28 8:03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저도 따라가서 제사지냈어요.
근데 합동제사라서 저 같은 바보 다섯명이 같이 한복갈아입고
절한다고 엎드려서 이건 아닌데..싶더라구요.
왜냐면 저는 돈이 없다니까 인출기에 있는대로 뽑아서 정성을 보이라길래 38만원줬는데 옆에 절하던 애는 5만원준 거에요. 나도 5만원에 할 수 있었다는 생각. 내 조상님에게 갈 정성을 저 아이들 조상님에게 주는 건가하는 생각..버선도 꼬질꼬질해서 음..그랬어요.32. ..
'19.6.28 8:10 PM (14.42.xxx.140) - 삭제된댓글회사내에서 비밀 연애하다 헤어진 전남친이 어느날 아침에 연락도 없이 출근을 안함.
과장님이 전화 해보라해서 했더니 왠 젊은여자가 잠이 덜깬
목소리로 전화 받더니 늦게 출발했다 함.
혼자 사는 자취집이고 여자형제 없음.
원래 바람기 있는 호색한이라 새여친이 알아야 한다 생각함.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땐 그래야 할것 같았음.
이 놈이 나랑 헤어지자 마자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와
매일 회사 전화 붙들고 살았는데 바로 앞자리에 있는 나 들으라는 듯이 여러정보를 흘린 덕에 이름, 직업, 나이, 사는 동네까지 알 정도 였음.
암튼 새 여친에게 전화해서 000씨 집에 여자가 있다.
확인해보라 하니 고향친구 부부가 와있는 거라 친절히 설명까지 해줌. 당신은 누구냐 물어서 그냥 급히 끊음.
얼마후 그 놈은 출근했고 과장한테 한차례 깨진후
여친과 통화하는것 같더니 회의실로 나를 부름.
자기여친에게 전화한 사람 너지?
당연히 아니라고 잡아뗐음
아니어야 했음 ㅠㅠ33. 쓸개코
'19.6.28 8:14 PM (175.194.xxx.223)저 초2때 교실바닥에 쉬했었어요. 수줍음많아서 화장실 가겠다는 말을 못해서 그냥 쏴~
바닥이 나무바닥이었는데 흘러 뒷자리 제친한친구 가방까지 적셔가지고;;
근데 애들이 너무 착해서 놀리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거기다 소변은 아무것도 아닌게 똥산애도 있어서 ㅎ
성인되어 흑역사라면 흑역사.
한참 남친이랑 썸탈때 제가 먼저 전화를 하진 않았지만 오는 전화는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게
감정이 무르익었을 무렵.
집에 아무도 없고..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머리를 감고 있었어요.
근데 방에서 울리는 핸드폰소리!!
머리에 거품 부글부글한 상태로 가서 전화 받고 30분정도 통화를 했습니다.
거품은 부글부글 흘러내려 방바닥에 떨어지고 어깨를 적시고 ㅎㅎ;
그상태에서 동생이 들어와서 봐버렸어요..ㅡ.ㅡ34. Dionysus
'19.6.28 8:15 PM (211.229.xxx.232)생각하고 싶지도 않은데 ㅜㅜ
대학1학년때 미팅남이랑 명동 걷다가 신호등 있는 큰 도로 한중간쯤에서 진짜 제대로 미끄러져서 ㅜㅜ 순간 너무 부끄러워서 세상이 그대로 멈췄으면 했었어요...괜히 힐은 신고가서리 ㅜㅜ
이거말고 몇개 더 있지만...그건 차마 말 안하렵니다...ㅜ35. 쓸개코
'19.6.28 8:17 PM (175.194.xxx.223)봄모미님 아빠 가죽잠바 ㅎㅎ 그거보니 울 어머니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오래전에 외출 전 신고갈 신발이 애매하고 마땅치 않아 뭘 신고가나 현관에서 고민하니
엄마가 엄마신발 신고 가라고 ㅎ 그거슨 효도신발 ㅎㅎ;36. 말하볼까님
'19.6.28 8:23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ㅋㅋㅋ~~~~~~~~
37. 아흑
'19.6.28 8:25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 지우지 마세요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들어와서 한번씩 보게요 ㅋㅋㅋ
전 너무 많은데 한가지만 쓰자면
대학때 건축공학과 다니는 선배한테 선물주면서 편지로 고백한거요
그땐 왜그렇게 과감했는지 .....
그 뒤로 그 선배가 교내에서 저만 보면 피해다녔어요 ㅠㅠㅠ
내가 잡아먹나 우이씨38. 어우야...
'19.6.28 8:26 PM (39.118.xxx.193)진짜 흑역사들 많으시네요 ^^
도를 아십니까에 끌려간 분들이 꽤 되시네요.
그래도 꽤 착하신 냥반들 아닙니까? 조상님 위해서 제사지내신거니까요^^39. ...
'19.6.28 8:33 P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저 위에 한선교 좋아했었다는 분.
진짜 흑역사중에 탑입니다.
어휴.....40. ...
'19.6.28 8:37 P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대학때 짝사랑하던 선배 페북 가끔씩 몰래 찾아봤는데 페북 검색하면 제이름이 그사람 친추에 뜬다면서요.
악~~~~~ 넘 창피해 ㅜㅜ41. ...
'19.6.28 8:58 PM (221.138.xxx.195)일로 만난 사람과 지방 다녀오다가 그 사람 차 시트에 생리혈을 잔뜩 묻혔어요.
시트가 천이어서 닦을 수도 없었ㅜㅜ
다음 날 고가의 출장 내부세차 업체 불러 세차는 완료했음.
일적으로 엮인 사람들이 너무 많았는데
차주가 그 얘길 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 한동안 눈치보느라 죽을뻔 했어요.
그리고 그 날 엄마한테 바지 좀 가지고 와달라고 하고
회사 근처에 서있는데 지나가던 개저씨가 바지에 피 묻었다고 큰소리로 알려줬어요.42. 외국서
'19.6.28 9:05 PM (175.211.xxx.106)살면서 한국방문중 명동 길거리에서 30대쯤 되는
도를 아십니까 여자에게 근방 커피숍에 모시고 가서 커피 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인생 이야기한거...20분쯤인가 지나서 굿 하라는 말 듣고 그제서야 현실 파악...! 그 여자는 속으로 그챘겠죠. 나잇값 못하고 되게 순진하네.43. 푸핫
'19.6.28 9: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ㅠ.ㅠ
저 회사 출근하다가 바지에 똥 쌌어요 ㅠ.ㅠ
정말이에요.
애 낳고 나서요.
괄약근이 조절이 안 되었었는지...
공중화장실 들어가서 팬티 버리고 엉덩이에 뭍은거 휴지에 물 발라서 닦고
다행히 바지에는 안 뭍어서 노팬티로 출근....
말도 안 되는 위치에 사람 하나도 없는 공중화장실이어서 출근시간에 가능했어요44. ...
'19.6.28 9:46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평소에 2-3cm 낮은굽 신고다니다가 그때 앞굽.뒷굽 같이 높은 힐이 유행해서 첨 사서 신고갔는데 하필 신입사원 회식을 했어요. 왜 그랬는지 그날따라 술이 받아 평소보다 과하게 마셨더니 몸은 살짝 비틀거리고 화장실을 갔는데 굽이 높아 철푸덕 주저앉았어요. 그때는 술이 취해서 그냥 대충 닦고 나왔는데 그걸 본 남직원들이 저보고 오줌쌌다고..아니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지들끼리 수근수근..아마 20년지난 지금까지도 걔들 기억엔 전 오줌싼 여자일 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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