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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때문에 힘빠지네요.

고딩맘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9-06-28 13:51:22
아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중간고사 때 2명이 1등급 받는 과목 번에서 제일 잘 봐서 2등급 받았어요. 1등급은 어렵더라도 이번에도 열심히 해서 2등급 유지하자 했는데요.

수행을 40점 만점에 32점 받았다네요 ㅠ
그 과목 수행이 형성평가 등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른 건 다 만점인데 15점짜리. 수행하나에서 8점을 깍였데요.

물론 틀린부분이 있고 기준이 있어서 8점 감점 되었다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다는데

솔직히 생각할수록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어쨌든 수행평가에 참여해서 완벽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문항 다 채워서 냈는데 8점이나 깍다니 너무 한 것 같아요.

아이가 기말 잘 봐도 등급유지 못한다고 실망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위로도 못하겠네요 ㅠ
제가 계산해도 그렇거든요...

다른 과목도 수행 망했다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1,2 점 감점선에서 점수 받아서 좀 안심했는데...

수행이 지필이 다소 부족해도 만회할 수 있고 다른 측면으로 성실성을 평가하는 수단이 아니라. 변별을 심하게 줘서 오히려 지필 공부할 의욕도 꺽으니 이게 맞나 싶습니다.

아이가 도대체 이런식이면 수시로 과연 괜찮은 대학 갈 수 있냐는데 할 말이 없네요.
노력을 알아주고 격려해주는 게 교육 아닌가요...
아이에게 좌절감만 주는 거 같아서 진짜 속상하네요.


IP : 222.121.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8 1:53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수행 1점이 지필 4점 정도더군요
    꼼꼼히 준비 안하면 타격이 커요
    우리도 1학년땐 어리버리 해서 손해 많이 봤어요

  • 2. ...
    '19.6.28 1:5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딱 제가 하고픈 말을 쓰셨어요.
    수행점수 깎여서 속상해하는 아이 모습 보는 엄마맘도 안타까워요. ㅜㅜ
    그냥 학력고사 부활했음 좋겠어요.

  • 3. ...
    '19.6.28 1:5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고등 교내수상이나 수행은 학교에서 밀어주는 애들이 따로 있을 텐데요. 그런 불투명한 관행 때문에 수시반대하는 부모들 많은 거예요.

  • 4. 정말
    '19.6.28 1:58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기준이 명확치도않고 선생님의 주관적인 평가일때도있고요
    조별수행으로 깎일땐 더억울해요

  • 5. 그린
    '19.6.28 1:59 PM (221.153.xxx.251)

    수행 진짜 짜증나요 지필 잘봐도 수행때문에 1등급 안나올판이니 미치겠어요 기말 보기도 전에 기운빠져요ㅜㅜ

  • 6. 남자
    '19.6.28 2:02 PM (110.70.xxx.89)

    남자애들은 제대로 안해가는 거 진짜 많아요.

  • 7. 아이사완
    '19.6.28 2:06 PM (175.209.xxx.48)

    학교에서 밀어 주는 애 따로 있다.
    이 말씀이 참 슬프네요.

    우린 왜 아직도 이런 사회에 살고 있는건지...

  • 8. 저도
    '19.6.28 2:08 P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황당 하나 보태요
    줄넘기 수행 봤는데 (줄넘기 500, x 줄넘기 30, 쌩쌩이 20개)
    저희 아이 반은 5월에 봤거든요
    어떤 반은 오늘 본데요 아이 친구 엄마가 그랬어요
    아니 1달이나 더 연습할 시간을 더 주는게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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