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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친한사이도 상대방이 힘들어지면 멀어지기도 하는거죠?

리틀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9-06-27 19:20:10
제가 사기를 당해서 수억을 잃게 되었는데..
숨기고 지낼려다가 그래도 이야기는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서..
만났는데 전과 다르게 태도가 무진장 쌀쌀맞네요
그친구도 잘사는편이 오히려 조금이라도 따스하게 대해줄줄 알았는데..
거리감 느껴지게 대하고..
별거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아주 저에게만 유독 더 냉랭하네요..
근데 그친구가 이전에 제가 못살다가 좀 잘되는 상황이 생겼을때도 평소보다 더 냉랭하긴 했습니다..
그때는 배아파서 그런가보다 했고 이번엔 제가 나락으로 추락했으니 배아플일은 없을텐데.
이번에도의외로 유독 더 냉랭하고 차갑게 대하네요
제가 좀 한심하구 우스워보이는걸까요
IP : 124.51.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7 7:26 PM (211.205.xxx.19)

    자기한테 혹여 도와달라거나 아쉬운 소리 할까봐 그러는거죠.
    님 착하신 분 같은데, 잘 이겨내시고,
    그 친구는 됨됨이 알아볼 기회였다 여기고 그냥 잊으세요.
    손절이라고 하죠...

  • 2. ......
    '19.6.27 7:27 PM (114.129.xxx.194)

    친구라기 보다는 그냥 아는 사람 정도네요
    잘 되면 배 아파 하고, 어려워지면 돈 빌려달라고 할까봐 미리 방어막을 치는 인간에게 무슨 진심을 기대합니까?

  • 3. 작성자
    '19.6.27 7:29 PM (124.51.xxx.22)

    돈없는친구라 돈빌려달란소리 안할거알거에요..평소에 제가그런부탁안하는타입인거 그친구도 잘알구요

  • 4. 그런데
    '19.6.27 7:30 PM (110.5.xxx.184)

    원글님 좀 잘나갈 때도 냉랭하게 대했다면 평소 사람이 어떤지 꽤 보여줬을텐데 그럼에도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지내셨나요?
    친구보는 안목도 이번 기회에 업그레이드 하세요.

  • 5. 가족
    '19.6.27 7:33 PM (182.218.xxx.45)

    가족도 그러는걸요

  • 6. ㅌㅌ
    '19.6.27 7:38 PM (42.82.xxx.142)

    사람 가진거따라 행동하는 사람들 많아요
    돈많으면 사람들 저절로 붙고
    돈 없어지면 사람들 멀어지는거 동서양 다 같아요

  • 7. ...
    '19.6.27 7:38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잘나가면 배아프고 못나가면 무시하는 사람이니
    신경쓰지말고 내가 먼저 멀리하세요.

  • 8. 아줌마
    '19.6.27 7:43 PM (1.249.xxx.100)

    저는 친구가 힘들어지니 말 할때마다 나랑 비교하고...뼈 때리는 소리하고...힘들어지니 말도 이쁘게 안하드라구요...듣는게 한계가 느껴졌어요...힘든건 아는데 솔직히 저도 힘들거든요~

  • 9. 3689
    '19.6.27 9:33 PM (116.33.xxx.68)

    저도 나이드니 친구가 힘들면 너무안타까운데
    같이 힘들어져서 만나고싶지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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