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앉으려면 몸에 엄청 불균형 잡으려는 무리를 하게돼요.
나이론재질 바지라도 입은 날은 줄줄 내려가요.
보기에는 주변 환경에 그대로 맞춘거니 벤치가 비스듬히 놓였어도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그러나 실제로 앉아보면
그리고 저 처럼 왜 저렇게 벤치를 놨는지 의문이 한 번 들면
엄청 거슬리거든요.
벤치가 한쪽은 올라가고 다른 한쪽은 쑥 내려가게 배치하는거
원래 그러는건가요? 전문가들 입장에서요.
거기 앉으려면 몸에 엄청 불균형 잡으려는 무리를 하게돼요.
나이론재질 바지라도 입은 날은 줄줄 내려가요.
보기에는 주변 환경에 그대로 맞춘거니 벤치가 비스듬히 놓였어도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그러나 실제로 앉아보면
그리고 저 처럼 왜 저렇게 벤치를 놨는지 의문이 한 번 들면
엄청 거슬리거든요.
벤치가 한쪽은 올라가고 다른 한쪽은 쑥 내려가게 배치하는거
원래 그러는건가요? 전문가들 입장에서요.
머리가 안돌아가니까 그렇게 놓았겠죠
살며시 구청에 민원넣어주세요
바로 해결됩니다
이유가 어딨어요..
벤치마다 땅 수평으로 고르려면 돈이 훨 더들겠죠.
땅을 수평으로 고르는것은 생각도 못했고
내려앉은쪽 다리밑에 벽돌이라도 쌓아야 할텐데
그러면 앉는 사람 다리가 땅에 닿지 않을것이고
보기에 안좋을거다-요기까지만 생각했네요. ㅠㅠ
경사에 벤치를 놓겠다는 생각자체가 바보죠.
민원이.. 해결이 엄청 빠르더라고요..
그 주변 경사 아닌데다가 옮겨달라 민원 넣어보세요...
맞춰 공사를 했는데 기울었을수도 있어요~
저희 동네에도 그런곳 있었는데 누가 돌로 괴어서 맞춰놓았어요. 아마 어르신들이 쉬려고 모여들었다가 자주 만나니 인사나누고 하시다가 함께 처리해 놓으신것 같아요.
저희 동네도 그런곳 있는데 거기 앉아보신 분들이 돌로 괴어 놓은것 같아요. 그런데 경사가 심하지 않은곳은 자리가 편해졌는데 경사가 좀 있다 싶은곳은 수평을 맞추어 놓아도 아주 편하지는 않아요. 쉬기에 좋은 장소인데 워낙 경사가 좀 있는곳이라 그러려니 하고 앉아요.
공원 관리하는 곳에 연락해요
민원 넣어야죠